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2012년 국민생명보호정책’추진에 있어 소방공무원의 현장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 직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문구』문자메시지 전송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예방문구 문자메시지 전송은 안전사고 없는 울진소방서를 만들기 위한 특수시책의 하나로 소방공무원들이 자기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기본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국민생명보호정책의 화재피해저감 실천목표를 달성하고자 매주 1회 발송된다.소방서관계자는“이번 특수시책을 통해 전 직원 필수 생활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소방공무원의 순직, 사망자‘ZERO’화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일체의 안전사고도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울진소방서는 7월부터는 본 시책의 일환으로 순직·안전사고 사례발표회를 개최하여 사례분석을 통한 현장 상황별 대처능력을 제고하여 순직자 저감목표 달성 및 안전사고 줄이기 운동을 지속하여 전개할 방침이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 윤수현(☎ 054-782-9916)
▣ 여수세계박람회 견학 직원 격려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4일 오전 7시 45분, 군청광장에서 여수세계박람회 견학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실과소장 및 읍면장 회의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4일 오전 8시, 울진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실과소장 및 읍면장 회의에 참석하였다.▣ 월례조회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4일 오전 9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하였다.▣ 홈페이지 구축 완료보고회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4일 오전 9시 30분,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홈페이지 구축 완료보고회에 참석하여 홈페이지 구축 설명을 청취하였다.▣ 원남면 리장 간담회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4일 오전 11시 30분, 원남면회의실에서 개최된 원남면 리장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제50회 도민체전 출전선수단 해단식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4일 오후 6시 30분, 울진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0회 도민체전 출전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하였다.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순분)는 울진군(군수 임광원)의 후원으로 6월 5일 11시 연호공원에서 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동거부부 4쌍에게 합동으로 전통혼례식을 올려준다. 이번 결혼식으로 베트남에서 시집온 궉티깜항 등 3쌍(베트남 2명, 필리핀1명)과 결혼 16년에 3자녀를 둔 일반가정 1쌍이 행복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특히, 아름다운 호수가 보이는 연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전통혼례로 치루어져 하객들과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외국에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행사에 앞서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포항민속예술단의 무료공연이 펼쳐지며 청사초롱을 밝힌 초롱동이(울진남부어린이집)를 앞세우고 사인교와 가마를 탄 신랑신부 입장행렬로 혼례식이 시작된다.울진문화원장(남문열)이 집례를 하고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수모 역할을 하며 해군 제2222부대원들이 가마와 사인교를 들고 입장한다.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신랑신부 메이크업 비용과 신혼여행경비(각 30만원)를 별도로 지원해 준다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생생한 현장 대화로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달 5월 30일 후포면을 시작으로 이번 달 6월 26일까지 10개 읍․면 이장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이장들의 진솔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의도에서 시작한 이장간담회는 폭넓은 접촉과 대화를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이장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해당부서에서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친 뒤 조치계획 및 진행상황을 건의자에게 직접 설명함으로써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 총무과 행정팀(☎ 054-789-6564)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5월31일 울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제14회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대제전」에 참여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들의 삶의 의욕고취 및 체력 향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으며, 지난해에 포항에서 열린데 이어 올해는 울진에서 개최되었다. 경기종목은 달리기, 탁구, 파크골프 등 총 10개 종목을 30개 유형별로 나눠 실시했으며 비장애인과 함께 하는 장애체험달리기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 날 대회를 위해 울진원전에서는 선수단 단체복을 지원하였으며, 울진원자력 봉사대원 64명이 경기 운영 도우미로 나서 원활한 대회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김세경 본부장은 “울진본부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장애인 생활체육대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울진이 경북의 스포츠 중심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울진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 홍보팀 장상호(☎054-785-2845)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5월 30일 신원전건설소 회의실에서 울진원자력본부, 신울진건설소, 신울진건설시공회사(현대,SK)와 지역주민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울진원자력본부 대외협력팀장, 신울진건설소 공사관리팀장, 현대 관리부장, SK기술부장, 군 경영전략과장과 경제교통과장이 참석하여 상호 네트워크 구축으로 군민들에게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특히 신울진1,2호기 원전건설이 본격적으로 건설됨에 따라 군민 일자리창출과 고용기회 확대방안과 원전건설 기능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취업 등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위하여 정기적인 모임을 갖도록 하였다.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정례회에서는 신원전건설 일자리 정보제공, 기술인력 수급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라고 말하였다.
