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지난 15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권상우의 상반신 노출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는 하류 역의 권상우가 주다해(수애 분)를 뒷바라지 하기 위해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권상우는 호스트바에서 여성 손님들에게 선택되기 위해 등근육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하류(권상우)는 “나이는 23세고 별명은 등신이다. ‘이런 등신~’ 할 때 등신이 아니다”고 말하며 거침없이 등근육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상우 아내 손태영이 깜짝 출연해 권상우에게 '너 내 남편이랑 똑같이 생겼어. 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정윤호가 2회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첫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인 붐이 방송에서 말실수를 해 화제다. 지난 15일 오후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진행자붐이 "전설의 삼마니가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는 5백만원 송로버섯vs5천원 표고버섯을 찾는 테스트가 진행됐는데 송로버섯과 표고버섯을 냄새로 구별할 수 강아지 '한나'가 소개됐다.붐은 소개멘트에서 "한나는 태어날 때부터 '산삼~'을 외치며 태어났다"며 "전설의 삼마니가 온다"라고 말했다. '심마니'가 아닌'삼마니'라고 말실수를 한 것.이에 성대현 전현무 등 출연진들은 “삼마니가 뭐냐”, “평소에 책은 읽냐”고 붐을 나무랐다. 이에 붐은 민망한 듯 고개를 숙인채 “죄송합니다”라고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MC박미선, 전현무, 붐이 진행을 맡은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는 매주 화요일 밤 8시50분에 방송된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세계적인 톱모델 타이라 뱅크스(39)가 한복을 입고 한국말로새해 인사를 해 화제다. 유명 슈퍼모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타이라 뱅크스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해피 코리안 뉴 이어(Happy Korean New Year!)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이 동영상은 2분44초분량으로 타이라 뱅크스가 긴 머리를 한 채 분홍색 한복을 입고 절하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타이라 뱅크스는 큰 절을 하며 한국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 동영상은 새해 기념 파티에서 타이라 뱅크스는 "내가 입고 있는 옷은 코리안 스타일의 전통 의상 한복인데 상당히 아름답다"며 찍은 동영상으로 알려졌다.타이라 뱅크스는"2013년의 행복을 바라며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새해 맞이 방식이 부러워서 배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인 고영욱이 16일 남부 구치소로 이송됐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총 4건의 미성년자 성추행 및 간음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을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고영욱은 앞서 서대문 경찰서 내 유치장에 입감됐었다.검찰은 고영욱을 상대로 남부구치소에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경찰로부터 고영욱에 대한서류를 넘겨받은 상태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귀가 중인 여중생(13)을 차에 태워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5월에 미성년자간음혐의 3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4일 밤 첫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신예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율이 공개한 사진은 75kg이었던 과거 신소율의 모습.신소율은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연기자로서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신소율은 이어 "남자친구가 여자보다는 동생처럼 대했다"며 "그래서 한달동안 양배추랑 물만 먹고 20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혔다.특히 신소율은 SBS'강심장'에 출연해 "양배추랑 물만 먹고 살을 뺐다고 말했더니 어머님들에게 '너 따라하다가 우리 딸 죽어간다'라는 (항의)전화가 왔다"고 말했다.한편, '토크클럽 배우들'은 황신혜, 심혜진, 송선미, 고수희, 예지원, 신소율, 민지, 박철민, 가수 존박이 함께 출연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정가은이 자신의 최근 결별에 대해 고백했다.정가은은"작년 지인의 소개로 한 사람을 소개 받았다"며 "이미 만나기 전부터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자신의 이상형에 99% 가까운 사람이 이 남자연예인을 설명한 뒤, "당시엔 오히려 스캔들이 터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정가은은 "교제를 하면서 둘 다 얼굴을 숨기는 스타일도 아니고, 손잡고 다니는 커플이 부럽다고 했더니 내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결별이유에 대해 정가은은 "연애 스타일이 서툴렀다"며 "그래서 남자친구가 지쳤었다"고 설명했다.