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5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1. 1일자로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성과와 역량에 근거한 능력 중심의 발탁과 소통과 배려를 통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역량과 전문성에 중점을 두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는 등 국장급 9명과 과장급 40명, 총 4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국장급 : 9명- 승진 1명, 직무대리 1명, 전보 2명, 파견 3명, 파견복귀 1명, 전출 1명 과장급 : 40명- 승진 15명, 파견 4명, 직무대리 7명, 전보 9명, 전입 1명, 전출 3명,파견복귀 1명이번 인사는 지난 9월 첫 인사 이후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점을 감안,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하고 국‧과장들이 소신과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인사 폭을 최소화 하였다.또한 승진 및 전보는 역량과 전문성을 감안하여 민선6기 원년의 소통과 혁신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였다.주요인사 내용을 살펴보면 대구시 국비 3조원시대를 열고, 채무액을 대폭 감소시키는데 기여한 정풍영(9급공채, 56세) 예산담당관을 시정 주요사업의 기획‧조정 역할을 담당하는 정책기획관으로 승진‧발탁하고, 이론과 현장경험이 풍부하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2015년 새해를 맞아 대구시민에게 신년메세지를 보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2015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새해는 민선6기 대구시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입니다. ‘대구재창조 원년’으로 대구의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놓겠습니다. 새로운 비전으로 대구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겠습니다.대구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긍정적인 힘과 역량을 발굴하고 키워나가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새로운 희망대구 건설을 위한 정책들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창조경제수도 대구를 실현하기 위한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과감한 RD투자를 통한 신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또한, 대구의 미래성장 기반이 될 대구국가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테크노폴리스, 혁신도시, 수성의료지구 등의 대형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아울러 K-2이전, 대구권광역교통망 건설, 신공항 건설 등 국책사업도 조기 가시화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희망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활기차고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관용 경북 도지사는 신 도청의 시대를 여는 2015년 새해를 맞아 도민에게 새로운 경북을 열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 ▲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희망찬 을미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만사형통하시고모든 꿈 이루시기 바랍니다.자랑스러운 도민 여러분!2015년은 천년 경북의 新도청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경제혁신과 미래준비로 웅도 경북의 자존과 앞날을 확인받고경북 재도약을 이루는 멋진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의 길을 찾고,FTA를 넘어서는 농산어촌!통일시대 북방 개척을 선도하는 환동해 바다시대!전국 2시간대의 도로․철도망을 타고 사람이 찾아오고물포럼, 군인체전, 실크로드대축전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경북!근본과 원칙에 충실함으로써 지방 스스로의 힘을 키워가자는무본자강(務本自强)의 정신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가겠습니다.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을미년을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EBS 한국기행 ‘안녕하세요, 군산’편이 지난 29일부터 방영돼 내달 2일까지 5부작으로 EBS TV 전파를 탄다.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EBS 한국기행에서는 서해의 수많은 작은 섬을 품에 안은 도시, 숱한 역사를 지나오며 다양한 삶과 문화를 간직한 도시, 눈 덮인 겨울의 군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군산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군산 원도심, 고군산군도, 어청도, 내항, 수산시장, 구. 군산역 도깨비 시장 등 군산과 삶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담아내고 있어 군산을 이해하는데 더 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월 29일 (월) 1부, 백년 시간여행▲12월 30일 (화) 2부, 저는 겨울섬에 있어요▲12월 31일 (수) 3부, 겨울 푸른 섬 어청도▲1월 1일 (목) 4부, 시간의 맛을 아세요?▲1월 2일 (금) 5부, 백년의 인사 5부작 EBS 한국기행 ‘안녕하세요, 군산’ 편은 월~금요일 밤 9시 30분 EBS TV를 통해 방영된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위탁운영기관이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재위탁됐다. 이는 종전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위탁기간이 이달 31일로 종료돼 재위탁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선정기준을 통과해 재위탁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운영내용은 가정문제의 예방·상담 치료, 건강가정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가정관련 정보 및 자료제공,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상담,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군산시 지역 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삼성생명 FC명예사업부장(상무 장미자)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40kg 150포대(1350만 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미자 상무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기 위하여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지역 아동들을 위한 후원사업도 계획 중이며 TOT(Top of the Table) 회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행복한노인요양병원(이사장 김동수)에서도 임직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김동수 이사장은 “우리가 나누는 작은 사랑이 겨울 추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의 근심을 덜어드리는데 사용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사진)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8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민주당원 30년, 전병헌 꼭 필요한 ‘정권교체 리더’가 되겠다"라고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당명부터 부르기 쉽고 애당심을 고취하는 이름으로 당원과 함께 바꾸겠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통합정신을 살리되 당의 역사성을 반영해 당원들의 공동체적 유대감을 높여내겠다"고약속했다. 전 의원은또 "일십(1-10)공천시스템으로 인재를 키우겠다"며 "당과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과 기여를 소중히 생각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덧붙여,전 의원은 "정권이 무능하면 야당이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데, 소모적인 계파갈등에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권교체는 야당의 존재 이유"라고 규정지었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2월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를 선출하는 데앞서 박지원 의원과 문재인 의원이 양강구도를 보이고 있다.박지원 의원이 지난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뒤 문재인 의원은 지난 29일 같은 자리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박 의원이 "국민이 원하는 강한 야당, 당원이 원하는 통합대표로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당 대표에 나서고자 한다"고 총선 카드를꺼낸 데 이어 문 의원도 “더 이상 패배하지 않는,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특히 문 의원은“당 대표가 되면 2016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선당후사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에만 전념하고, 기필코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 의원은 또"총선 전까지 당을 완전히 바꾸겠다"며 "당을 살리는 데 제 정치인생을 걸겠다"라고 약속했다. 반면, 박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야당에 힘을 줄 것을 요청했다.박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참사와 측근의 국정농단으로 집권 2년차에 벌써‘레임덕’에 빠졌다. 더 이상 이런 무능한 정부, 무책임한 대통령에게 나라의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어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영어캠프’에 관심을 갖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방학기간 동안 해외 영어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안전하게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영어캠프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주/4주미국학교체험과정을 실시한다. 우선 2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체험과정’은 2014년 12월 28일부터 2015년 1월 30일까지 3기로 나눠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중학생은 1기에 가능)까지 미국이나 해외캠프를 체험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특히, 이 프로그램은 미국학교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미국교과서로 학습을 하며,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예술 등의 수업을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클럽 활동을 통한 교과 외 문화 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특별히 이번 방학 프로그램에서의 체험영어(Active English)는 "직업(Job)"을 주제로 하는 여러 가지 수업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 이주영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벌써부터 대결구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주영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 사퇴 후 8개월만에 국회에 복귀해 이목을 끌었다. 이 의원은 지난 29일 오전 단발을 정리하고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 나와 김무성 대표 등 당 의원들에게 인사를 했다.이 의원은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인사 차원에서 왔을 뿐"이라고 밝혔다.취재진들이 원내대표 경선 출마여부에 대해 묻자"장관을 그만둔 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이야기하기가 적당치 않은 것 같다"며 대답을 회피했다.반면, 이 의원의 경쟁상대로 꼽히는유 의원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야당과 함께 ‘내일을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주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대표 등 국회의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유 의원은 원내대표 출마 공식화에 앞서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새로운 국가전략을 찾아야 한다"며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은 내년 5월 초 예정돼, 넉달 넘게 남았지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