남 울진청년회의소(회장 장대기)에서는 오는 6월 3일 오후 5시부터 2시간여 동안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한마음 페스티벌』 제10회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음악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올 10회째 맞는 청소년 한마음 음악회는 관내 청소년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난 5월 19일 예선전을 1차 예선을 거처 재능 있는 18개팀을 선정하였고, 오는 6월 3일에 본선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끼가 넘치는 청소년 음악을 접할 수 있어 벌써부터 관내 학생들 사이에는 응원의 열기가 대단하다.특히 청소년의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고 문화 활동의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그룹사운드, 댄스, 피아노연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이 이루어지는 만큼 행정기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는 만큼 성대히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청소년들이 학업 중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경연이 이루어 질수 있는 것은 대중문화가 우리 생활 속에 깊이 관여되고 있는 증거로 행정기관, 학교, 가정 등에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줄 수 있는 문화 활
울진우리소리연구회(회장 이춘자)에서는 오는 6월 2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정도 온정면 백암온천광장에서 관광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공연 개최로 지역의 아마추어 가수들의 왕성한 음악활동을 볼 수 있다. “봄바람에 소리를 싣고” 공연은 전년도에 백암온천관광 지구의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추억 만들기와 관광홍보 차원에서 기획공연을 실시하였으나 의외로 주민 및 관광객의 반응이 좋았으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야간에 개최하여 70, 80세대를 위한 색소폰, 민요, 판소리, 통기타, 대중가요, 아코디언, 통기타 등 13명의 지역가수가 출연하여 성대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울진우리연구회원들의 즐거운 음악활동을 통해 지역의 예술 활동도 활성화 될 수 있으며, 특별히 백암온천 관광객의 볼거리, 추억 만들기 등을 통한 좋은 이미지 제공으로 지역관광홍보에 크게 기여 될 것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거리공연 참 맛을 느끼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300만 경북도민의 장애인 생활체육 대제전이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제14회 경북 장애인 생활체육 대제전」이 지난 5월 31일 울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울진군과 울진군생활체육회의 주관으로 김관용 도지사, 이상효 도의회의장, 이영우 교육감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자원봉사자, 보호자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식전행사는 영천성남여고 악대의 입장과 경북영광학교 무지개예술단의 합동공원, 영남대학교의 천마응원단의 깃발 퍼포먼스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식후행사로는 쿵따리 유랑단(단장 강원래)의 Episode형태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경기종목으로는 육상, 줄넘기 팔씨름 등 10개 종목에 선의의 경쟁을 벌여 공로상에 울진군, 화합상에 문경시, 응원상에 안동시, 입장상에 예천군이 수상했다. 울진군 개인 성적을 보면 금메달에는 3㎞단축마라톤 김선희(청각,언어), 100m 임영선(청각,언어) 황승현(지적일반), 포환던지기 전수기(청각,언어), 탁구 안병문(지체), 은메달에는 3㎞단축마라톤 주경미(지적일반), 100m 김혜린(지적학생), 배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에서는 지난 05월 31일 울진경찰서 식당에서 서장과 전․의경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서로 상추에 삼겹살을 싸서 입에 넣어주는 “삼겹살 Day”행사를 가졌습니다.이날 행사는 전․의경 사진진작과 자식처럼 생각하고 소통하고픈 경찰서장과 보안협력위원들의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며, 제일 먼저 신임대원에게 서장이 잘 익은 삼겹살을 상추에 맛이게 싸서 입어 넣어주자 다른 대원들이 “서장님 저도요”라며 아우성을 쳤다.이 자리에 참석한 울진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주성열) 위원들은 전․의경들을 자식처럼 아끼시는 서장님의 마음을 보았고, 지금까지 먹어본 삼겹살 중에 최고였다며, 자주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였다.또한 울진경찰서장은 전․의경들이 불편함 없이 근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생활 실 환경개선에도 힘쓰고 있다.한편 현관이 없어 겨울철 차가운 바람이 생활실로 그대로 들어와 감기에 자주 걸리고, 신발장이 협소하여 비가 오면 신발이 비에 맞아 불편했는데 보온과 방음을 위해 현관을 설치하고, 신발장도 넉넉히 제작해주었으며, 보일러와 샤워장도 새롭게 단장시켜 주는 등 전․의경들의 복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