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인 (주)노벨과 개미(대표 이형수, www.nobelgaemi.com)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노벨상아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노벨상아이’는 학생 스스로가 관심과 흥미, 적성에 따라 학습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자기주도형 전과목 주간 학습지로 유아, 유치, 초등, 중등 대상의 노벨과 개미 대표 학습지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노벨상아이’ 신문광고 속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노벨상아이’ 홈페이지(www.nobelsangi.com)의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구독상담신청을 하면 되며,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상담신청을 통해 신규 가입한 전원에게 노벨과 개미 자녀교육서, 아동서, 유아/유치 제품(택1)을 증정한다. 또한 5월 이벤트 기간동안 가입한 신규 회원 중에 ‘행운상’ 10명을 추첨하여 증정품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골든 책상’과 ‘지구본램프’를 각각 5명에게 특별 제공한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이 1톤 경유 화물트럭에 이동식배출가스 측정장치(PEMS-Portable Emission Measurement System)를 탑재하여 고속도로 요금소를 실제 주행하면서, 하이패스 이용시의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를 분석한 결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고, 연료비도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요금소 진출전후 각 500m에 대해 실측한 교통흐름을 분석한 결과 하이패스 차로의 평균차속이 일반 요금소 차로 보다 16~27km/h 빨라서 소요시간은 20~43초 단축되었다. ※ 하이패스 차로는 요금 징수를 위한 대기시간이 없고, 일반차로는 0~20m(차량 0~5대) 정도 대기하는 경우를 비교 ▷교통흐름의 개선에 따라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의 감소 효과가 나타나서 하이패스 1회 주행시 이산화탄소는 38~99g, 경유사용량은 14~37mL 감소되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은 0.5~1g 감소됨 ▷실측한 교통흐름 결과와 속도, 가속도에 따른 자동차 배출가스 특성을 이용하여 2,000cc급 휘발유차에 대해 예측한 결과 하이패스 1회 주행시 이산화탄소 24~42g, 휘발유 사용량 10~18mL, 질소산화
[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우리 아이 참고서는 내가 만든다!’ 이제 자녀 학습교재 개발에도 엄마들이 나선다.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초등 수학교재 ‘문제해결의 길잡이’ 신간 개발에 참여할 ‘학부모 마니아’ 1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학부모 마니아는 ‘어머니 자문단’을 뜻하는 말로, 올 하반기 학기용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될 ‘문제 해결의 길잡이’ 교재 개발에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기획됐다. 학부모 마니아는 총 3개월 간 오프라인 정기 회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교재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학부모 마니아는 오는 15일까지 모집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미래엔 홈페이지(http://learning.mirae-n.com)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자문비와 상품을 지급한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문제해결의 길잡이는 해마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 문항에 대비해 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 및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서술형 수학교재”라며 “이번 모집은 기존 교재를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커리큘럼 구축을 위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2011년 영•호남대학생 교류 환영의 밤 행사 28일 전남대학교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사)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회장 이형만) 주최로 열렸다. 영•호남대학생 교류 환영의밤 행사는 지난 2003년 임내현 변호사가 대구고등 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중 동문수학했던 당시 신건수 진주 지청장과 뜻을 같이해 동서화합을 위해 이루어져 올해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영호남 교류 학생들은 영남에서는 경북대, 부산대, 울산대생 등 100여명이 교환 학생 100여명이 오게되며 전남북 학생 100여명은 영남으로 교환학생으로 6개월간 수학하게 되며 현재까지 1000여명의 학생들이 영호남 교류를 실천하고 있다.개회사에 나선 이형만 회장은“우리들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호남 화합의 갈증이 진정한 동서화합을 이루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며 “동서화합을 이루고 민족 통일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격려사에 나선 임내현 변호사는 “삼국통일 이래 1300년간 한 언어, 역사, 문화를 가진 한 민족의 긍지를 살려 화합과 상생, 민족통일의 주춧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국내 최초 해양로봇키트 개발 해양도시 부산 동명대학교가 산학협력으로 만들어요!” 동남광역경제권 산학협력 거점 부산 동명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해양로봇키트 개발에 최근 착수해 오는 9월 부산로봇경진대회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는 28일 오후 6시 동명대 산학협력관 2층 207호 세미나실에서 해양로봇 키트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동명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장 신동석)의 ‘로봇경진대회용 수상형 자율운항 로봇키트 개발’ 이란 기술개발과제(과제책임자 :김현식 동명대 교수, 과제수행기간 :2011. 3. 1~2011. 12. 31. 국비지원금 5천 5백만원. 지원기관 : 교과부 및 지경부) 개발에 대한 본격 착수의 신호탄. 이번 과제는 부산시 신성장산업과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부산광역시 로봇산업육성 마스터플랜’(2009년 8월)의 일환으로 수행중이다. 해양로봇 키트는 부력탱크와 음향을 이용한 소나센서 등을 갖춰 수상 또는 수중에서 장애물을 피하거나 일정한 규칙에 따라 이동하면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 세트로, 현재 국내에는 육상용 로봇 키트만 개발돼 있다. 동명대학교는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전국 방과후 학교 특강 맞춤강의 실시28일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5월1일부터 전국방과후 학교 특강 수업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오세억회장은 신대방동 연구소에서 전국 고등학교가 사교육없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한 으뜸은 맞춤식 명품강의 특강이라며 전국적인 방과후 학교 특강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며 연구소 개소식에서 언급했다.