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 프라이머리 방송 최초 얼굴 공개..신비주의 벗었다.합씬의 실력파 프로듀서와 상자가면이란 독특한 콘셉트, 거기에 슈프림팀과 얀키등 호화 피쳐링으로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프라이머리의 얼굴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이미 대다수의 음악 마니아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얼굴이 공개된 것.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에 따르면 “프라이머리의 음악적 컨셉일뿐이었던 상자가면이 오히려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고 신비주의라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많이 부담스러웠다. 또 그의 음악보다 가십거리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 역시 안타까웠다. 오히려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려 시원하다. 이제 그의 음악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퀸시존스로부터의 극찬과 힙합씬의 명프로듀서로 화제를 모으며 슈프림팀과 TBNY의 얀키 가 피쳐링으로 지원사격한 타이틀곡 “요지경”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라이머리는 그동안 방송에서 계속 상자 가면을 쓰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한편 프라이머리의 얼굴을 처음 본 유희열은 정말 노래만 열심히 하게 생겼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8일 오전 대통령 특사로 유럽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해,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서병수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천공한 귀빈실 환영 인사는 서병수, 서상기, 이성헌, 김동성 (성동구을), 김선동 (도봉구을), 구상찬 (강서구갑), 송영선, 김옥이 의원,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대표, 등 근혜동산(김주복 회장), 박사모, (정광용 회장) 호박가족, 등 팬카페 회원 500여명이 환영에 참석 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5.4(수)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지구촌은 현재 원자력사고와 자연재해, 빈곤과 테러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이번 서울 G20국회의장회의를 문제해결을 위한 ‘실천의 장(場)’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박희태 의장은 또 “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는 우리 모두가 풀어가야할 공동의 과제”라고 전제하고,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의 취지가 국제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공유되길 바란다”며 참석한 외신기자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박 의장의 모두 발언 및 오찬에 이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외신기자들은 서울 G20국회의장회의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문제, 북한문제, 중동 재스민 혁명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예정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질문 공세를 펴는 등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박 의장은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의 주요 의제를 묻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일본 산케이신문 기자의 질문에 “공동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의장은 또
5월 3일 미니앨범 ‘song for you를 발매한 낭만유랑악단의 앨범 구매 신청이 폭주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낭만유랑악단은 이번 앨범 속에 들어있는 엽서로 연인과의 사연을 적어서 보내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낭만유랑악단이 직접 가서 공연을 해주는 특별한 이벤트 ‘101번째 프로포즈’를 공개하였다.이 소식이 전해지자 앨범 구매 신청을 받고 있는 메일로 주문이 폭주하여 지금까지 접수 된 건만 하루만에 2000건이 넘는다고 소속사 측은 전해왔다. 악당뮤직 윤동환 이사는 ‘결혼이나 프로포즈 할 때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 것 같다. 어떤 분은 100장을 신청하며 꼭 이벤트에 뽑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하였다.’ 고 후문을 전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101명에게 선물을 드릴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 어디든 원하는 장소에서 무료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낭만유랑악단은 소년, 소녀 싱어송라이터 정인성,가은으로 이루어진 듀엣밴드로 앨범 신청은 낭만유랑악단 팬클럽에서만 가능하며, 장기하,10센치에 이어 홍대 인디씬의 앨범 대박 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성소방서(서장 손성기)에서는 5월 10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연등행사 및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개군(보성․고흥․장흥)지역에 대해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보성소방서는 고흥 능가사 등 중요사찰 3개소에 소방차량 및 안전요원을 고정배치하고, 기타 전통사찰 등 16개소에 대해서는 소방순찰을 실시하는 등 화재경계태세를 강화한다. 또한, 산불 및 화재 예방을 위해 주요 명산 등산로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보성소방서 관계자는 “사찰을 비롯한 목조문화재는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히 연소하는 특성이 있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면 많은 피해가 발생하게 되므로 초기진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더 화재를 근원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석가탄신일 행사와 관련된 연등이나 촛불 등 화재위험에 각별히 주의해 화재 없는 석가탄신일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지난 4월 21일부터 사찰 등 107개소에 대하여 소방시설 및 화기취급시설물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소방시설이 불량하거나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은 사찰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5월7일(토)부터 두달간 4회에 걸쳐 서초구의 청소년들과 