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사진)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위원회의 활동 기간 중 패권과 계파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계파의 모임조차 중지하기를 요구한다"고 밝혔다.김상곤 위원장은"혁신위원회의 앞길을 가로막는 그 어떤 세력이나 개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무능력에서 실력 있는 정책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새정치연합의 모든 의원들이 기득권을 내려 놓고 낮은 자리에서 겸허히 혁신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다음은 김 위원장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새정치민주연합을 여러분께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장 김상곤입니다. 지금 저는 사약을 앞에 두고 상소문을 쓰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절박함은 저 만의 것이 아닐 것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절벽 위에 매달려 있습니다. 국민과 당원이 내밀어 준 마지막 한 가닥 동아줄을 부여잡고 있습니다. 국민과 당원의 손을 잡지 않으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처참히 부서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부서지는 것은 새정치민주연합 하나 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정치와 국민의 희망이 사라지는 것입니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막말 파문'을 일으킨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지난 26일 윤리심판원에서 당직 자격 정지 1년 처분을 받았다.윤리심판원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은 이날 윤리심판원 회의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원 9명이 모두 출석했고 자료를 검토한 후 토론 없이 바로 투표했다”며“비밀투표를 통해 6대3으로 당직자격정지 1년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또한 민 의원은 “징계 종류를 정하는 1차투표에서 당원자격정지와 당직자격정지 두 가지 중 하나로 하는 데에 만장일치가 나왔고, 그 뒤로 수위를 두고 2차 투표를 진행, 당직자격정지 1년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정 의원은앞으로 1년간 최고위원직과 서울 마포을 지역위원장 직위가 정지된다. 다만, 정 의원은 당직 자격정지 1년처분으로, 공천에서 배제되는 제명이나 당원자격 정지와는 달리 공천 불이익은 없다.앞서 정 의원은 지난 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당 최고위원을 향해 "(주 최고위원이) 사퇴할 것처럼 해놓고 공갈치는 게 더 문제"라고 말했고,이 발언 직후 주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회의장을나가논란을 빚었다. 한편 주 최고위원은 26일 조선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일에 다른 문제를 결부시켜서 정쟁을 벌이는 일을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27일 단호히 말했다.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에서 "국가재정과 국민 세부담을 걱정하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공무원연금은 공무원연금대로 처리하고, 국민연금은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앞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은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므로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와 용기있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또한김 대표는 "5월 임시국회에서 꼭 처리돼야 할 것이 공무원연금법 말고도 9개 경제활성화법안"이라고 꼬집었다.김 대표는 "우리 경제를 뒷받침해오던 전자,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사업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데, 국회가 발목을 잡거나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미래세대와 민생을 위한 정책에는 어떤 조건도 붙여선 안된다"고 강조했다.이어"내일(28일) 본회의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은 물론 시급한 민생경제법안을 반드시 통과되도록 대한민국 제1야당이 적극 동참하길 간절히 부탁한다"며 협조를 요
대통령님, 6월 6일 현충원에 가지마세요 위험합니다! 국립현충원에 대규모 폭발물이 장치 되어 있다는 제보가 나왔다 (땅굴안보국민연합에서 밝히는 국립서울 현충원 현충문,현충탑 폭약설치 및 지하 땅굴 인입 현황도) (땅굴안보국민연합에서 밝히는 국립서울현충원 지하 땅굴 기지 내 북한군 탱크 배치 현황도)누가 폭발물을 설치 했는가? 대한민국의 主敵 북한 김정은! 왜? 설치 했는가? 대한민국 정부 요인을 죽이기 위해서! 그러고 난 뒤는?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겠다는 것 ! 이것은 처음 나오는 가설인가? (아웅산 테러 폭발수 초전 ) (폭발 후 처절한 모습)실제로 북한은 1983년 10월 9일 아웅산에서 폭탄을 설치해서 대한민국 정부 요인을 대량 살상 한 적이 있다.그렇다면 박근혜 정부가 김정은의 우호세력이 아니고 적이라고 간주할 때 많은 정부 요인이 모이는 6월 6일 현충일 현충원에서 대규모 폭발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어떤 근거에서 인가? 지금 지진도 흔치 않는 대한민국 주요 곳곳에육안으로도 쉽게 판명되는 땅 위에서 땅 갈라짐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계룡대 부근 주차장의 땅 갈라짐 현상. 이 것은 그 땅 속에 지상의 땅이 갈라 질 만큼 어떤 힘과 충격이
"광주에 왔던 북한 특수군 지휘부 세 얼굴,2010년 평양에서 찾아 냈다"는 사실을 발표하는 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 이것으로 5.18 계엄군의 명예회복이 완료 되었다고 발표하고 있다.참인지,거짓인지 시비가 있을 때는 증거를 제시하면 그 시비가 종결된다.재판에서도 증거,증빙을 들이대면 웬만한 분쟁은 끝나고 종결된다. 광주,5.18 때 북한군이 침투 했느냐? 안 했느냐? 이 결론에 아직도 승복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5.18을 열심히 추적하는 지만원 박사에게 새로운 하늘의 선물이 내려 왔다.18일, 28묘역, “계엄군 명예회복 완료! 1980년 광주에서 북한 특수군 지휘부 세 얼굴,2010년 평양에서 찾아 냈다” 발표장에서 이 발견은 거의 하나님의 도우심이라고 말했고 그것은 1980년 5.18 때 광주에서 북한군 특수군의 지휘부로 보인는 3인이 2010년 5.18 평양 대회에서 나란이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 되었다는 것이다.이 내용을 6월 2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다시 한다. (발표장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한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회원들과 지지자들) (여러 정황 증거로 보아 5.18 때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했다는 것을 확신하는 열렬한 지
