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해양문화체험 ‘해피아’가 EBS의 인기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의 캐릭터들과 함께 수상안전 뮤지컬 ‘신나는 바다놀이터’를 공연한다.‘신나는 바다놀이터’는 여수세계박람회 해양문화체험 ‘해피아’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수세계박람회 컨퍼런스홀에서 펼쳐진다. 공연 일정은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4시 1일 2회씩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수상 안전 교육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공연 후에는 매회 사전 등록자와 현장 등록자 각 선착순 10명씩 ‘우당탕탕 아이쿠’의 캐릭터와 함께 하는 스페셜 포토타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BS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는 완두행성에서 지구로 온 사고뭉치 어린왕자 아이쿠와 시종 로봇 비비, 이들의 친구이자 안전을 책임지는 지구인 레미가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구성 됐으며 아이들에게 동기유발을 통한 안전 학습 효과를 익히도록 기획되었다.‘신나는 바다놀이터’의 관람을 원하는 유아 및 보호자는 여수세계박람회 해양문화체험 해피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expo20
인천심곡초등학교에서 7월 26일 목요일, 인천능내초등학교에서 27일과 28일에 3일에 걸쳐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들과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한 ‘과학 동산’이 실시되었다. 남광현(인천성지초), 하동훈(인천심곡초), 이종선(인천능내초), 최광철(인천미산초) , 정재형(인천가현초), 서본원(인천창신초), 김찬(인천담방초), 정영찬(인천심곡초) 등 8명의 교사들이 만든 과학사랑 교사모임이 주도한 이번 캠프에는 학생 6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과학원리를 체험하였다. ‘기부는 기부를 낳는다’는 말처럼 4명으로 시작한 교사 모임은 남광현교사의 뜻에 동참해 8명으로 늘어났다. 남광현교사가 주도하는 모임은 교사들의 교육기부를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한 단체다. 초등학생에게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과학자의 꿈을 키우게 돕는 계기를 마련하는게 목표다. 이번 과학을 통해 교육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현직교사들은 2010년도에 시작하여 3년째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만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고, 올해에도 학기 중에는 강사 개개인이 학교별로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하
일제강점기 시집 “님의 침묵”을 펴냈으며, 3.1만세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곧은 절개를 지켜낸 시인이자 스님인 선각자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는 전국 백일장이 올해 처음으로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다.2012 만해축전이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백담사 만해마을과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리는데 이 기간에 한용운 시인의 문학정신을 되살리는 제1회 이 만해사상실천선양회 주최, 인제신문사 주관으로 8월 13일 오후 1시 만해마을에서 개최된다. 만해의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의 토양을 풍부하게 할 이 백일장은 나이 제한 없이 온 나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와 시조 2개 부분에 걸쳐 진행된다. 시제는 8월 13일 오후 1시 현장에서 발표하며, 심사는 문단의 중진 문인들에게 위촉해 심사한 뒤 오후 6시 결과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제신문 홈페이지(www.okinjenews.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25일부터 8월 5일 오후 5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injenews@hanmail.net)로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장원 1명 만해축전 대회장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300만 원 △차상 1명 만해
코오롱스포츠가 팟캐스트를 통해 그간 축적해온 등산기술과 관련된 노하우를 공개한다. 코오롱스포츠는 7월 30일 팟캐스트를 통해 ‘스마트 등산교실’을 오픈 한다. ‘스마트 등산교실’은 등산을 위한 준비, 등산 시 유의점, 단계별 등산 기술 등 기초 이론에서 실전 등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총 50개의 동영상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조금 더 생생하고 알기 쉬운 강의를 위해 설악산, 용화산, 연인산 등 대한민국 대표 등산 코스를 배경으로 6개월 간 촬영을 진행했다. 동영상 강의는 코오롱등산학교 등산전문가 원종민 교수의 경험과 강의 노하우가 그대로 드러나 누구나 쉽게 등산에 관한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스마트 등산교실은 10분 이내의 강의 진행되며, 7월 30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업데이트 된다. 팟캐스트를 통해 이용하려면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www.kolonsport.com) 외 아이튠즈 팟캐스트, 팟캐스트 포털 팟빵(www.podbbang.com)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방송에서 새로운 감동으로 재 탄생한 옛 추억의 유행곡을 선 보인 6인의 보컬 리스트!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멜로디!부모 세대의 젊음이 묻어 있는 7080 그리고 90세대의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었던 유행곡들이 방송의 화면을 떠나 신세대들의 열정과 시원한 퍼포먼스로 2012년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방송을 통해 이슈가 된 임태경, 홍경민, 알리, 에일리, 신용재, 린! 6인의 가수들이 서로 경쟁하듯 무대를 준비하고 노래를 재창조하여 자신의 하일라이트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부모세대가 들으면 추억이 떠오르고 자녀 세대가 떠오르면 새로운 명곡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그리고 부모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완성 된다.또한 이 콘서트는 기존의 옴니버스식 공연의 단점을 보완하여, 가수들 모두가 함께 무대에 서는 노블레스 콘서트만의 다정 다감한 연출과, 장르가 다른 가수들의 듀엣 공연 등 화합과 가족의 의미를 부각시키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가 될 것이다.이번 공연은 옛 명곡이 신세대에 맞추어 편곡되어 신·구세대가 공감하는 새로운 명품 무대가 탄생함으로써, 부모세대의 추억 속에 묻혀 있던 주옥같은 음악들이 신세대에게