서초구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강릉시 및 거창군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상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서초구 관계자는 “그동안 자매도시와의 교류가 서초구청 광장에서 매달 열리는 농산물직거래장날 참여와 주요행사에 상호 초청하여 참여하는 것에만 머무는 것 같아, 교류의 주체를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도․농간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생생한 현장학습을 통한 자매도시 알기로 민간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우선 1차로 5월 7일(토) 강릉시 청소년 33명이 서초구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시설인 예술의전당과 전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기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5월 28일(토)에는 서초구 청소년 35명이 강릉시를 방문하여 오죽헌시립박물관을 찾아가 신사임당과 이이선생님을 만나고 전통놀이 체험 등을 한다. 또한 6월 25일(토)에는 거창군 청소년 35명이 서초구를 방문하여 윤봉길 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서초구 청소년들은 7월 9일(토) 거
박 의장“해공 선생의 단성보국 정신 본받아 의회민주주의 발전에 더욱 노력해야”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박희태 국회의장은 5.5(목) 오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해공 신익희 선생 55주기 추도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독립과 건국,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바친 해공 선생의 단성보국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의회민주주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자”고 역설했다고 배준영 국회 부대변인이 전했다.박희태 의장은 “기나긴 민주화 투쟁 끝에 얻은 조국 민주화의 영광은 선생께서 남기신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전 국민적 노력의 결과”라며, “지금도 국회의사당에 해공선생의 동상이 우리 의회를 내려다보며 길을 인도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박 의장은 당시를 회상하며, “50년대 중반 학생으로서 부산 공설운동장의 연설회장에서 선생을 뵙는 것만으로도 큰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며, “한강 백사장에서 정치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명연설을 남기신 해공선생은 암울했던 당시의 국민들에게 구세주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해공 신익희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탄생의 산파 역할을 하며 임시정부에서 법무·내무·외무총장 등을 역임하였고 조국 독립의 초석을 쌓았다. 광복 후에는 제헌국회와 2대 국회에서
종친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조 경공 묘역과 보가존이 선조 춘계 시제봉향은 전국 종친님들의 성원 속에 경건한 마음으로 잘 마쳤습니다.진주소씨 회지 제49호가 발간되어 나누어 드리고 있는데 씨족사의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영구보존 가치가 있사오니 확보하시기 바랍니다.제38차 정기총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 되오니 가족과 함께 오셔서 즐기시고 일가간의 친목과 숭조 화친의 정신을 더 높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들, 딸, 손자, 손녀 손잡고 오시면 더욱 환영합니다.우리 소씨중에는 연예인으로 활동 하고 있는 소지섭, 소유진, 소명, 소광섭 서울대교수, 소시중 문학박사, 소재홍 변호사, 소팔영 KBS카메라감독 등 많은 훌륭한 분들이 활동 하고 있습니다.@ 교통편 ; 전철1호선 대방역 3번출구→ 길건너→5번마을버스 보라매병원 앞 하차@ 2호선 ; 신대방역 서쪽출구→5번 마을버스→보라매병원 앞 하차@ 7호선 ; 보라매 1번출구→도보로 약 10분 소요 (공원 정문)@ 연락처 ; 대종회 사무실 (02)991-9290소진우 ; 010-6889-3555, 소병관 ; 018-233-6533◆ 일시 ; 2011. 5. 5 어린이날 오전 10시 ~16시◆
박 의장“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성공개최 위한 경제계 협조”당부박희태 국회의장은 5.3(화) 오후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열린 경제 5단체장 초청 간담회에서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제계의 역할을 당부하고 대한민국의 세계화 방안에 대해 역설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박희태 의장은 간담회에서 “경제인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전 세계가 선망하는 나라가 되었다”라며 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 시점에서 우리 모두가 집중할 것은 세계화, 다시 말해 세계로의 대진출”이라고 강조했다.박 의장은 또 “국내에서 이미 달성된 민주화와 산업화의 토대 위에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대한민국 세계대진출의 이정표로 삼자”고 밝혔다.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은 박 의장의 환영사에 이은 답사에서 “한-미 FTA, 한-EU FTA 등은 계속 확대되어야 하며, 정부와 기업의 공조체제 강화로 선진국의 비관세장벽·반덤핑을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위해 국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은 이어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에서 논의될 전 세계적 재난 대비
월드가수 헤라가 부산역 광장과 초량동 차이나타운특구에서 열린 제8회 초량 차이나타운특구축제 폐막식 특설무대에 올라 첨밀밀, 야래향, 몽중인 등의 특별공연을 저녁 8시 30분에 펼쳐 참석한 시민들과 중국 관광객 7천명 이상이 열광했으며 방송으로는 KNN부산경남 방송,티브로드 방송에서 촬영했다.이날 무대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개막식은 가수 현철, 한영주 등이 출연했으며 폐막식에는 헤라가 특별 출연 하여 한중 양국 전통 및 대중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중국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29일부터 5월1일까지 부산역 광장과 초량동 차이나타운특구에서 열린 제8회 초량 차이나타운특구축제는 홍등 점등식과 불꽃쇼에 이어 다문화 가정 전통요리, 세계 면요리 시연회 및 중국 차 시음회, 중국 기예단 공연, 걸스힙합댄스공연, 외국인가요제, 전통 발 마사지, 중국 전통의상 체험, 한.중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놀이한마당 행사가 열려 흥을 돋웠다..무대에서 내려온 헤라는 중국 국립가무단 시절 중국 CCTV,LNTV 가요대회 대상,MTV 가요부대상 시절 팬들이 관광을 와 헤라의 중국가요를 듣고 무대로 몰려와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박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