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신희호, www.amoje.com)가 운영하는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에잇마일로드(8mile RD., www.8milerd.co.kr)’가 ‘수제 허니버터칩’, ‘포크 스테이크’, ‘훈제연어’ 등의 메뉴를 추가하며 발렌타인데이, 졸업 등 기념할 일이 많은 2월 공략에 나섰다.또한 기존에 뷔페 이용 시 파스타, 오믈렛, 에그베네딕트, 라자니아중 1종을 선택해 맛 볼 수 있었던 메인 메뉴를 자유롭게 즐기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에 보답하고자 운영방식을 변경해 샐러드바 메뉴로 선보인다.‘에잇마일로드는’ 최근 외식업계에 분 허니 열풍과 다이어트 및 건강을 신경 쓰는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들도 추가해 더욱 다양해진메뉴로 고객 입맛을 자극할 계획이다. 새롭게 추가된 메뉴는 바삭하게 튀겨낸 감자칩과 프랑스 고메버터와꿀이 조화를 이룬 ‘수제 허니 버터칩’과 돼지고기 스테이크에구운 파인애플을 곁들여 상큼함을 더한 ‘포크 스테이크’ 및‘훈제연어’ 등으로, 주중디너 및 주말에 맛 볼 수 있다. 평일 런치에는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자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많아 ‘수제 허니 버터칩’을 비롯한 디저트 메뉴를 강화한다.이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인 10,900원에스테
경기영어마을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카자흐스탄 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영어캠프’가 2014년 8월부터 12월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카자흐스탄 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글로벌 영어캠프는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주도로 설립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교육재단에서 자국 내 주요 지역에 있는 지식인 학교(IntellectualSchool)의 우수 학생들을 선발, 한국으로 보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한 것이다.이번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의참가와 한국의 주요 관광명소의 문화투어를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참가자들에게 카자흐스탄의 미래의 글로벌리더로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글로벌 영어캠프’에 참여한 카자흐스탄 학생들은 영어집중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영어 드라마과정을배우고, 음악(Music), 요리(Cooking)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었다.특히, 이번 ‘글로벌 영어캠프’는카자흐스탄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서, 한국학생들에게도 한국에서 외국학생들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경기영어마을양평캠
설 연휴를 맞아 포항시의 주요관광지인 시립미술관, 호미곶새천년 기념관, 포항운하관 등이 개관하여 포항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연휴기간 중 무휴로 개관하며, 설 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문을 연다. 시립미술관에서는 물에 대한 관심과 물의 가치에 대해 뉴미디어와 영상매체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워터스케이프:물의 정치학전’과 1940년대 후반부터 70년대에 걸쳐 포항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수채화로 한국근현대미술사에 기여해온 이경희 화백의 ‘만의 풍경전’이 열리고 있다.도심 속 명소인 포항운하, 영일대해수욕장 테마거리와 해상누각도 포항을 찾는 귀성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40여년간 막혔던 동빈 내항과 형산강의 물길을 연결한 ‘포항운하’는 평일 하루 평균 700여명, 주말 평균 2,000여명이 찾아 포항의 대표적인 명소로 떠올랐다.영일대해수욕장 테마거리는 도심 속 해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명품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어 해변도시의 낭만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자녀들에게 특별한 명절 연휴를 선물하고 싶다면 구룡포에 들러 100여 년 전으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다.100여 년 전 일본인이 살았던
‘광주광역시 동구치과의사회(회장: 양혜령) 제25차 정기총회’가 9일 금수장 호텔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박정열 회장, 임영일 동구청장 권한대행, 광주시 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곽준봉 의장 등 관계 귀빈들과 동구치과의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양혜령 동구치과의사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동구치과의사회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해주신 박정열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엊그제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에 관한 포럼이 열리는 등 광주가 치의학에 관련해서는 전국에서 최고의 반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동구야말로 최고의 의료기관이 집중되어 있어 구나 시와 연계한 발전방향이 무궁무진해, 이를 체계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갈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동구치과의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김병태 (전)회장과 문경직 (전)총무에게 양혜령 동구치과의사회 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이어 양혜령 동구치과의사회 회장은 광주광역시장(윤장현)을 대신한 임영일 동구청장 권한대행으로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무료보철사업 및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기여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월 10일 엑스포공원 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7개 육성조직 리더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관광두레 육성조직 사업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울진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관광두레 공모 사업에 선정된 후 울진지역 관광두레 7개 육성조직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을 주민 스스로 수립해 발표회를 가졌다.