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소방서 죽변119안전센터는 지난 10일‘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응봉산 일대에서 등산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 직원 및 죽변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소방안전교육 및 불조심 전단지 배부하는 등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예방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박혁서 죽변119안전센터장은“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동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화재예방활동과 홍보를 통한 소방이미지 제고 등 군민안전의식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소방서는 13일 10시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범국민 안전문화의식을 한 단계 성숙시키기 위한 제50주년「소방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울진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의용소방대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행사는 울진군수, 경상북도의원, 소방행정자문단 등 주요내빈들이 참석해 더욱더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소방행정업무 발전과 지역방재활동에 공이 큰 유공자 총 47명에게 장관표창, 소방방재청장상 등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소방의 날 행사는 1964년부터 실시되어 매년 11월 9일,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 등이 개최되고 있다.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경북 임광원 울진군수는 11월 14일 오전 9시 ~ 오후 1시에 기성면 기성농협창고, 평해읍 평해농협, 근남면 근남농협 경제사업소 및 서면 삼근우체국앞에서 실시하는 공공비축미곡 수매장을 방문하여 추곡수매에 참석한 농업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은 건조기를 맞이하여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11월 15일부터 2013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에 대한 철저한 예방으로 산불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뿐만 아니라, 산불발생시 최단시간 초동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청 산림녹지과 및 읍면사무소 11개소에 산불예방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기로 하고, 산불예방을 위하여 10개 읍·면 21개 지구 5,491ha와 국유림관리소 35개소 26,539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고시 하였다. 기존 산불무인카메라 15개소(국유림포함) 운영과 산불발생 위험지역 방범용CCTV 4개소를 운영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건조시 산림청 지원을 받아 구수곡휴양림 내 대형헬기를 기동배치 할 계획이다. 선발된 산불감시원 141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을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을 실시하고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산불발생신고 포상제를 시행하며 방화자 1천만원, 실화자 3백만원, 최초 신고자 15만원을 포상하여 산불발생 신고 체제 확립과 유관기관 공조 체제로 산불 범법자를 엄중처벌 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
울진4호기 증기발생기 전열관 제작사(‘92.5월 계약체결)는 미국 BW社(Babcock Wilcox Special Metals)로 ‘80년~’94년까지 다수의 군사용 증기발생기 전열관을 제작했으며, ‘92년 월성2호기(I-800), ’93년 울진4호기(I-600 HTMA) 및 ’94년 미국 Duke社(I-690TT) 등의 원전에 제작▪공급한 실적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울진4호기에 공급된 미국 BW社 제품은 당시의 미국기계학회(ASME) 기술요건 등 구매 기술규격서 요건을 충족한 검증된 제품입니다. 울진 4호기는 2011년 9월 착수된 제10차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증기발생기 전열관에 결함이 발견되어 원인분석과 대책 등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2012년 1월 관련 전문가로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히 조사했으며, 조사 과정에 울진군 지역주민들의 참관을 허용하는 등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아울러 한수원은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라 울진4호기를 재가동하지 않고 증기발생기를 조기에 교체키로 결정하고 지금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 불교신문 2012년 10월 27일자 특별기고 내용. 2008년 2월 25일, 새로운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과 바람을 업고 48.7%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던 이명박 당선인이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선거운동기간 중 이명박 후보는 △불교문화전승 주력 △불교문화재 보존 △불교 관련 규제법 개정 △종교편향 근절 약속 △남북 불교 교류지원 △10·27법난 특별법 제정을 통한 불교계 명예회복 및 피해보상 추진 등 불교정책 7대 공약을 발표하며 불교계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공약하였던 불교정책이 집권이후 어느 정도 실천되고 완성되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당연히 필요하다. 불교계 역시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지난 5년의 주요한 정치적 사건과 정책들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3회에 걸쳐 소개한다. 10·27법난 특별법 제정과 절반의 성과 부단한 불교계의 노력으로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인 2008년 2월26일 국회에서 ‘10·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이 마침내 통과되었다. 1980년 신군부에 의해 자행된 종교탄압 이후 28년이 지나서야 정확한 진실 규명으로 관련자들을 위로하고 한국불교의 명예를 회복함과 동시에 재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경북 울진군은 지난 11월 8일 위생관리상태 및 편의시설 등이 우수한 음식점 42개소를 모범업소로 지정,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증 교부 및 음식문화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기존 모범업소 38개소와 신규신청업소 12개소 등 50개소에 대해 현장조사와 울진군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2개소를 지정하였다. 울진군은 지정된 모범업소에 대해 상수도요금 감면과 위생용품지원, 각종 홍보 소개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금번 모범업소 지정증 교부시‘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걸맞게 모범업소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은 물론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해 특별한 사명감과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생활쓰레기 줄이기, 나트륨 줄이기, 식중독 예방 등에 관한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한편 울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많은 관광객을 유치시키고자 영업주 및 종업원 모두가 관광안내자로서 친절, 질서, 청결의 SMART-울진운동을 적극 실천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로타리클럽(회장 김 정)이 지난 10월 21일 기성면 사동3리 소재 A(62세)씨의 집수리를 돕는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A씨의 집은 지난 9월 태풍 ‘산바’ 때 강풍으로 집 옆 창고 스레트 지붕이 바람에 날려 집 안방위의 지붕에 큰 구멍이 나는 피해를 입었으며 A씨는 차상위 계층으로 행정기관에서도 특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로 집을 수리할 형편이 안 돼 구멍이 난 상태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1개월 동안이나 방치되자 기성면에서는 비 가림 천막을 임시방편으로 설치해주었으며 지역의 봉사단체에 도움을 구하던 중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의 지역복지자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울진로타리클럽에서 지원토록 도와 준 것이다. 울진로타리클럽은 5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붕을 수리하고 위험한 전기시설 및 흙이 무너져 내리는 벽체를 보수하고 부서진 문도 수리하였다. 집주인 A씨는 “지붕을 수리해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그동안 불안했던 전기시설이며 벽체를 수리해주고 도배까지 말끔히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작은 금액이라도 기부하겠다”고 말해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균섭·이하 한수원)이 전력수급 안정을 기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사무소에 ‘원전운영 종합상황실’을 설치, 전 임직원이 주말 및 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근무에 나섰다. 한수원이 비상근무에 나선 것은 최근 발생한 품질검증서 위조로 인한 영광 5,6호기 정지, 원자로 제어봉 안내관 균열 발생으로 인한 영광 3호기의 예방정비기간 연장 등으로 겨울철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4시간 비상근무체제는 최근 화상으로 이뤄진 경영진 및 각 원전 사업소 본부장급 이상이 참여한 긴급 비상대책회의에서 결정됐다. 김균섭 사장은 “그동안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은 더 이상 변명의 여지도 없게 만들었다”며 “무엇보다 기본으로 돌아가는 자세로 임해 이 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정신 재무장 운동에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영광원전 5,6호기의 재가동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교체해야 할 미검증품을 조속히 확보, 교체키로 했다. 이를 위해 미국에 부품구매 T/F팀을 급파, 교체 필요품목 201개 중 193개 품목에 대해 이미 계약을 맺어 이달 25일부터 입고될 예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7일 10시 본서 차고 앞에서 창이놀이 어린이집 원아 및 지도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1월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조기정착을 위한 이번안전 교육은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를 탑승 등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