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2월 25일 오전 10시 지역발전 인재 영입 환영식을 열고 젊은 인재 2명을 영입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우리당의 새 식구가 되신 젊은 인재 두 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우리당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두 인재에게 당 상징색 점퍼를 직접 입혀주고 ‘시크릿박스’를 전달했다. 그는 “그 안에는 두 분을 향한 당원과 국민의 기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 당에 올바로 전달하고, 동시에 우리당의 가치와 철학을 국민께 분명히 알리는 쌍방향 소통의 최일선에 두 분이 있다”며 “국민의 삶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갈 책임을 당과 함께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현재의 국가 상황에 대해 “경제는 불안하고 외교는 흔들리고 안보는 위태롭다”며 “고물가·고환율·부동산 직격탄에 민생은 벼랑 끝”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국민들께서 우리당에 선뜻 마음을 주고 계시지 않은 것도 엄연한 현실”이라며 “우리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재 영입과 관련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일평화포럼은 민홍철·김영배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이재명 정부 대일외교의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추진된 대일외교의 기조와 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향후 한일관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일관계를 동아시아의 ‘공공재’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방향과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외교적 접근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점이 주목된다. 공동주최자인 김영배 국회의원은 “세계 무역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시기에 일본과의 협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일 셔틀외교를 바탕으로 한 협력 강화는 우리 국익과 동북아 공동 번영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그간의 외교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일평화포럼 대표 이수훈은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는 불안정한 국제질서 속에서 협력적 한일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균형 잡힌 접근을 이어가고 있다”며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지향적 협력의 틀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논의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계류 사태와 관련해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통화해 TK 의원들의 반대 여론이 줄고 찬성이 압도적이라면 이번 국회 회기 내 법안을 처리해주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25일 유튜브 ‘만나GO’ 채널에 출연해 특별법 제정이 무산 위기에 놓인 당내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대를 모았던 TK 통합 법안은 광주·전남 특별법이 법사위를 무난히 통과한 것과 달리 문턱을 넘지 못하고 보류된 상태다. 앞서 추 위원장은 전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TK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보류하면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구시의회의 반대를 사유로 들었다. 이에 대해 주 부의장은 의원총회에서 원내지도부를 향해 “반대한 적이 없다면 야당 위원장의 발언에 책임을 추궁하라”고 요구했으나, 송언석 원내대표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또한 “당 지도부가 겉으로는 원칙적 찬성을 말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반대하는 속내를 보이고 있다”며 “TK 지역구 의원들의 뜻을 다시 묻겠다는 방침은 분열을 조장하는 비겁한 조치”라고 직격했다. 대구시의회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27일 오후 2시 경북 칠곡군 북삼읍 북삼역에서 열리는 대경선 북삼역 개통식에 앞서 ‘대구~경북 광역철도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한다. 이번 서명식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관계 지자체가 공동의 정책 의지를 표명하고, 중앙정부에 예타 통과와 조기 착공을 공식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을 연결하고, 대구·경북을 남북으로 잇는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다. 대구시와 경북 주요 도시를 환승 없이 연결해 광역생활권을 형성하고, 대구·경북 메가시티 기반을 구축할 중추적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대경선·중앙선·동해선이 잇따라 개통되면서 대구·경북은 철도 중심 교통체계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기존 철도 노선과의 연계를 통해 남북 교통축을 보완하고, 지역 간 이동성과 연결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사업은 정부의 ‘5극3특’ 초광역권 전략과 국가균형발전 정책 실현을 위한 대경권 대표 교통 인프라로,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은 물론 산업·의료·교육·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시·도민 180여 명이 25일 대통령과 국회를 향해 “선거제도 및 정치개혁 없는 행정통합은 재앙이 될 수 있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안 추진 중단과 제도개혁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고,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통합단체장을 선출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며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절차 없이 속도전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통합은 무조건 좋다는 식의 일종의 ‘판타지’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소문은 통합 이후 권력 집중 문제를 핵심 쟁점으로 제기했다. 이들은 “행정통합은 국가로부터 더 많은 권한과 자원을 이양받는 것”이라며 “그러나 지역의 현실은 ‘강력한 단체장–유명무실한 지방의회–허약한 시민사회’ 구조”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 상태에서 막대한 권한과 재정이 더해지면 ‘제왕적 단체장’의 탄생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부 정치권 발언을 거론하며 통합이 특정 정치 성향의 지역적 기반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경계했다. 