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 맑음동두천 21.4℃
  • 구름많음강릉 18.8℃
  • 맑음서울 19.5℃
  • 맑음대전 21.9℃
  • 구름조금대구 24.4℃
  • 맑음울산 23.3℃
  • 맑음광주 20.6℃
  • 맑음부산 19.9℃
  • 맑음고창 17.6℃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8.8℃
  • 맑음보은 20.8℃
  • 구름조금금산 21.3℃
  • 맑음강진군 21.6℃
  • 구름조금경주시 23.6℃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LG전자, ‘녹색기술인증’ 획득…국내 가전업체서 최초

[더타임즈]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정부로부터 녹색기술을 인증받고 친환경경영을 더욱 강화한다.

9일 LG전자는 정부에서 시행하는‘녹색기술인증’부문에서 6건이 선정돼 지난 5월 31일 3건에 이어 지금까지 총 9건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이번 인증으로 LG전자는 제품에 대한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핵심기술의 친환경성을 공식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녹색기술에 대한 투자지원도 받게 됐다.

녹색기술인증이란 녹색산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지식경제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으면 정부로부터 금융, 투자, 세금 등에 관련해 간접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LG전자 녹색기술은 ◆에어컨용 고효율 인버터 압축기 및 인체감지 센서를 통한 초절전 기술, ◆전자레인지 대기전력 0.9W 이하 저감 기술, ◆세계 최초 6모션 세탁 기술, ◆PDP TV용 고효율 패널기술, ◆고정형 터브 방식을 이용한 세탁기 대용량화 기술, ◆고효율 중앙공조 시스템 에어컨 기술 등 고효율 에너지 관련된 6개 기술이다.

이번 녹색기술인증 유효기간은 2년으로 이 기간이 지나면 새롭게 인증을 받아야 한다.

LG전자는 고효율에너지 기술 뿐 아니라 태양광, LED 등 미래사업분야에서도 녹색기술인증 품목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은 “에너지 고효율 기술의 우수성을 정부에서 인증 받은 것”이라며 “녹색성장은 기업에 있어서도 큰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전자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에너지 절전 기술인◆냉장고용 고효율 인버터 리니어 압축기 기술’, ◆냉장고용 고효율 병렬 냉각 시스템 기술, ◆듀얼인젝션 스팀세탁기술 3개 기술에 대해 녹색인증을 획득했다. 더타임스 남윤형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