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선거연합 합의

윤석열 정권이 망가뜨린 시민 삶의 회복을 위해 앞장서 뛰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오늘(6) 오전 11,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 대구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 선거연합 합의 서명식을 개최했다.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예비후보자]오늘은 뜻깊은 날이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민주 진보 제정당들과 합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더 다양한 시민의 뜻이 반영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윤석열 정권이 망가뜨린 시민 삶의 회복을 위해 앞장서 뛰겠다. 민주 진보 제정당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는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선거연합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한다. 민주개혁진영의 승리를 이끌기 위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모든 후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원호 새진보연합 대구시당위원장은 오랜 시간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 비례 정당 합의에 따른 연대라는 대의 앞에서 함께했다. 새진보연합은 수성구()에 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2대 총선 동구을에 출마하느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야권에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오늘로 하나 된 민주 진보 제정당은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진보당은 동구() 황순규, 달서구()은 최영호 후보가 출마한다.”고 밝히고 동구을 지역을 양보해준 이승천 후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민주 진보 제정당은 총선을 넘어 대구에서 잘하기 경쟁을 하며 대구시민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갈 것이다. 대구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민주 진보 후보들을 눈여겨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예비후보자], 신효철 동구()예비후보자, 이승천 동구()예비후보자, 신동환 북구()예비후보자, 권택흥 달서구()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예비후보자, 박정희 북구() 출마예정자, 전학익 수성구()선거구 예비후보자, 새진보연합에서 용혜인 상임대표와 신원호 대구시당위원장이, 진보당에서는 황순규 대구시당위원장, 최영호 달서구() 예비후보자, 이대동 사무처장과 각 정당 당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