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서울시가 제4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오는 9월 21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기억 나눔 콘서트’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극복이라는 이슈를 대중적인 문화와 연결하고, 치매도 예방과 극복이 가능하다고 알리며, 몸과 마음이 지친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해 성악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이 만나는 뜻깊은 장이 마련된다.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인기가수들이 치매환자 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한 콘서트 무대에 서서 때로 감미롭게, 때로 신나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극복 수기 당선작 낭독을 통해 치매극복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써 아픔을 줄이고 가족들이 서로 이해하며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시에서 매년 공모하고 있는 치매극복수기 공모전에서는 적극적인 치료와 가족의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한 경험담, 치매노인을 돌보면서 경험한 감동과 행복에 대한 체험 등을 주제로 한 사례들이 응모되었다. 올해 치매극복수기 공모전에서는 네 딸을 키우며 부모님을 정성으로 돌본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바나나 한 개의 추억’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기업에서 직접 본인들의 홍보물을 생활안내도 여백에 실어 인쇄해 구 차원에서는 예산절감, 기업에서는 효과적인 홍보 →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생활안내도를 제공하여 행정만족도 UP!!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주민들에게 배포하는 생활안내도 여백을 활용하여 기업 홍보도 하고, 예산도 절감하고,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생활안내도를 배포하는 등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아이디어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서초구 생활안내도는 2008년부터 제작되어 배포해 온 것으로, 도로명주소, 지번, 도시계획, 교통 및 주요시설물을 비롯한 각종 행정정보가 수록되어 일상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책자형과 접지형 두 종류로 제작된다. 구는 지난 7월 29일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확정되어 100년 만에 지번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바뀌어 주민들이 하루 빨리 도로명 주소에 적응해 혼란스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생활안내도를 제작하여 배포하는데, 이번 생활안내도에서 특이할 만한 사항은 필요 없이 놀고 있는 여백을 활용해 기업에서 직접 본인들의 홍보물을 실어 생활안내도를 인쇄하여 구 차원에서는 예산을 절감하고 기업에서는 효과적인 홍보를 하며 또한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생활안내도를 배포할 수 있게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26일(금)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우진영) 디지털도서관 지하3층 대회의실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역량강화교육은 18개동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며, 향후 순차적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Ice-Breaking 마음열기 ▲구민고객에 대한 봉사와 서비스 마인드 제고, 고객가치창조의 의미와 중요성 인식 특강 ▲수강생들과의 소통과 상호 신뢰를 위한 게임을 통하여 팀워크를 강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서초구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총300여 강좌가 있으며, 한 달 평균 수강인원은 5,000여명이다. 자치회관이 명실상부한 지역주민들의 문화, 여가생활 및 주민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각 자치회관 별로 개설·운영되는 자치회관의 특성상, 강사나 수강생들 인근 자치회관이나 서초구 관내 자치회관과의 상호 정보교류에는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교육 목적은 이런 문제점을 상호 보안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강사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며 구민들에 대한 봉사정신과 자신들의 자부심 재인식, 동료간 소통 방법 등을 높여가려 함에 있다. 더불어 창조적인 조직 문화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원가계산 매뉴얼을 책자로 제작하고, 효율적 활용을 위해 이를 전 부서에 배포했다. 매뉴얼에는 공사, 용역, 물품 등의 사업발주 시 원가계산에 필요한 예규 및 규정, 자세한 원가계산 방법, 서울시 계약심사사례 등을 게재하여 원가계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6월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에서 실시한 건설공사 계약금액조정 실태점검에 따른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설계변경 사유 및 절차 이행의 적정여부, 시공수량 산출 및 시공내용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지적사항이 다수 적출되어 동일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서초구는 원가계산 매뉴얼 제작 외에도 각부서 사업담당을 대상으로 ‘원가계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사전 준공심사제’도 시행 검토 중에 있다. 사전 준공심사제란 사업 준공 전 정산서류에 대하여 사전심사 후 설계변경 및 준공을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이를 통해 서초구는 계약행정의 투명성 제고 및 계약목적물의 품질향상이 기대되며, 절감된 예산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무더운 올 여름, 온 가족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디지털 놀이터가 온다면? 서울시민과 전세계 게이머가 함께 만나서 즐기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축제인 ‘e스타즈 서울2011(e-stars Seoul 2011)’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e스타즈 서울’은 전 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디지털 문화축제’로 국내 게임 산업 육성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게이머들의 화합의 장이다. 올해는 e스포츠 토너먼트로 전 세계 게임유저를 즐겁게 하고, 1080 우린한가족 게임한마당, 다양한 게임을 체험하는 e파티 등으로 행사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꾸몄다. e스포츠 토너먼트존에서는 국제대회인 카운터스트라이크1.6(밸브)와 국내대회인 스페셜포스(드래곤플라이), 솔저오브포춘온라인(CJ E&M), 겟앰프드(윈디소프트)를 종목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카운터스트라이크’는 글로벌 팬 투표를 통해 참가 할 각 권역 별 스타를 팬들이 직접 선발하였다. 