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숙박과 식음, 체험, 여행알선, 운송, 오락과 휴양 등의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자립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3개년 사업으로 1차년인 2014년은 육성조직 발굴과 사업계획서 수립, 2차년인 2015년은 육성조직 창업 아카데미와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성공 창업을 유도하고, 3차년에는 관광두레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관광두레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안정 성장의 기반을 구축한다.울진군 관광두레는 지난 해 3월 지역의 관광자원 조사를 시작으로 관광두레 설명회를 열었으며, 20여 개 조직을 대상으로 진단을 하여 최종 7개 육성조직을 선정하였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진단업체, 육성조직 주민
포항시 북구 우창동(동장 김승환)에서는 2015년 2월 10일 우창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깨끗하고 질서가 바로선 활력있는 포항건설을 위한 기초질서지키기·클린포항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우창동 기초질서·클린포항 추진위원회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질서의식 제고를 목표로 하는 기초질서 지키기와 클린포항 추진을 통하여 우리사회에 만연한 불법행위, 무질서를 없애고 기본과 원칙이 확립된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결의하였다.우창동 자생단체 회장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기초질서 지키기에 켐페인 전개, 클린포항을 위한 대청소 활동 등 “기초질서.클린포항” 추진 활동을 적극지원하기로 하였다.우창동에서는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등 공공질서 지키기 켐페인을 전개하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포항의 3맞이(설, 새봄, KTX) 시민 클린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이병기)은 KTX포항직결선 개통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죽도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코자 죽도시장 교통안내 및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에 나섰다.남빈사거리 일대 및 죽도어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차량 불법주정차 단속 뿐만아니라 시민들을 상대로 인근 주차장 안내, 인도교 개설후 삼일공영주차장 이용안내 홍보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이밖에도 북구청은 죽도시장 교통흐름 잡기 대책으로 경찰과 협조해 주말 죽도시장 교통안내 근무를 실시하는 등 준법주차확립 및 선진교통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병기 북구청장은 “설명절을 맞아 죽도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말하며, 동해안 최대 재래시장 이미지에 걸맞는 교통질서를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명절맞이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입소문을 타고 대구·경북 시민들 사이에 널리 알려지면서 지역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올해 설을 맞아 19개 단체 770여명이 참가신청을 했고, 지난 9일에는 대구 복현동 부녀회 등 3개 단체 130여명이 죽도시장을 찾아 쇼핑을 즐겼다.전통시장 러브투어는 2006년 첫 시행 이후 매년 1,4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장보기뿐만 아니라 포항시가 무료 지원하는 관광버스로 호미곶 해맞이광장, 오어사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어 매년 참가를 문의하는 단체가 늘고 있다.또한 영일만서포터즈 소속(회장 임미숙)의 자원봉사단원들이 전통시장을 안내하고, 포항을 소개하는 등 참가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포항시 방청제 경제노동과장은 “대형유통업체의 확산과 온라인유통 수요의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명절을 맞아 관광지탐방과 연계한 러브투어를 통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들에 대한 친절교육은 물론 포항시 영일만 서포터즈의 협조를 얻어 관광안내 등 친절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설
겨울왕국을 이은디즈님의 야심작 ’빅 히어로’ 에서 압도적인 매력의 캐릭터로인기상승 중인 베이맥스가 키즈 주얼리로 재탄생했다.꼼에스타에서는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남자아이를 위한 목걸이 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스러운 힐링로봇답게 동글동글한 외관을 그대로 재현한 베이맥스 팬던트와 빅히어로 레드라벨 등은 롯데백화점 본점 7층 꼼에스타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꼼에스타 관계자는 “2015년도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협업한 히어로즈 캐릭터 주얼리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밝혔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류성걸 국회의원(새누리당, 대구 동구갑)은 7일 대구시 동구 신천 1,2,3,4,동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설 명절맞이 민생탐방을 시작했다. 7일, 10시 신천4동 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 후 13시30분~18시30분까지 신천동 경로당과 송라시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 2월12일(목)에는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랑의 쌀’은 한국감정원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것으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되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류 의원은 설 명절연휴 전까지 계속하여 민생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월14일(토)은 신암 1,2,3동 경로당과 동서시장,평화시장, 16일(월)은 신암4,5동,효목1동 경로당과 효목시장, 17일(화)은 효목2동 경로당과 역전시장,효신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당선 이후 3년간 계속해 온 명절 민생탐방에서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반영해 온 류 의원은 “가족의 정이 더욱 깊어가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