이들은 “행정통합을 통해 대구·경북이 ‘자유 우파, 보수의 종주 지역’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취지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대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 지원과 권한 이양, 대표성 보장이 빠진 졸속 추진에 대해서는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시의회는 2월 23일 오전 11시 시의회 1층 현관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졸속 추진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통합의 취지 자체는 공감하지만, 권한과 재정이 담보되지 않고 대표성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의 통합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지난 2024년 12월 행정통합에 동의한 배경에 대해 “대구·경북 양 의회가 충분히 협의하고, 선거구 획정과 의원 정수 문제를 조정할 수 있는 시간적·제도적 여지가 있다는 전제 아래, 중앙 권한의 실질적 이양과 핵심 특례, 안정적 재정 기반이 법률로 보장되는 ‘진정한 통합’을 기대한 결단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통합특별법 수정안은 당초 취지와 방향이 현저히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특히 긴급 재추진의 핵심 동력으로 거론됐던 20조 원 규모의 정부 재정 인센티브가 법안에 명시되지 않았고, 재정 특례와 권한 이양의 주요 조항도 상당 부분 빠져 있다고 비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지난 22일 오후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첫 저서 『주호영의 시간, 그리고 선택』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시작 전부터 700여 석 객석이 가득 찼으며, 로비에는 방명록 작성과 도서 구매, 사진 촬영을 기다리는 인파가 길게 줄을 섰다. 이번 북콘서트는 형식적 절차를 최소화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영상에서는 주 부의장의 22년 정치 여정을 압축적으로 소개했고, 이어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대담이 이어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해박한 지식과 설득의 지혜를 갖춘 인물”이라며 “앞으로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정부와의 협상에서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성과를 내는 사람”이라며 “TK 통합 이후 중앙정부와 협상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도 “한결같은 보수의 가치”를 강조하며 힘을 보탰다. 주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출간을 두고 고민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인의 출판기념회가 자화자찬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후배들에게 남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5회를 맞은 대구마라톤이 2월 22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코스 재정비와 운영 고도화를 바탕으로 여자부 대회 신기록과 남자부 사상 첫 2연패가 동시에 나오며 대회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남자부,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 2연패남자부에서는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가 2시간 8분 11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결승선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2위와 단 1초 차로 가장 먼저 골인하며 대회 최초 2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국내 선수 가운데서는 이동진(대구광역시청)이 2시간 20분 43초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릴리안 카사이트 렌제룩 대회 신기록여자부에서는 케냐의 '릴리안 카사이트 렌제룩' 이 2시간 19분 35초로 정상에 올랐다. 하프마라톤 세계랭킹 3위인 렌제룩은 첫 풀코스 도전에서 기존 대회 기록을 1분 30초가량 단축하며 새로운 대회 기록을 수립했다. 국내 여자부에서는 최정윤(충남도청)이 2시간 32분 35초로 국내 우승을 거머쥐었다. 시민 응원·체험 행사 어우러진 도심 축제이번 대회에는 DJ 응원카와 24개 팀, 700여 명의 시민 응원단이 참여해 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성태 전 대구광역시의원이 20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달서구의회 재선 의원(6~7대)과 대구광역시의회 의원(8대)을 지냈다. 달서구(을) 지역위원장을 10여 년간 맡아 지역 현안을 다뤄온 점을 강조하며 자신을 ‘현장형 지방자치 전문가’로 소개했다. 그는 이날 “회색에서 녹색의 숲으로, 막힌 도로를 소통의 광장으로 바꾸겠다”며 ‘문화가 꽃피는 달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도시 공간 혁신과 문화·복지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사람 중심 녹색도시 전환… 대형 공간혁신 구상김 예비후보는 도시 구조 개편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3대 토목·문화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상화로 지하화(2027년 예정) 시점에 맞춰 지상부를 ‘진천천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생태 복원과 함께 버스킹·휴식·체육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두류공원과 이월드 사이 도로를 지하화해 신청사와 연결되는 ‘자동차 없는 거리’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 국가정원’ 수준의 대형 문화숲을 완성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달서를 대구의 새로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병훈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이 20일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경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지금의 경주는 현상 유지에 머무는 ‘관리’의 틀을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설계의 경주’로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며 “경주의 구조적 한계를 뛰어넘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평생 경주에서 나고 자라 시민과 동고동락해 온 사람으로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밀착 행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구도심 내 구 명동의류건물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의 미래 비전을 담은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주 이전을 통한 문화행정 중심 재배치 △구 경주역사 부지 활용 및 일상인구 회복을 통한 구도심 생활경제 활성화 △두 달에 한 번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아고라 광장 정치’ 실현 △도심 외곽 친환경 AI·데이터센터 허브 조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도심 철도길을 활용한 예술·공원 결합형 주차장 건립 등이다. 박 예비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