5월 3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강남대로와 도산대로, 나루터길이 만나는 강남의 대표 정체지점 신사역사거리에서 잠원동으로의 좌회전 신호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신사역사거리는 2004년부터 중앙버스 전용차로 시종점부로서 차량통행 중심으로만 신호가 운영되다 보니 강남구로만 좌회전이 허용되어 강남상권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였지만, 상대적으로 잠원동으로의 접근은 한남IC 설악오거리까지 1.9km를 우회함으로써 리버사이드 호텔을 비롯한 신사역 주변의 상가이용이 매우 불편하여 지역성장의 저해요인이 되어 왔으며, 이에 교통신호를 개선해 달라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다. 서초구청에서는 지난 몇 년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계속적인 신호개설을 요청해 왔지만. 교차로 신호운영체계 변경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결정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는 이 구간이 한남대교, 올림픽대교의 관문으로서 좌회전 신호개설시 현재보다 교통정체 악화가 예상되어 횡단보도 신설과 함께 좌회전 신호개설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왔었다.그러나 지역주민 대표인 강성길 구의원(잠원동, 반포1,3,4동)은 이에 굴하지 않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해 주어야겠다는 강한 의지로 주민 3,5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경찰청에 전달하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난 7월 27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대한지적공사강남서초지사와 함께 재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50% 경감해 주기로 했다.감면대상은 폭우 피해를 본 서초구 내 사유 토지로 토사유입으로 경계가 불분명한 토지의 “경계복원측량” 시설물의 위치확인을 위한 “현황측량”필지를 나누는 “분할측량”등의 경우다. 특히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은 원래는 감면혜택을 위한 측량 신청은 관할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첨부해 구청에 신청하여나 하나, 민원인의 편의 제공 및 시간절약 등을 위해 민원인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자 감면 사실 대상은 부동산정보과에서 확인만으로 가능하도록 했으며, 측량신청은 전화, 팩스,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또한 도로 붕괴 등 시설물 유실로 인해 망실된 지적측량기준점을 신속히 조사·복구하여 구민 재산 보호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가급적이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이외에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침수주택에 대해 건축사협회의 자원봉사 지원을 받아 무료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침수주택 안전점검에는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건축사회 서초분회(회장 김진명) 소속 건축사 35명과 공무원등 17개반 연인원 140명(건축사)이 투입되는데 8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실시된다.건축사 2명과 공무원이 1개반으로 안전점검반이 편성되어 실시하게 되는데침수로 인해 안전점검이 필요한 약 1,6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인건비를 지불할 경우 약 3,5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나 자원봉사로 실시됨에 따라 절감된 소요예산은 이웃돕기 등에 활용을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건축사 자원봉사’ 안전점검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된 주택에 대하여 피해복구비 지원을 위한 “침수피해(주택) 확인조사”를 완료하고 침수 건축물에 대한 안전성 검토가 필요하여 건축사 등 전문가의 안점점검계획을 검토하던 중 서초건축사회가 소속 건축사 35명이 안전점검에 무상으로 자원봉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한편, 서초건축사회는 작년 “곤파스” 태풍시에도 서초구에서 추진하는 안전점검활동에 적극 적으로 참여한 바 있고, 이번 수해발생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기상청은 7월 26일(화)부터 29일 현재(13시)까지 동두천 679.5mm, 서울 595.0mm, 춘천 555.5mm, 문산 494.0mm 등 서울·경기,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5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북동쪽 사할린 부근에 위치한 저지고기압으로 인해 기압계의 흐름이 정체되고, 강한 남서풍을 타고 유입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건조한 공기에 부딪치면서 대기불안정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강수가 집중되었던 서울, 경기 및 강원영서 지방은 1월 1일 이후 현재까지의 강수량이 평년(‘1981~’2010) 연강수량의 115~125% 가량 내렸으며, 특히 7월 26일 이후 현재까지 내린 강수량은 평년 연강수량의 30~45% 가량을 차지하였다. 26일(화)부터 28일(목) 서울의 누적강수량은 587.5mm로 관측이래(1907년) 3일 연속강수량이 가장 많았으며(종전기록 535.7mm, 1920.08.01.~03.), 특히 27일 1시간 최다 강수량은 남현 AWS 113.0mm, 관악 AWS 111.0mm, 소하 AWS 104.5mm가 기록되었다.또한,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서울지역의 AWS 중 8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서초구민 44만 명 중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상위 1% 자원봉사자들에게 나눔의 상징인 를 부착한다.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따뜻한 주민에게 배포되는 자랑스러운 마크는 서초구민 44만 명 중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시간 상위1%인 4,400여명의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되는 자긍심의 상징이다. 마크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가정, 업체로 배포되어 각각의 대문 앞, 자동차 앞면, 업체 현관문 등에 부착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는 최근 자원봉사의 기본 가치인 무대가성, 자발성을 훼손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물질적 보상보다는 봉사자가 일상 속에서 자긍심을 얻고, 주변 이웃이 그들의 나눔과 공헌정신을 느끼며 노고를 치하할 수 있는 新개념 자원봉사인정보상 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상호적인 신뢰감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자원봉사의 가시화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욱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랑스러운 는 지난 5월 28일 서초주민이 함께 자원봉사 하는 날 ‘서초V데이’에서 김춘모(최장시간 자원봉사자)씨 등 대표5인 에게 전달된 것을 시작으로 7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