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종철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16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과 광고 모델 김우빈, 고아라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환자 병실을 방문, 입원 환아의 건강을 기원하며 피자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자사의 온라인 직영몰 홈페이지(http://www.louisclub.com)가 ‘2014 웹어워드 코리아’ 패션쇼핑몰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 ‘2014 웹어워드 코리아’는 올해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홈페이지 가운데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루이까또즈의 온라인 직영몰 홈페이지는 독창적인 사이트 구성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쇼핑몰 기능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7월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루이까또즈와 남성 편집샵 루이스클럽의 온라인 매장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해 사용자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수상을 기념해 루이까또즈는 1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4% 더블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현 루이까또즈 온라인 부문장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 고객 중심의 컨텐츠와 편의성,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향후 모바
아침 기온이 서울기준 15.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서늘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원도 철원의 경우 5.6도까지 떨어져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출근길 직장인들의 복장도 점점 두터워지고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는 근육과 혈관이 수축돼 근육의 유연성은 떨어지고 혈액순환은 저하된다. 특히 허리통증이나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관절이 굳어져 더 큰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또 날씨가 추워지면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근육량 감소와 관절에 대한 지지력 약화로 이어지면서 관절부위의 통증이 더욱 악화되기 쉽다.특히 무릎 부위는 뼈를 둘러싼 피부가 얇고, 뼈 뒤에 숨겨진 연골도 비교적 작은 충격에도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외부 환경에 민감하다. 기온이 떨어지면 연골이 쉽게 굳어지고, 작은 충격도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철에는 꾸준한 관절 관리가 필요하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 더욱 기승을 부리는 허리 및 무릎 관절 질환들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일교차 심한 가을 날씨… 낮은 기온에 민감한 허리 통증 환자, 바람피하고 통증 부위는 따뜻하게기온이 낮은 가을 날씨에는 특히 요통 환자들이 극심한 통증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7.09 ~ 2014.07.15)순위도서명저자출판사장르지원단말1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열린책들소설아이폰/패드안드로이드폰/갤럭시탭/비스킷2미 비포 유조조 모예스살림소설“3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서지윤다향장르소설“4비밀의 아내이상원도서출판가하장르소설“5지킬박사와 하이드(한글판)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더클래식소설“6상어의 도시 1(+2권 이벤트 합본)넬레 노이하우스북로드소설“7잡담이 능력이다사이토 다카시위즈덤하우스자기계발“8다섯 번째 왕후원종마야마루장르소설“9이것이 진짜 공부다서경석, 강성태, 박철범, 이병훈다산에듀청소년“10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존그린북폴리오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금주 eBook 동향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과 미 비포 유가 각각 1, 2위로 지난 주에 이어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진입한 소설이 다수 눈에 띈다. 6위 상어의 도시1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등의 베스트셀러로 잘 알려진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소설로 지난 11일 종이책이 발행된 지 열흘 만에 eBook이 출시되며 단숨에 상위권에 올랐다.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상어의 도
컬럼비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아웃도어 물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시즌오프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럼비아 마케팅을 담당하는 남수연 이사는 “그간 컬럼비아를 찾아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특히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출시한 의류와 신발 거의 전 품목이 할인 대상이며, 구입 시 제품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장마철 레인코트로 활용 가능한 방투습 재킷, 무더위 대비에 필수인 기능성 반팔 티셔츠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우수한 물 빠짐 기능과 통기성으로 바다 및 계곡 어디에서나 활용도가 높은 아쿠아 슈즈, 워터 샌들 등 휴가철 필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상설 할인 매장을 제외한 컬럼비아 전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단, 일부 제품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매장 위치 및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타임스 이종철 기자]