한미 원자력 협정개정 관련 한미 원자력 협정이 4년 6개월간의 협상 끝에 오늘 타결됐다. 1973년 발효된 한미 원자력 협정이 42년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추상적인 정치논쟁에 휩쓸리지 않고, 국익 중심으로 차분하게 협정이 타결된 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사용 후 핵연료의 효율적 관리와 원전 연료의 안정적인 공급, 원전 수출 증진 등 우리 정부가 추진해 온 3대 중점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을 높이 평가한다. 이번 한미 원자력 협정을 통해 향후 수십년간 우리의 원자력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향타가 마련됐다. 새로운 협정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직적, 제도적 체제 정비가 필요하다. 새누리당은 국회 차원의 뒷받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1주기인 16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박대통령의 팽목항 방문은 작년 5월 4일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유족들의 반발 등으로 추모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중남미 순방 출발에 앞서, 박 대통령이 추모행보를 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예고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이제 선체 인양을 진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선체 인양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진상 규명과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됐고 이에 따라 민관 합동 진상 규명 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하여 곧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며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제 세월호의 고통을 딛고 그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길에 나서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우리는 지난 1년간 겪었던 슬픔에 좌절하며 그냥 주저 앉아 있을 수 없다. 이제 모두 함께 일어나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특히
정의화 국회의장은 지난 13일(월) 오후 4시 30분 국회접견실에서 에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장관들의 예방을 받고 양국관계 발전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관이 한국에 창설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상주공관 개관을 계기로 인적, 문화적 교류협력이 증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대한민국은 불과 5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였지만 국민들의 노력과 어머니들의 교육열에 힘입어 GDP 3만불의 경제대국이 되었다”면서 “지구상에서 과거에 남의 나라로부터 원조를 받는 수혜국에서 원조를 하는 공여국이 되었다는 것에 긍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장은 또한 “대한민국의 발전에 있어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SOC투자가 상당부분을 차지했다”고 전한 뒤 “타지키스탄에서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계획을 갖고 교통인프라 개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방법이 있을 것”이라면서“양국이 경제, 과학, 기술, 항공협정 및 MOU체결을 맺은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
지난 4월 8일 정의화 국회의장은 베니그노 아키노(Benigno Aquino Ⅲ) 3세 필리핀 대통령에게 한국인 보호조치와 관련한 감사서한을 보냈다.정의장은 지난 3월16일 필리핀 순방 중 아키노 대통령을 만나 “필리핀을 찾은 우리 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었고, 아키노 대통령은 “앞으로 한국인들이 치안에 대한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었다.정 의장이 출국한 뒤 불과 이틀이 지난 3.19 아키노 대통령은 정부 5개 부처 장관들이 모두 참가한 ‘한국민 안전관련 필리핀 정부기관 연석회의’를 필리핀 국방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아키노 대통령의 특별지시에 따라 이루어진 연석회의는 외교부장관, 국방부장관, 내무부장관, 관광부장관, 통상산업부장관, 육군참모총장 등 필리핀 정부 5개 부처 장관들이 모두 참가한 전례 없던 회의였으며, 우리 측에서는 이혁 주필리핀대사, 교민대표, 지상사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날 연석회의에서는 한인사건 현황을 브리핑하고, 필리핀 경찰청내 코리안데스크 설치에 이어 한인타운이 있는 항헬레스 지역에 코리안데스크를 설치하는 방안, 분기별 ‘한인사건 종합대책회의’를 통해 추진경과를 보고하는 방안 등 한국민 안전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7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과거에는 저를 잘 안 만나주다가 이제는 자주 만나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북 우수당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박 대통령이 잘해보려하다가 소통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2년간 솔직히 소통이 잘 안됐다"면서 "과거에는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기회를 안 줘서 말도 못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이제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제 희망을 갖고 계속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덧붙여 그는 "IMF 때 금을 모아 팔던 시점으로 돌아가야할 때"라며 "그 때는 금을 내다팔았지만 지금은 박 대통령이 추진하는 4대 개혁을 해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박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해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고 호소했다.한편 김 대표는 이날도 공무원연금 개혁을 언급하면서 조속한 처리 협조를 부탁했다.김 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안하면 어려운 국민에게 복지 혜택도 못주고, 필요한 SOC 사업도 못한다"라며 "새만금 개발 사업도 늦게 갈 수밖에 없다. 공무원연금 개혁이 꼭 성공하도록 여론을 잘 형성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