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4월 18일 오전 10시 농협 영덕군지부와 공동 주관으로 영덕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영덕군수를 비롯한 연합 사업단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사랑해요, 영덕’ 브랜드 조직화를 위한 강연을 실시했다. 영덕군은 그동안 대게, 복숭아, 사과, 산송이 등 브랜드 인지도․매력도 전국 1위의 우수한 지역 농수특산물이 산재함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지역 대표 브랜드가 구축되지 않아 제 가치만큼 소비자에게 우수성을 어필하지 못했다.이에 김병목 영덕군수는 우수 농수특산물 명품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해요, 영덕’ 브랜드 단일화를 추구, 통합 마케팅을 통한 집중 투자와 홍보로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역 내 우수 농수특산물의 명품화를 추진토록 했다.이날 교육은 ‘사랑해요, 영덕’ 농수특산물 대표브랜드 구축과 이를 바탕으로 출하농가의 조직화, 규모화를 통한 시장 교섭력 강화와 더불어 엄격한 품질관리로 영덕 농산물 경쟁력 확보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농가 수익 증대를 목적으로 실시됐다.이석기 경주시 원예조합공동법인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의 주 내용은 사과, 복숭아, 시금치, 고구마, 쌀, 시래기, 배추, 부추 8
김병목 영덕군수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산물 부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 및 지역 관광콘텐츠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우리지역 계절별 농어촌 경관 자원의 아름다움과 숨겨진 가치를 되새기고자 제2회 “우리지역 뽐내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 한다.사진 주제로는 저수지, 양수장, 배수장 등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시설물 전경, 대구·경북 지역의 풍요롭고 살맛나는 농어촌 풍경을 잘 표현한 사진 및 4계절 농어촌 모습을 잘 표현한 사진으로 농어촌을 사랑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출품형식으로는 칼라(디지털 사진)로 1인당 5점이내 제출 가능하며, 규격은 사진 사이즈 8×10inch로 현상하여 출품하되 원본파일은 해상도 2,800×2,200pixel이상 jpg파일로, 출품시에는 작품 뒷면에 작품명, 촬영장소,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정확히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포상으로는 최우수상(1점) 200만원, 우수상(4점) 각 50만원, 입선(20점) 각 1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외부 전문가 1인 이상이 참여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작품 주제의 독창성 및 창의성, 내용의 공감성, 표현력 및 적정성 등을 평가해 11월중 공사 홈페이지 게시 및 수상자 개별통보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30일(수)까지 한국농어촌공사
김병목 영덕군수는 18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사랑해요 영덕 브랜드 조직화 프로그램 농어민 교육’에 참석해 농수산물 브랜드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하루에 수십 명을 태우는 택시기사들이 관광지를 알리는 구심점이 될 수 있을까. 봄을 맞아 지자체들의 팸투어가 증가하는 가운데 빅마우스인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연 지자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에는 택시기사 중에서도 평소 사회에 관심이 많고 승객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면서 여론을 주도하는 기사를 뽑아 만든 택시기자단이 참여해 큰 의미를 지닌다.교통문화연구원(www.taxinews.or.kr)은 지난 4월9일 경상남도 하동군청의 초청으로 하동의 주요 관광명소를 탐방했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는 서울시내에서 택시운전을 하는 택시기사이자 한국택시신문 객원기자단인 30여명이다. 참가자들은 모두 ‘웃음택시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우수 택시기사로 구성됐다. ‘웃음택시’는 ‘택시기사가 웃으면 사회가 밝아진다’라는 모토로 기사도 행복하고 손님도 행복한 택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교통문화연구원이 만든 택시 브랜드다. 택시기자단은 하동녹차박물관, 차문화센터, 십리벚꽃길, 쌍계사 등 하동의 주요 관광명소들을 차례로 둘러본 후 소설 토지의 배경지 악양면 평사리로 이동해 최참판댁을 탐방했다.이번 팸투어에 다녀온 이재엽(48) 객원기자는 “아름다운 하동에 머물다 보니
영덕군(군수 김병목)의 사과재배면적은 2011년 12월말 현재 538호, 495ha로 최근 농촌노동력의 절대부족 및 노동인력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약제 적과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사과 적과용 카바릴 수화제 농약은 살충제이기 때문에사과 꽃이 완전히 진 후 살포해야 하며 액화가 피어있을 경우 액화를 제거하고 살포농도(800배액)를 지켜서 살포해 방화 곤충인 꿀벌의 집단 폐사를 예방해야 한다.이에 따라 영덕군은 최근 사과원에 사용되는 카바릴수화제(세빈, 세단, 나크)에 대한 안전사용 매뉴얼을 제작하고, 각 사과작목반에 배부 및 홍보해 방화곤충인 꿀벌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한편, 영덕군은 236호 231,742군의 양봉이 사육되고 있고, 소득 또한 95억원을 올리고 있으며, 한우 다음으로 중요한 가축으로 인정받고 있다.따라서, 사과 적과제 사용에 따른 양봉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사용 2~3일전에 주위 양봉농가들과 긴밀히 협조해, 사과꽃이 완전히 지고 주변 야생화(지표밀원식물)를 제거한 후에 사용토록 지도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방화곤충인 꿀벌이 없으면 품질 좋은 사과를 기대할 수 없으니 양봉산업과 사과산업이 함께 발전하도록 서로 노력해 줄
영덕군새마을회(회장 전종하)는 4월 16일 오전 10시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새마을의 날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Green Korea 사랑의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행사장에는 각 읍․면별로 수집한 헌옷, 신발, 가방, 이불 등을 실은 트럭 20여대가 집결했으며, 전종하 회장은 “자원재활용을 통한 지역환경 보존에 새마을 가족이 솔선수범해 지역의 봉사단체로 거듭나자”며 지난 1월부터 헌옷 수집에 노고가 많은 회원들을 격려했다.이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은 병곡면이 차지했고 우수상 강구면, 장려상 축산면․달산면이 각각 차지해 시상금을 받았다. 한편,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2톤의 헌옷을 수집하여 6백70만원의 수익금을 올렸으며 수익금은 9개 읍면별로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농업경영개선으로 농업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강화 교육을 4월 16일 실시했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농업경영체가 되고자 희망하는 농업인으로, 이날 교육에서는 강소농 신청농업인 100명이 참석해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창조, 역량개발을 통한 10% 농가 수익 증대를 위해 농가 스스로 농장에 대한 경영분석과 개선점을 찾아 점검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농업경영개선 기초과정을 수료했다.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기초교육 수료자중 경영개선 의지가 높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농업인 30명을 선발해 농업경영심화과정교육을 실시해 미래농업을 선도할 핵심 농업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앞으로 재배기술교육 뿐 아니라 고품질의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농업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17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2013년도 광특회계 확보 방안 등 계획적이고 능동적인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자연산이라면 높은 가격을 주고서라도 구입하는 소비경향과 자연생 소나무 및 고목 등이 조경수로 고가에 거래되면서 최근 임산물(산나물, 산약초, 입목굴취 등)을 불법적으로 굴․채취하는 행위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6월15일까지 관내 주요등산로, 산림보호구역 및 희귀․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하는 지역 등에서 산림사법경찰관, 산림보호감시원 등과 함께 합동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영덕군은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해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관광버스를 동원해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한편, 권오웅 산림축산과장은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 발생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