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임했다. 대구시는 2월 11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주 경제부시장의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시정 발전에 기여해 온 홍 부시장의 노고를 기리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퇴임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 공로패 수여, 환송영상 상영, 퇴임 인사, 격려 말씀, 기념촬영,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홍 부시장의 공직 여정을 담은 특별 영상을 준비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홍 부시장은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홍 부시장은 지방고시 1기로 1996년 공직에 입문한 뒤 정책기획관, 수성구·달서구 부구청장, 재난안전실장 등 대구시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2025년 4월 경제부시장으로 부임해 지역 경제정책을 총괄하며 시정 전반의 현안을 이끌어 왔다. 이날 퇴임 인사에서 홍 부시장은 “시청 가족들이 있었기에 긴 공직 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대구의 미래를 바꿀 거대한 시대적 흐름 앞에 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엑스코(EXCO)가 학술대회 유치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엑스코는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관에서 과총 회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구 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학술대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대구 MICE 산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의료·스마트시티·에너지 등 대구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대한전기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교통학회 등 과총 소속 36개 주요 학·협회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엑스코는 이날 자리에서 대구의 컨벤션 인프라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2027년 완공 예정인 동관 회의실 증축 계획을 소개하며 대형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강조했다. 아울러 ▲행사 개최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제도 ▲디지털 전환(DX)을 적용한 스마트 베뉴 시스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유니크 베뉴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MICE 서비스 전략을 상세히 설명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1대1 비즈니스 상담회가 이어졌다. 각 학·협회 특성에 맞춘 개최 지원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면서 실질적인 행사 유치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개혁신당 이수찬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출마를 선언하며 “은퇴를 앞둔 정치인들의 놀이터가 된 대구정치를 끝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0년간 행정과 정치권력을 독점해온 이른바 엘리트들이 대구경제 침체의 책임을 지지 않은 채 다시 시민의 선택을 구하고 있다”며 “무능·무책임 정치에 대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스스로를 “법전 대신 가계부를 붙들고 살아온 50대 가장”으로 규정하며 “현장의 삶을 아는 시민이 주인 되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구시 행정 전반을 겨냥해 “경제를 살리겠다며 선출된 시장이 부재하고, 고위 공직자들이 잇따라 선거판으로 떠나는 현실은 공직의 사명을 망각한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대구경북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주민 의견수렴 부족을 지적하며 “졸속과 독선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핵심 공약은 ‘행정구조 대혁신’이다. 현행 7개 구·2군 체제를 6개 구·1군 체제로 개편하고, 중·남·서구 통합, 성서구 신설, 달서·달성 통합, 경산 편입 등을 통해 생활권과 경제권을 일치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행정통합으로 절감되는 수백억~수천억 원의 예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정경은 의원(더불어민주당, 파동·지산1·2동·범물1·2동)은 지난 5일 국회의사당 제 3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풀뿌리 우수의정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생활정치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했다. ‘2026 전여네 풀뿌리 우수의정사례 공모’는 여성 지방의원의 우수한 의정활동 성과를 발굴·확산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공모에서는 정성평가(70점)와 정량평가(30점)를 합산해 전국에서 총 5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정경은 의원은 생활정치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정 의원은 수성구의회 제9대 전반기 사회복지위원회와 후반기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지역 공동체 활성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주요 의정 과제로 추진해왔다. 특히 「수성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연간 100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기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성구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 11일 오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지역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창업 생태계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장 대표는 “대구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위대한 서사가 시작된 산업화의 성지”라며 “삼성이 처음으로 꿈을 키운 곳이 바로 이곳 대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보국의 신념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업가 정신이 오늘날 스타트업의 뜨거운 도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감한 도전 정신으로 스타트업을 키워 가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국민의힘은 청년 기업인들이 마음껏 뛸 수 있도록 기회의 영토를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이어지고 시장의 문턱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정책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필요한 지원과 정책이 있다면 가감 없이 말씀해 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로 가져가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고 필요한 입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대구 수성구갑)이 11일 지역구 의정보고회를 열고 22대 국회 전반기 의정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했다. 다선 의원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에서, 주 부의장은 입법과 예산 확보 실적을 전면에 내세우며 실행력을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구 점프! 대구는 주호영!’을 슬로건으로 오전 고산농협 강당, 오후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각각 열렸으며, 약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주 부의장은 이른바 ‘6선 피로감’ 지적을 의식한 듯 “헌정사상 7선 이상은 20명 안팎에 불과하다”며 “6선의 경륜과 정치력으로 대구 발전을 위한 더 큰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와 관련된 굵직한 사업에 내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며 다선 의원의 ‘지역 역할론’에 대한 비판에 반박했다. 이날 그는 ‘국민 삶을 바꾼 명품 법안 TOP 10’을 주제로 주요 입법 성과를 설명했다. 특히 기부대양여 차액의 국비 지원 근거를 마련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오는 3월 개원을 앞둔 ‘대구회생법원 설치법’ 통과를 핵심 성과로 제시했다. 이 밖에도 ▲병원 내 임종실 의무화(의료법 개정) ▲예금
- 주낙영 경주시장 - 주낙영 경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연이어 찾으며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10일 성동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11일 오전에는 중앙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주시가 마련한 민생경제 지원의 일환이다. 경주시는 전통시장 현장 장보기를 통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 시장은 중앙시장 북편 상설무대 앞에서 인사말과 기념촬영을 한 뒤 시장 곳곳을 돌며 식료품점과 청과상, 건어물점, 잡화점 등에서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가 동향을 점검하며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경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맞물려 진행돼 소비 촉진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행사 기간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울진군은 지난 2월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민 모두가 넉넉하고 든든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재난안전 대응, 생활불편 해소’3대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군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군은 고물가와 내수경기 침체 등 경제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오는 2월 23일부터 울진사랑카드(그리고) 앱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민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으로, 외국인 가운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그리고,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는 2월 한 달간 혜택 한도액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10% 캐시백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로 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월 11일부터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울진 바지게시장에서는 10일부터 14일
영천시는 동계 시즌에 전국 단위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 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의 숙박·외식·서비스업 전반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기후 영향을 적게 받는 실내 체육시설과 숙박·음식점 등 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체류형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선수단의 장기 체류를 유도했으며, 이를 통해 비수기 지역 상권 전반에 실질적인 소비 수요를 창출했다. 지난 1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리틀야구단 선수단 17명이 영천시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가졌다.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제3회 영천스타배 동계스토브리그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개최돼, 32개 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지역에 체류했다. 또한, 2월 3일부터 13일까지는 인천·서울·경기·충남·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유도 선수단이 주당 약 500명씩 2주간 지역에 체류하며, 스토브리그를 겸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배구대회 참가팀 중 일부는 7일간 체류에 약 1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대회에 참가하며, 선수단의 장기 체류에 따른 숙박·식사·편의시설 이용이 집중되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미
영덕군이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에서 대상과 표창을 동시에 받아 제도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끈 지자체로 꼽혔다. 영덕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인구 대비 모금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해 군부 대상에 해당하는 ‘지역활성화상’을 받았다. 이어 바다와 내륙에 걸쳐 생산되는 뛰어난 특산물을 바탕으로 민간 부문 답례품 표창인 ‘오바다푸드팩토리(주)’까지 동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쾌거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영덕군이 보여준 적극적인 제도운영과 답례품 발굴, 그리고 기부자 중심의 정책 추진이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영덕군은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 특산물을 중심으로 민간업체와 협력해 차별화된 답례품을 구성했으며,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은 결과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미만 44%)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지역 복지 증진 사업 등에 사용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