직장인 정경원(남, 36세)씨는 한국경기 응원을 위해 새벽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았다. 자리를 일찍 잡은 터라 화면이 잘 보이는 곳으로자리를 잡았지만, 야외 응원이기 때문에 딱딱한 바닥에서 열심히 응원을 해야만 했다. 응원을 하며 일어섰다 앉았다를 여러 번 반복하던 중 허리에 미세한 통증을 느끼게 됐고, 후반전에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는 순간 흥분한 나머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을 때 정씨는 심한 허리 통증까지느끼며 주저 앉아야만 했다. 응원이 끝난 후 조금씩 찌르는 듯한 통증이 계속돼 가까운 병원을 찾았고, 정씨의 병명은 급성요추염좌였다.브라질 월드컵 응원이 막바지에다다르고 있다. 대한민국은 1무 1패로 16강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운데 27일(금) 새벽 5시,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 전을 앞두고 있다.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경기인 만큼 야외 응원전도 대규모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알제리 전에는 무려 8만 명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이기도했다. 특히 브라질과의 시차로 인해 대부분의 경기가 새벽에 편성돼 밤을 설치며, 응원하는 사례가 많아지다 보니 허리 및 어깨 통증 등 ‘응원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월드컵 야외응원 시 갑
고등학교 3학년 담임 교사인 윤희성(51세)씨는최근 1주 가량 계속되는 어깨와 목 통증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 평소물건을 많이 든다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어깨가 심하게 결리고 심지어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은 물론, 통증 부위의 뭉쳐진 근육을 주무르면 아프기 까지 했다. 그러나 윤씨는평소 자주 생기는 가벼운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그런데 한달이 지난 후에도 수시로어깨에 쏘는 듯한 통증이 나타났고, 통증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니 근막동통증후군이라는진단을 받았다.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한번씩 생각하게 된다. 교육도스마트해 지면서 교육여건이 좋아졌다지만, 아직 많은 선생님들이 칠판을 이용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선생님들은훌륭한 제자들을 많이 길러낸 만큼이나 아픈 곳도 많다. 특히 칠판을 이용한 교육 때문에 장시간 서 있다보니 어깨질환이 많은 편이다. 어깨질환 중 선생님들의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근막동통증후군이라 할 수있다.목 디스크로 오인할 수있는 근막동통증후군근막동통증후군은 신경학적 이상이없음에도 어깨나 뒷목, 등의 근육이 심하게 뭉쳐 뻐근하고 쑤시는 증상을 겪는 것으로,
맞벌이주부 박희정(40, 직장인)씨는최근 부쩍 심해진 요통으로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졌다. 아이는 남편이 봐주고, 친정에서 도와주더라도 설거지나 청소, 빨래 등 일주일 동안 모아둔가사업무를 한번에 하다 보니 평소 조금씩 쑤셔왔던 허리 통증이 급성요추염좌로 심해진 것이다. 김씨는많아진 가사업무로 찾아온 가벼운 요통이라 생각하고 파스로 근근이 버텨 봤지만, 새벽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허리통증에 결국 병원을 찾았다. 김씨의 병명은 급성요추염좌 및 허리디스크였다.최근 맞벌이부부가 증가하면서무리한 가사업무로 여성의 경우 급성요통이나 허리디스크로, 남성은 어깨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하고있다. 현대 시대에는 남녀 모두 30대에 결혼하는 사례가 많고, 바쁜 직장생활과 내 집 마련으로 인한부담으로 여유가 없다 보니 결혼을 해서도 대부분 맞벌이부부로 생활하기 마련이다. 특히 30대 부부는 늦은 출산으로 육아와 가정업무를 동시에 담당하게 되면서 맞벌이부부들이 병원을 함께 찾는 경우도많아졌다. 대한민국 점점 늘어나는 맞벌이부부, 가사업무는 여성의 몫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맞벌이 가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유배우 가구(배우자가 있는 부부 가구)는 총
[더타임스 이종철 기자] 직장인 김길환(38세)씨는 최근 낮 기온이 올라간 봄 날씨 때문인지 점심 시간만 되면 졸음이 몰려와 점심 시간을 이용해 책상에서 낮잠을 자주 잔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왠지 피곤함이 남아있는데다 최근에는 두통과 근육통, 심지어 허리통증까지 심해지면서 밤에는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김씨는 2주가 넘도록 피곤함이 이어지고 통증도 심해졌지만, 단순한 춘곤증이라고 자가 판단해 병원 방문을 미뤘다. 요통과 근육통을 견디다 못한 나머지 5주가 지나서야 병원을 방문해보니 만성피로증후군(허리 및 근육통)이었다.최근 온도가 내려가고 봄 날씨가 계속 되면서 ‘춘곤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춘곤증은 몸이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는 봄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신체 리듬이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일종의 피로증세를 말한다.대표적인 증상은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고, 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한다. 특히 두통 및 근육통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잘못된 자세로 쪽잠을 자주 자는 경우 허리통증 및 목 통증이 찾아오기도 한다. 춘곤증은 약 1~2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지만 피곤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증
따뜻한 봄은 찾아왔지만 저절로 몸을 움츠리게 되는 꽃샘추위가 있을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다. 꽃샘추위가 찾아오면 밤낮 일교차도 심해 날씨는 초겨울을 방불케 한다. 올 봄은 일교차가 심하고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등 한층 변덕스럽다. 기상청은 봄을 앞두고 몇 차례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날씨가 변덕스러울 때 가장 많이 찾아오는 질환은 바로 오십견 또는 허리디스크다. 특히 3~4월 꽃샘추위에 어깨 근육이 쉽게 굳어지는 오십견 환자가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오십견은 기온의 변화가 심한 봄에 많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 시기에 면역력이 약하고 관절이 퇴행한 중·장년층은 오십견을 조심해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6~2010년까지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 일명 오십견 관련 진료비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06년 58만 명에서 2010년 70만 명으로 약 12만 명(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오십견은 대부분 환자들이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6~12개월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오십견 환자 중 10%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