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7일(목)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포커스H&S(대표 김대중), SK쉴더스㈜(대표 홍원표)와 수성알파시티 내 ‘AI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및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포커스H&S는 AI기반 물리보안*·관제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수도권 소재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 2012년 설립된 이래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 국가, 기업,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유무형 자산의 안전을 관리하고 보안 위협을 예방 ** 최근 5년간(’18~22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30.8% 전체 직원 중 약 4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보유한 연구 중심 기업인 ㈜포커스H&S는 글로벌 AI 물리보안 플랫폼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수성알파시티 내 2,112㎡(640평) 부지에 향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모빌리티 및 스마트 팩토리 부문 AI 안전 솔루션 연구센터를 대구에 새롭게 건립하고 지역 인재를 채용해 SK쉴더스㈜와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중 ㈜포커스H&S 대표이사는 “모빌리티 및 스마트 팩토리 부문 AI 안전 솔루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과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이 지방소멸 극복과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를 위해 22대 총선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손을 맞잡았다. 7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및 전남도당 운영위원과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랜 기간 주요 국정 의제로써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과밀과 지역 간 불균형, 지방 인구의 급감과 경제력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북도당이 지역을 넘어 지방 살리기 해법을 공동 모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성장을 위한 6개 공통공약으로는 첫째, 극심한 인구소멸 위험을 겪고 있는 면지역 주민에게는 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읍지역 전체 주민과 동지역 농어민에게는 월 10만원을 지급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려는 ‘농산어촌 기본소득’ 지급 둘째, 청년·신혼부부에게 주거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 인구유입을 꾀하는 ‘만원 공공임대주택’ 공급 셋째, 지방에 정착의지가 있는 청년들에게 공무직, 공공근로형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대폭 늘리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하병문 의원(북구4)은 대구시의회 제307회 임시회에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대구광역시 환경영향평가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30 환경전망보고서'에 따르면, 급격한 산업화 및 도시화로 인해 2050년에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52% 증가하여, 폭염·가뭄 등의 기후재난 증가를 초래하고, 인류의 의·식·주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도시화는 온실가스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수질오염, 자연 훼손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어,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환경문제의 예방을 위해 개발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개발이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는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르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기준을 정하여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할 수 있으며,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5개 지자체에서는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 여건에 알맞은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나, 대구는 관련 조례가 없어 그동안 법률이 규정한 환경영향평가만을 실시해 왔다. 이에 하병문 의원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환경영향평가를 활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엑스코에서 ‘제39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이하 대구베키)’가 7일(목) 막을 올렸다.엑스코와 ㈜메쎄이상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구베키는 10일(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서관 1홀, 2홀에서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150여개사와 함께 최신 제품과 교육정보를 소개한다.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는 7일(목) 진행되는 영유아 걷기 대회 ‘컴온베이비’와 임신육아교실을 시작으로, 영유아 무료수면교육 등 세미나와 무대프로그램이 9일(토)까지 이어져 즐거움과 유익함을 더하였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엑스코 동관에서는 대구·경북 대표 건축박람회인 ‘제24회 대구건축박람회’가 동시 개최되어 엑스코 전관에서 관람객들이 풍성한 주말을 즐길 수 있다. 대구베이비&키즈페어와 대구건축박람회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7일 오후 5시경 별세했다. 고인은 숙환과 코로나 폐렴으로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입원해 있던 중 상태가 악화되어 별세했다. 고인은 현재 향년 95세 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역의 경제 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을 강조해온 박종필 의원(비례)은 제307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신산업의 발달로 반도체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3.3%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올해 2월 「신산업정책 2.0 전략」을 발표하고 반도체산업에서 팹리스와 소부장 등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약한 분야에 투자하여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도 미래 5대 신산업 중 하나로 반도체를 선정하고 반도체 분야 중 아직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는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양성 및 기업 유치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종필 의원은 이러한 대구시의 반도체 육성 정책에 발맞추어 반도체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시키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기본계획 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용혜인 새진보연합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더 좋은 개혁 정치를 해내기 위한 협력적 경쟁 그리고 경쟁적 협력 관계로서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지 않을까,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을 비롯한 범야권의 연합이 그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야권의 대 결집을 예고 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대구에서 최초로 민주 진보 제정당이 선거연합 합의를 한것에 대해 “이번 선거 대구지역에서의 첫 번째 연합의 목표는 저는 대구에서의 승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많은 후보님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바라고 의사결정권, 심판을 바라는 대구 시민들의 승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저 역시 그 길을 함께하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용혜인 위원장은 “대구에서의 모범적인 그리고 정말로 헌신적인 연합이 전국에서의 보수 ·진보진영 야권의 승리를 만들어낼 큰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범진보연합에 혹시 조국혁신당도 합류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지금으로 더불어민주연합 구성과 관련해 어느 정도 창당 절차까지 마쳤기 때문에 완료가 된 상황이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오늘(6일) 오전 11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 대구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 선거연합 합의 서명식을 개최했다.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갑)예비후보자]은 “오늘은 뜻깊은 날이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민주 진보 제정당들과 합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더 다양한 시민의 뜻이 반영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며 “윤석열 정권이 망가뜨린 시민 삶의 회복을 위해 앞장서 뛰겠다. 민주 진보 제정당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는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선거연합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한다. 민주개혁진영의 승리를 이끌기 위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모든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원호 새진보연합 대구시당위원장은 “오랜 시간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 비례 정당 합의에 따른 연대라는 대의 앞에서 함께했다. 새진보연합은 수성구(을)에 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2대 총선 동구을에 출마하느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역 208개 가족친화기업 상생 체계 확대 구축을 위해 베네핏 제공 기업을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경기 침체가 본격화됐던 2021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살리기 위해 ‘우리 지역 기업은 우리가 지킨다’는 미션아래 ‘대구 가족친화기업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자는 의미로 ‘워라밸 윙윙(WIN-WIN)’사업이라 했으며 현재 베네핏 제공기업 42개사와 활용기업 23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군월드(군파크루지) 등 10개사가 베네핏 제공기업으로 새롭게 참여하여 다양한 베네핏(숙박, 레저, 의료, 카페, IT관련, 뷰티, 의류, 선물기념품 등 10% ~ 5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 베네핏은 가족친화기업 및 제공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이용하게 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 간 상생 발전과 경영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베네핏 제공기업 신청은 대구지역 기업 및 기관 누구나 할 수 있고, 참여기업은 대구시와 상생협력 네트워크(MOU)체결, 협력 기업 지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서,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총 530번의 언론(방송) 활동을 통해 야당의 가짜뉴스, 왜곡, 선동에 적극 대응하였고, 윤석열 정부의 정책, 당의 비전과 철학을 적극 홍보하였다고 했다. 또한, 지난 4년간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103건에 달하는 법안을 발의했으며, 국민의힘이 정책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쌓는 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고 달서구갑 지역 책임당원 수를 3년 만에 3배 이상 끌어올리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도 냈다고 자신의 공로를 강조했다 . 홍 의원은 “그래서 저는 더더욱 공천관리위원회의 3월 5일 달서구갑 지역선거구 유영하 변호사 단수 추천 의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하여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왔다. 그 결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당지지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