서울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대군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7월 25일 광주 제대군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취‧창업 및 교육지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취‧창업 설명회에서는 오전에는 『성공취업을 위한 파워이력서 작성』과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 TIP 및 진로』라는 주제로 멘토 특강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창업지원팀에서『창업프로세스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창업아이템 소개 및 시식회』코너를 마련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목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전국적으로 제대군인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창업을 희망하는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은 언제든지 서울센터를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 이상돈 교수 "박근혜 캠프"의 이상돈 정치발전위원은 23일 5.16과 관련해 "우리나라 한국사 교과서의 서술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 "역사의 판단은 어느 시점에서 내리는 것이 끝이 아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은 "심지어 어떤 역사교과서는 1961년부터 1992년까지 30년을 군사정권시대로 서술하고 있다"며 "그것은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3공화국 헌법과 6공화국 헌법은 민주적 절차로 채택됐고, 민주적 선거로 정부가 구성됐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문제로 보는 것은 4공화국과 5공화국"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저도 한국사 교과서의 부분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다"면서 "역사의 판단이라는 것은 한 시점에서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두고 두고 평가가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집권했던 19년 동안을 통째로 부정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국가 안보와 경제발전, 빈곤탈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을 한달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다자 구도 대결에서 박근혜 전 위원장은 37%를 기록, 선두를 차지했다.2위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21%)로 박 전 위원장과 16%포인트 뒤쳐졌다.3위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으로 15%를 기록, 전주대비 3%포인트 급상승했다. 다음으로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김문수 경기지사가 각각 2%를 기록했고 무응답은 20%였다.박 전 위원장과 안 교수의 양자대결에선 박 전 위원장이 동일기관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45%를 기록했다. 안 원장은 지난주와 동일한 37%로 박 전 위원장과 8%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박 전 위원장과 문 고문의 양자대결에선 박 전 위원장이 47%, 문 고문이 33%를 기록했다.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6~20일 전국 성인남녀 1518명을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조사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였다. 응답률 18%이다.
새누리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자택에서 빨간 파티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빨간 파티는 새누리당의 당 로고 색인 빨강색을 상징하는 말로서, 손수조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과 이준석 전 비대위원 등은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빨간 파티를 개최한 바 있다. 손 위원장과 이 전 위원을 비롯해 박근혜 캠프에서 청년특보를 맡고 있는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박 전 위원장의 삼성동 자택에서 파티를 여는 것을 검토 중이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 2002년과 2004년 기자들에게 자택을 공개한 바 있으나 파티가 열리면서 젊은 세대층에게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한편, 당 지도부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지시로 젊은 세대층의 표심 확보를 위해 당 학생위원회 구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새누리당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은 청년최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으며 당은 이를 검토 중에 있다.
▲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은 23일 민주통합당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야권단일화를 꾀하는 데 대해 "쇼를 통해 집권하려는 모습"이라고 비난했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생쇼’를 통해 5% 지지로 대통령 후보자가 된 이후 당내 지지가 약해 갈등을 엄청 봤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 최고위원은 또 “노 전 대통령은 국민의 지지도가 낮아 재임기간에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안 원장과의 야권단일화를 강력히 비난했다.그는 “민주당은 7월말 컷오프, 9월 전당대회, 전대가 끝나면 결선투표, 결선투표가 끝나면 외부영입 후보(안철수)와 또 (경선을) 한다고 한다”면서 “분기별로, 심지어 월별로 전대를 하면서 쇼를 통해 집권하려는 모습”이라고 민주통합당을 겨냥했다.그는 “민주당은 이전 대선때도 손학규라는 외부에서 영입한 사람을 대선주자로 내세웠고, 이번에도 유력한 대선후보를 외부에서 영입하려 한다”면서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민주당”이라고 거듭 질타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