또한 대한민국 최강의 강사진이 펼치는 방과후 학교 특강을 위한 준비로 수능,논술,자기주도학습 그리고 입시컨설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정착을 우선시한다고 말했다.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수업을 전국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계기로 명품 맞춤식 강좌를 오픈함에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는 토론식 강의와 1:1입시컨설팅을 무상지급하는 등 준비된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연구소 개소식에 추민규 초대회장의 모습도 보였다. 이미 명예회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잘 소화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 방과후 학교 무상 설명회를 중심으로 입시전문컨설턴트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의 맞춤식 명품 특강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사용이 늘고 있는 콘택트렌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고자 콘택트렌즈의 재질, 제조방법 등 소비자들의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콘택트렌즈는 대부분 각막(검은 눈동자)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굴절이상(근시, 원시, 난시)을 교정하여 효과적인 시력을 얻기 위해 각막에 부착하는 렌즈를 말하는데, 재질에 따라 산소투과율이 좋은 비친수성 재질의 하드콘택트렌즈와 착용감이 좋은 친수성 재질의 소프트콘택트렌즈로 구분된다. ※ 친수성 : 물과 친화력이 있는 성질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주성분은 HEMA (2-Hydroxyethyl methacrlyate) 또는 실리콘계열이 주로 사용되며, 하드콘택트렌즈의 주성분은 아크릴계열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콘택트렌즈를 제조하는 방법은 제조사마다 다르나 일반적으로 액상의 재료를 중합하여 고분자로 합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분자중합체를 절삭연마(cutting), 원심회전주조(spin casting), 주형주조(moulding)법 등을 통하여 콘택트렌즈의 형상을 만든다. 절삭연마법은 렌즈 앞뒷면에 다양한 곡률을 줄 수 있어 특수 광학적 목적을 위한 디자인을 고안할 수 있으나, 제작비용이 많이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22일 수원대학교(총장:이인수)는 최근 발생한 학내폭력 사건에 대해 당시 학생을 폭행한 조교를 면직시키고, 해당 단과대학 학장을 보직해임하는 한편 학부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강력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인수 총장은 학내폭력에 대해 ‘치부를 완전히 드러내더라도 잘못된 것은 분명히 바로잡아야 한다’며 지난 18일 강인수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사고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다. 진상조사에 나선 조사위는 체대에서 조교폭행사건이 있었다는 진상을 파악한 뒤 지난 20일자로 단과대학 학장을 보직해임하고 당시 사건을 은폐시킨 체대학부장은 징계조치하는 등 관계자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조사위는 또 를 가동, 학생들의 자발적 신고를 당부하는 한편 “모든 단과대학 내에 과거에 발생한 사례까지 철저히 조사해 강력조치 하겠다”고 밝혔다.이 총장은 “이번 불미스런 사건에 대해 뼈를 깎는 아픔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대학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해 학교폭력 근절위한 클린 캠퍼스 자정운동을 벌여나가는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건국대 리더십아카데미 민현기 대표가 오는 4월 26일(화)부터 5월 2일(목)까지 전주코아호텔에서 진행되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1차 문화관광해설 아카데미에서 ‘전달력을 강화시키는 유머해설 화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2009년부터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해설 아카데미에서 유머해설과 펀 리더십을 강의해 온 민현기 대표는 유머기법,즐거운 자기경영, 감정경영기법을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와 기업교육강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게임기법 등을 강의하며 기업, 관공서에 출강하였다. 한국관광공사 문화광광해설 관계자는 “문화해설사의 특징상 관광객들을 대하며 받는 스트레스 관리와 즐거운 해설이 중요한 데 교육생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가로 매년 민현기 대표를 초빙한다”고 말했다. 전문강사이자 기업교육기관 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는 민현기 대표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서의 유머와 fun경영이 조직과 개인에게 중요하지만 어떻게 전이하고 활용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스트레스의 강도가 높아지고 사람의 관리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이 시점에는 단지 웃고 즐기는 도구의 유머가 아니라 삶에 깊숙이 자리 잡아 습관화하는 진정한 유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유머,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3천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과학 학습만화 ‘Why’ 시리즈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과학체험관이 부천 아인스월드 특별체험관에 5월 초 개관한다. 세계 최고의 건축물 미니어처 테마파크인 ‘아인스월드’에서 선보이는 ‘Why? World’는 ‘Why?’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제로 엄선된 7종류의 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에서는 유전과 혈액형에 관한 기초지식 습득이 가능하고, 관에서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공룡을 3D입체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관은 탐험일지를 따라 동굴을 탐험하며 종유석, 동굴진주 등을 직접 볼 수 있으며, 관은 자신의 아바타 캐릭터를 통해 2차 성징을 직접 경험하며 올바른 성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 , 등의 체험관에서 관찰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흥미롭게 배울 수 있고, 에서는 탁본, 화석발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 학습관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인스월드는 ‘Why?World’ 개관 기념으로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 회원 가입 후 티켓을 구매한 고객이 방문 인증샷과 아인스월드 체험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DSLR 디지털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