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국내 최초로 가정용 에어컨에 태양전지를 결합한 신개념 에어컨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에어컨 실외기 상단에 태양전지 모듈을 채용해 에어컨 보조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친환경 태양전지 하이브리드 에어컨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23평형 스탠드형 에어컨에 태양전지 모듈을 결합, 시간당 최대 70Wh(와트시)의 전력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태양전지에서 생산되는 전력만으로 에어컨의 공기청정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23평형 스탠드형 에어컨에서 공기청정 기능만을 사용할 경우 소비전력은 50Wh 미만이다. 또, 냉방운전 시 태양전지를 보조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전기료 부담을 덜었다. 이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10년 동안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12kg 줄여 잣나무 약 780그루를 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LG전자는 태양전지 하이브리드 에어컨 출시 기념으로 30명의 고객체험단을 선정해 30%(140만원상당)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체험단 신청은 오는 7월1일부터 휘센 홈페이지(www.whisen.lge.co.kr)를 통해 접수하며 7월14일 추첨을 통해
[더타임즈] SBS콘텐츠허브(대표 공영화, www.sbscontentshub.co.kr)는 국내 최고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스타컬렉션 카드 시즌2(이하 스타카드)’가 지난 한주간의 예약판매 기간 동안 50만팩이 출고되었다고 전했다. 스타카드는 스타의 다양한 미공개 이미지 컷이 프린트되어 있는 카드로 소장가치가 뛰어난 상품이다. 지난 12월 말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스타카드가 처음 발매되며 현재까지 130만팩의 놀라운 누적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려왔다. 그 성원에 힘입어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소녀시대 스타카드 시즌2 : 월드컵 버전’을 지난 7일 출시하게 된 것. 이 스타카드는 붉은색 T셔츠를 입고 촬영한 소녀시대들 덕분에 ‘붉은 소시 스타카드’로 불리며 발매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발매한지 딱 한 주된 ‘소녀시대 스타카드 시즌2 : 월드컵버전’이 50만팩 출고되었다는 사실은 업계에서도 놀랄만한 숫자. 팬들은 상품평을 통해 “소녀시대 팬이라면 필수 구입 해야할 상품”, “이거 은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미공개 컷들 덕분에, 소녀시대 팬이 아니어도 소장가치가 있을 만큼 괜찮은 상품”이라며 훈훈한 구매 후기들을 올렸다.
[더타임즈]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이효리에 이어 지난 그리스 전 응원 MC를 맡은 김용만을 비롯해 윤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2010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새로운 응원의 메카로 떠오른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17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SBS 2010 남아공 월드컵 국민 응원 대축제 승리의 함성 행사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저녁 B조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를 앞두고 펼쳐지는 전 국민 응원 대축제는 강남 영동대로를 중심으로 서울광장,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민가수 인순이와 조PD의 파워 넘치는 무대와 더불어 인기 아이돌그룹인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그리고 아이돌 연합팀(엠블랙, 에프엑스f(x), 제국의 아이들)의 참여해 화려한 응원무대를 펼친다. 제작진은 “이번 행사는 한국이 2002년 4강 신화의 영광을 재현하고 더불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최초로 16강 진출이 재현되길 바라며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SBS 1층 목동사옥에서는 DJ DOC의 김창열과 에프엑스f(x)의 설리의 진행으로, 인순이, DJ DOC, 마이티마우스, 에프엑스f(x), 더 크랙, 서인국, 아이유, 오로라가 출연해 월드컵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 ‘옵티머스Q(Optimus Q, 모델명: LG-LU2300)’가 출시 1주일 만인 지난 주말 개통 5,000대를 기록,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옵티머스Q’는 통합LGT의 첫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폰으로, 출시 전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접수된 예약 구매자가 3,000명을 넘어섰고, 출시 이후 주중에도 일 평균 개통수 1,50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LG전자 국민 터치폰 ‘쿠키’의 초기 반응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통합LGT 단일 모델 및 90만원에 육박하는 초고가를 감안할 때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최선, 최상’을 뜻하는 라틴어인 ‘옵티머스(Optimus)’ 이름에 걸맞은 성과다. LG전자는 지난 주말까지 2만여 대를 공급했으나, 수요 폭발로 인해 물량 부족 현상이 극심해지자 이번 주 추가 물량을 긴급 투입할 예정이다. ‘옵티머스 Q’의 구입고객 조사결과에 따르면, ▲1기가헤르츠(GHz) 처리속도의 프로세서 등 고성능, ▲쿼티 자판, 한국형 유저 인터페이스 기반의 사용 편의성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100여 종의 애플리케이션 선탑재 등이 주요 구매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13일(현지시간) 뉴욕 맨하탄 브로드웨이 ‘라디오시티 뮤직홀(Radio City Music Hall)’에서 개최된 ‘2010 토니 어워드(Tony Award)’서 2010년 형 드럼 세탁기 출시행사를 가졌다. ‘토니 어워드’는 뮤지컬 및 연극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LG전자는 에너지 절약 성능과 우수한 세탁력을 앞세운 2010년 드럼세탁기를 선보이는 한편, 유명 배우들과 이색 이벤트를 펼쳐 관람객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LG전자는 시상식에 참가한 유명 배우들이 티셔츠에 자신의 서명과 함께 비밀로 간직하고픈 글을 남기면 행사장에 설치된 신형 드럼 세탁기로 세탁해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때 서명은 물에 씻기지 않는 펜으로 쓰고, 비밀로 간직하고픈 글은 물에 씻기는 펜으로 써 세탁 시 서명만 남게 했다. 세탁된 유명 배우들의 서명 셔츠는 경매를 통해 판매하며 수익금은 브로드웨이 극장을 중심으로 결성된 환경단체인 ‘브로드웨이 녹색 연합(Broadway Green Alliance)’에 전액 기부된다. 또, LG전자는 향후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브로드웨이