정가은은 이어 "그런 일이 몇 번 있다보니 남자친구와 5개월전 쯤 헤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가은은 이 남자친구가 "연상의 연예인"이라며 "씨스타를 무척 좋아했다"고 밝혔다.정가은은 "그에게 보여주기 위해 씨스타의 '나혼자' 학다리춤을 연습했는데, 헤어지게 돼 아쉽게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털어놓아 이날 '나혼자' 춤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박신양, 김정태, 김정화, 유하나, 이용규, 쥬얼리 김예원, B1A4 바로, 산들, 은혁 등이 출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은퇴한 축구선수 안정환이 이탈리아 리그 시절 동료 축구선수에게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 밤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마지막회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부인 이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축구 관련 일화를 소개했다.안정환은 이탈리그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소속 팀의 주장이 지단에게 박치기를 해서 유명했던 마르코 마테라치였다. 그런데 그 친구가 생각하는 게 아기수준이다"라고 분노한 듯말문을 열었다.안정환은 "마테라치가 팀의 핵심이라 모두 그 친구에게 잘 보여야 되는 입장이었다"면서 "그런데 하루는 마테라치가 문을 뻥 차고 들어오더니 '마늘 냄새가 난다'고 대놓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나는 언어가 안 돼 몰랐는데 통역이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며 마테라치가한국인을 비하한 발언을 했음을 밝혔다.이에 이혜원은 "그래서 (남편이) 한동안 한식을 못 먹고 스파게티와 치즈만 먹었다"며 "축구를 계속하기 위해선 참아야했다"라고말했다. 이후 안정환은 "이탈리아 선수들은 우리와 다른 게 명품으로 풀 세팅을 하고 경기장에 간다"며 "우리는 트레이닝복으로 편하게 입고 가지만 그들은 아니다. 내가 얼마나 '후줄근하게 느껴졌을까?'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아이유와 스캔들이 퍼졌던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자폭개그를 해 화제다. 지난 15일 밤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KIA 타이거즈 이용규가 출연해, 2009년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일전 빈볼사건에 대해 "고의성이 있었다"고 밝혔다.은혁은 "WBC 본선이 있었던 2009년 3월 5일부터 24일까지 포털사이트 내 '이용규' 검색 수가 195만 건 이상"이라며 "당시 1위 시청률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민호를 훌쩍 넘는 순위"라고 설명했다. 은혁은 이어 "당시 내 순위는 235위였다"면서 "지금은 아마많이 올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심장 MC 이동욱은 은혁의 자폭개그에 "저 말이 너무 하고 싶었다"며 폭소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4일 밤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형 친구들이 집에 찾아와 "여자친구 이벤트까지 했다"고 고백한 고민남이 직접 연기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앞서고민남의 형 친구 한 명과 고민남이 지난 7일 페이스북에서 나눈 대화가 공개돼 자작극 논란이 일었다. 이 페이스북에는“고생했다. 쓰레기 연기하느라 힘들었네. 1등과 두 표 차이로 2등함”, “방송의 모습은 절대 본래의 저의 모습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등의 내용이 있어 연기 논란이 일었다.안녕하세요는 일반인들의 특이한 실제 고민을 털어놓는 예능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자작극 논란이 크게 일었다.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고민남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저 ‘안녕하세요’ 출연했는데 그거 사연이 조작이라고 하시는데요. 사실 맞구요."라고 해명했다.고민남은 이어 "방송 출연 이후 형들과 많이 친해져서 페이스북에 댓글도 남긴 것"이라며 "형들 말은 형들이 지인들한테 너무 쓰레기로 보일까봐 그냥 하신 말인데 이게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가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안녕하세요 제작진은 “(페이스북 대화논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송지효가 지하철에서 포착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지효 지하철에서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송지효의 자연스런 모습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송지효가 일명 '유관순 한복'을 입고 지하철에 서 있었다.일반 시민들이앉아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이는 최근 송지효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에 포착된 것이다.한편 송지효의 한복 모습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 "일상 모습도 눈에 확 튄다. 예쁘다", "우와~ 멍지효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