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여자아이를 폭행한 인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 사건과 관련, 해당 어린이집 원장이 불구속 입건됐다. 원장 A씨는 관리감독 소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A씨는 "동료 교사들이 (폭행)교사 B씨가 평소 고성을 지르며 아이들을 혼내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주의를 준 적은 있다"고진술했다.A씨는 지난17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한편, 상습 폭행의혹을 받고 있는교사 B씨는 이번주 검찰에 송치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B씨는 지난 8일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네 살 여자 아이의 뺨을 강하게내리친 모습이 CCTV에 포착돼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특히 B씨 CCTV에 포착된 상황을 포함해총 5차례의 상습폭행 정황이 포착돼,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구속영장을 발부받고 구속됐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대구광역시당은 14일 성명서를 내고 노후원전인 월성 1호기의 계속운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대구 .경북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촉구했다 . 다음은 그 전문이다 .[ 성명서 ]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민간검증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월성1호기의 계속운전 여부를 심의한다고 한다. 이는 500만 대구 ․ 경북 시도민들의 안전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월성1호기는 지난 2012년 11월, 30년의 설계수명을 다해 가동을 중지하고 고리1호기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계속운전을 위한 심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월성1호기의 계속운전에 대해서 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민간검증단의 주장이 서로 다른 상황에서 원안위의 성급한 심의는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갈등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월성1호기는 설계수명을 다한 노후 원전으로서 원자로 자체의 불안전성과 삼중수소 발생 등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지난 해 국정감사에서는 10년 간 수명을 연장할 경우 4천 억 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경제성 또한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안위는 지난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새해를 맞아 문동신 군산시장이 주요 RD 기관 첫 방문지로 지난 15일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를 방문해 미래선도산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은 유석재 센터장, 윤정식 부센터장을 비롯해 센터의 주요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용섭 융합원천기술연구부장과 김성봉 혁신기술연구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2014년에 시작해 기반기술연구를 마친 ‘미래선도 플라즈마 농식품융합기술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실제 적용을 위해 ‘플라즈마-농식품 융합기술 시범단지’조성을 위한 사업예정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위한 센터와 시의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선도 플라즈마 농식품융합기술 개발사업’은 농산물의 생산, 저장, 안전관리의 단계를 거치는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전 과정에 플라즈마 기술의 적용으로 농업 안정성 확보를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연구분야로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가 그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문동신 시장은 “2012년 개소한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가 2년 여동안 국비 180억 원에 이르는 대형 응용과제 연구과제의 연구기관으로 선정되고, 250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연구동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가 경기침체 해소와 고장 상품 애용을 위해 군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품, 기업생산품,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모두 수록한 ‘내고장상품 가이드북’을 제작 배부한다. 군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Buy전북 군산시 선정업체 5개, 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24개, 전통시장 11개, 지역특산품 47개, 미곡처리장 4개, 군산팜 등록제품, 착한가게 선정업소 28개, 관내 925개 기업생산품과 맛집, 모범업소 등 음식점 현황, 관광호텔 등 숙박업소 현황 등을 총망라한 홍보책자를 발간해 관내 기관, 단체, 학교, 기업체, 관광안내소등에 2천부를 배부했다. 이는 군산시에서 ‘지역경제활성화 T/F팀’을 구성해 Buy군산, 전통시장활성화, 기업사랑 4대과제 28개 전략사업추진 등 기업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경제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우리지역 생산품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군산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관, 단체, 기업체 등에 전통 시장 이용과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기관과 기업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16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김우빈, 고아라와 함께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은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김석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 광고 모델 김우빈, 고아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 이후에는 희망나눔기금 수혜 환아의 병실을 방문해 담소를 나누고 모델들이 준비한 선물과 피자를 전달했다.또한,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마련, 김우빈과 고아라는 입원 및 외래 환아, 가족 등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피자 제조 시절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에서 갓 구운 피자를 직접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을미년 새해를 맞아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는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신천지 전주교회는 15일 전주시 경원동 신천지 홍보관 앞에서 화목 카드로 마음을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로 뜻이 맞고 정다움이라는 의미를 지닌 화목트리에 걸려있는 화목카드를 찾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마음과 함께 전달해 주는 이벤트다. 전주교회 홍보단은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에게 화목트리 옆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과 복주머니를 선물로 증정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최미나(30·노송동) 씨는 “곧 결혼하는 남자친구에게 화목하자고 써주면 좋아할 것 같다”며 “평소에 부끄러워 마음을 전하지 못했지만 화목카드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재상 전주교회 담임은 “2015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화목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예수님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베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신천지 전주교회는 독거노인 가사 봉사활동과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유상마을과 건지산, 팔복동 BYC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전북도 유일의 국제카페리 군산시 소룡동 국제여객 석도훼리가 군산~중국(석도)간 정기운항을 하고 있다. 카페리란 여객과 화물, 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는 선박으로 중국 여행 시 인천항까지 갈 필요 없이 군산에서 출발할 수 있으며 정시 안전운항 및 고객감동 등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석도훼리는 군산과 중국석도를 왕복운항하는 국제여객선으로 적재능력 203TEU, 정원 750명, 주3항(화·목·일)운항에 편도 12시간 소요된다.지난 2014년 승객수는 13만 4983명, 화물 3만 2791TEU이며 2013년 승객수 15만 7410명 3만 1098TEU로 전년대비 승객 23%감소, 화물 5%증가했다.전체 승객이용자는 전년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일반 관광객의 이용률은 2013년 누계 2만 835명, 2014년 누계 3만 434명으로 전년대비 46%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화물 또한 컨테이너 물동량 등이 늘고 있다. 이는 군산시와 석도국제훼리 간 지속적인 군산항 포트세일 실시 및 여객관광객에 대한 다중매체 등 적극적 홍보로 소상인대비 관광객이 급상승한 영향이 크며 군산~석도 국제카페리간 안정적 정기항로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
[더타임스 이종철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16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과 광고 모델 김우빈, 고아라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환자 병실을 방문, 입원 환아의 건강을 기원하며 피자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16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도미노피자 광고모델 김우빈, 고아라와 함께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 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소외계층 환아들의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비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등에 희망나눔기금을 전달하며 소외 환아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희망나눔기금 전달식은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김석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 광고 모델 김우빈, 고아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한주간의 eBook 차트(2015.01.07 ~ 01.13)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센트럴 파크 기욤 뮈소 밝은세상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 2 에디톨로지 김정운 21세기북스 인문 “ 3 혼자의 발견 곽정은 달 비소설 “ 4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인플루엔셜 자기계발 “ 5 트렌드 코리아 2015 김난도 미래의창 경제경영 “ 6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소설 “ 7 습관의 재발견 스티븐 기즈 비즈니스북스 자기계발 “ 8 파리의 심리학 카페 모드 르안 갤리온 인문 “ 9 나를 찾아줘 길리언 플린 푸른숲 소설 “ 10 친구의 남자1 김지안 피우리 장르소설 “ ▲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금주에는 요즘 방송가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저자의 책들이 큰 인기를 차지한 가운데 소설, 자기계발서, 인문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사랑 받았다. 특히, KBS2 신년특강 3부작 '오늘, 미래를 만나다'를통해 소개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저서 에디톨로지가 새해 첫 진입하며 2위를 기록했다. 저자는 ‘세상의모든 창조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의 또 다른 편집이다‘라는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