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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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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제일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요? 열바다 TkoM… 김현수 2021/05/23 1095 0
13550 쥐가 네 마리 모이면 ?무엇이 될까? 쥐포 KQVdlNl 김현수 2021/05/23 940 0
13549 태종태세 문단세를 5자로 줄이면? 왕입니다요 u0z7hC4 김현수 2021/05/23 1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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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5 오물이란? 오늘의 물주 SVfKe91 김현수 2021/05/23 1421 0
13544 나무 타기를 잘하는 사람은? 삭개오-예수님 보려고 뽕나무에… 김현수 2021/05/23 1246 0
13543 사자성어 "이심전심"이란 뭘까? 이순자가 심심하면 ? 전두환도… 김현수 2021/05/23 14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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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1 세계에서 제일 더럽고 추잡스럽기 짝이 없는 개는? 꼴불견 e… 김현수 2021/05/23 1421 0
13540 수많은 정신병자들이년에 한 번은 제 정신으로 돌아오는 날은… 김현수 2021/05/23 1164 0
13539 개지랄이란 ?뭘까? 개성적이고 지성적이며 발랄한 성격에 소… 김현수 2021/05/23 16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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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 작가·유독(구범주) 교수, “진짜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그림에서 글로, 그리고 다시 하나의 ‘이야기’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 있다. 웹툰 기획과 관리 경험을 거쳐 웹소설 작가의 길로 들어선 이설 작가(86년생, 남)는 "진짜 나만의 IP를 만들고 싶다"는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엑스코에서 만난 이설 작가는 “원래는 바텐더로 14~15년 정도 일을 했어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욕망은 늘 있었지만 시기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서 웹툰 스튜디오에 취업했죠. 거기서 관리 업무와 콘티 구성 등을 배우며 인맥도 쌓았고요.” 그렇게 시작된 웹툰 경험은 일본 라쿠텐의 관심으로까지 이어졌다. “라쿠텐 측과 시놉시스를 주고받으며 초기 단계 제작 제안까지 받았지만, 당시에는 체계적인 준비가 부족해 성사되지는 않았어요. 그 아쉬움을 계기로 '제대로 된 IP'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죠.” 현재 그는 웹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고 있으며, 네이버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에 출품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조회 수나 당선 여부보다, 내가 장편 소설을 끝까지 쓸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아직 필력이 부족하지만 성장을 위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웹툰과 웹소설을 잇는 크리에이티브 팀도 꾸렸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