[더타임즈] 일본 인기그룹 EXILE(에그자일)의 첫 미니 앨범 ‘판타지(FANTASY)’가 오는 16일 국내에도 발매된다.일본에서 지난 9일 출시된 이번 미니 앨범은 올해 처음 발매된 EXILE의 음반인 만큼 발매 당일부터 연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변함없는 EXILE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케 한다.특히, 이번 미니 앨범은 지난 4월부터 6월 초까지 진행된 EXILE의 디지털 싱글 발표 프로젝트 ‘DIGITAL FANTAGY PROJECT’를 통해 선보인 8곡의 노래를 음반으로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국내 J-POP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이번 앨범에는 프로젝트 1탄으로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응원송 ‘VICTORY’를 비롯해 일본 음료브랜드 ‘KIRIN레몬’의 CM송으로도 삽입된 ‘My Station’, 도요타 자동차 ‘WISH’ CM송 ‘掌の砂(테노히라노 스나/손바닥의 모래)’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보너스 트랙으로 정규 7집 앨범 수록곡 ‘Angel’ 어쿠스틱 버전까지 담아 더욱 다양한 EXILE의 음악을 만날 수 있겠다.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 엑스노트가 일반인 리포터가 참여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거리 응원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LG전자 엑스노트는 일반인 ‘IT 리포터’ 10명을 선발, 2010 월드컵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아프리카TV를 통해 한국팀 경기 당일 주요 거리 응원 현장을 생중계한다. IT 리포터는 엑스노트 노트북 컴퓨터의 웹캠 기능을 활용해 서울 시내 각지를 찾아 다니며 거리 응원전을 취재, 아프리카 TV를 통해 열띤 대한민국의 응원 소식을 생중계로 전하게 된다. 일반인인 IT 리포터가 직접 거리 응원 등 월드컵 응원 현장을 전하는 만큼 생생하고 색다른 응원 현장 중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IT 리포터는 LG전자 IT제품 구매 후 온라인으로 응모한 사람들 가운데 총 10명이 선발되었다 또한, 엑스노트는 한국전이 열리는 12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소비자 800명을 아프리카 TV의 용산 스튜디오에 초청하여 한국팀 응원전을 펼친다. 이날 아프리카 TV를 통해서 월드컵 한국전 경기 중계와 함께 IT 리포터가 취재하는 거리 응원 영상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인텔과 LG 엑스노트가 함께하는 Amazing Cheer Up Party’로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정부로부터 녹색기술을 인증받고 친환경경영을 더욱 강화한다. 9일 LG전자는 정부에서 시행하는‘녹색기술인증’부문에서 6건이 선정돼 지난 5월 31일 3건에 이어 지금까지 총 9건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이번 인증으로 LG전자는 제품에 대한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핵심기술의 친환경성을 공식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녹색기술에 대한 투자지원도 받게 됐다. 녹색기술인증이란 녹색산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으면 정부로부터 금융, 투자, 세금 등에 관련해 간접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LG전자 녹색기술은 ◆에어컨용 고효율 인버터 압축기 및 인체감지 센서를 통한 초절전 기술, ◆전자레인지 대기전력 0.9W 이하 저감 기술, ◆세계 최초 6모션 세탁 기술, ◆PDP TV용 고효율 패널기술, ◆고정형 터브 방식을 이용한 세탁기 대용량화 기술, ◆고효율 중앙공조 시스템 에어컨 기술 등 고효율 에너지 관련된 6개 기술이다. 이번 녹색기술인증 유효기간은 2년으로 이 기간이 지나면 새롭게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의 명장면을 담아 화제가 된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회 나이키 광고 캠페인‘순간을 지배하라, 미래를 만들어라. Write the Future’편을 활용, 인피니아 풀LED 3D TV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맞아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실감나는 3D 축구 영상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인피니아 풀LED 3D TV의 뛰어난 입체영상 화질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나이키 광고 캠페인 영상을 3D로 상영한다. 이 영상은 이번 주말부터 6월 말까지 LG전자 직영점과 백화점, 양판점 등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볼 수 있고, LG전자는 이를 계기로 3D TV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판매 확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2일 전세계에 공개된 이 영상은 총 3분 길이로 축구 시즌을 맞아 ‘결정적인 한번의 멋진 플레이로 선수의 미래가 바뀐다’는 주제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유명 축구선수들의 감동적인 골인, 결정적인 태클, 빠른 풋워크 등의 실감나는 축구 장면을 담아냈다. 특히, 이 광고 영상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도(Cristiano Ronaldo), 웨인 루니(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실시 중인 ‘드럼 세탁기 안전사용 캠페인’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는 고객 안전 및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고려하는 LG전자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보여 주는 조치다. 그 동안 LG전자는 ‘03년 8월부터 ’08년 10월까지 생산된 10kg 및 12kg 급 드럼세탁기 중, 세탁조 내부에서 문을 열 수 없는 일부 모델을 구입한 고객과 1:1 접촉을 통해 문 잠금장치 교체를 권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광고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전사용 캠페인을 적극 펼쳐 왔다. 그 결과, 문 잠금장치 조치 36만건, 안전캡 43만개 배포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전국 초등학교 및 유치원 13,900여 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생활 포스터, 가전제품 안전사용 동영상 자료, 안전 알림장 보급 등을 통해 안전교육도 지원해 왔다. LG전자는 자발적 리콜기간 (10년 3월 2일 ? 6월 1일)이 완료되었으나 이러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 캠페인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LG전자는 안전사용 동영상, 광고,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 드럼세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