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9일, 대구시 균형발전 정책 공약으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교통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면에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서대구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KTX 서대구 역사 건설 및 서민중심의 서대구 역세권개발`로 명칭된 이 공약의 요지는 서대구화물역 부지 및 주변지역을 상업, 업무, 교통, 물류 거점지역으로 개발하여 서대구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KTX 서대구 역사 및 복합환승센터 건설을 통해 교통편의와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대구시 이현동에 위치한 서대구화물역은 운영주체였던 대구복합화물 터미널 주식회사가 2006년 3월에 폐업함으로 인해 그 시설이 방치되고 있다. 현재는 대구시, 한국철도공사, 대구서구청, 국토해양부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부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활용가능한 면적은 약 3만6천 평에 달한다. 서대구역세권개발계획의 시작은 이 서대구화물역으로부터 평리지하도까지를 KTX 서대구 역사로 건설하는 것이다. 또한 북부시외버스터미널 및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이전해 복합환승센터로 조성할 것이다. KTX 동대구역의 현재 이용객 중 40%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교육감 송인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오후 2시 (중구 달구벌대로 경대병원역 앞 )에 각계각층의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먼저 한국학부모총연합대구시회(안성관·황은주 공동대표)에서 준비한 노란리본 달아주기 캠페인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식으로 시작한 개소식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각계인사들의 개소식 축사가 이어졌고, ‘살아 숨쉬는, 창조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송인정 교육감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을 통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송인정 예비후보는 기존 교육계에 척결해야 할 ‘7대 교육의 악(惡’)으로 “생명과 인격, 안전을 무시한 교육”, “학생, 학부모, 교사가 행복하지 않는 교육”, “진보와 보수로 갈라 학생을 희생양으로 만드는 교육”, “공교육 붕괴와 사교육비 증가를 가져온 교육”, “학군서열, 교육이민, 기러기 아빠를 만드는 교육”, “창의와 자율이 없는 교육”, “학부모의 기본권과 참여권을 죽인 교육”을 언급하면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호소하였다. 그리고는 변화를 위한 9가지 구체적 실천공약으로서 ‘개방적이고, 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시당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황영목)는 9일 오후 회의를 개최하고 후보자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 기본자격심사와 당 및 사회기여도ㆍ의정활동능력ㆍ지역현안이해ㆍ전문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다음과 같이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자 추천을 의결했다. - 다 음 - □ 비례대표 대구시의원후보◦1번 차순자(여, 前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前 대구시당 여성위원장)◦2번 배창규 (前 대구시당 대변인, 現 에스티건설 대표이사)◦3번(예비) 최옥자 (여, 前 대구공무원교육원장, 前 대구시당 부위원장) □ 비례대표 기초의원후보 ◦중구 : 김영숙 (여, 前 중구의회의원)◦남구 :- 1번 이정숙 (여, 前 새누리당 중남구당협 남구홍보위원장)- 2번(예비) 송정순 (여, 前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 여성회장)◦동구 - 1번 박종희 (여, 前 대구시당 대외협력위원회 사무국장)- 2번 이만현 (現 송라시장 상인회장)◦서구 - 1번 손복자 (여, 現 한국외식업협회 대구 서구지부장)- 2번 김경호 (現 서대구 태권도협회 부회장)- 3번(예비) 김기경 (여, 現 의회를사랑하는사람들 대구시협의회장)◦북구- 1번 신경희 (여, 前 새누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화창한 날씨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여행자들은 여행의 즐거움과 학습과 동시에 산과 강, 바다가 어울어진 청정자연 속에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가진 관광자원이 풍부한 경북 영덕군이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영덕군 인량리 전통테마마을농촌마을의 아름다움과 전통가옥의 멋스러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전통테마 마을에서 유교문화탐방, 불교문화체험, 전통놀이 체험, 마을탐방, 영농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해 볼 수 있다. 농기계마차를 타고 마을을 돌아보는 경험이 흥미롭다. 작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농촌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선정한 루럴(Rural)-20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풍력발전단지와 신재생에너지전시관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24기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눈을 사로잡는다. 인근에는 바람개비공원, 오토캠핑장, 퇴역 항공기 전시장, 어린이동산,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신재생에너지전시관에서는 태양력, 풍력과 같은 미래의 신재생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모형으로 직접보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 카페아모제,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좋은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신메뉴 2종 출시- 특유의 향긋함과 포만감은 바쁜 현대인과다이어트 하는 여성에게 으뜸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NO.1 HMR(Home Meal Replacement) 전문점인 ‘카페아모제(www.cafeamoje.com)’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선보이는 메뉴는 신선하고 향이 좋은 새송이버섯과 부드러운 치즈가 함께 어울어진 ‘건강한 버섯치즈오븐스파게티’(5,800원)와 아삭하고 싱그러운 식감을 더한 ‘건강한 버섯샐러드’(6,900원) 등 총 2종이다.특히 이번신메뉴의 주요 식자재인 새송이버섯은 메뉴개발자와 사업책임자, 구매담당자, 농장주가 함께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엄격히 선별하는 아모제푸드의 지정 농장인 아모제팜에서 직접 공급받는다. 아모제팜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새송이버섯 농장으로 신선하고, 고품질의 새송이버섯을 직접 생산한다.아모제푸드이혁제 이사는 “새송이버섯은 영양가가 풍부하고, 적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포만감이 높아 바
새누리당 이완구 신임 원내대표는 9일 첫 일정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8시 주호영 신임 정책위의장과 함께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위치한정부 공식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이 원내대표는 세월호참사와 관련, 여당 원내대표로서의 책임감과 함께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첫 일정으로 조문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원내대표는 조문 후 가진 주요당직자회의의에서 "아침에 안산 합동분향소에 조문을 다녀왔다. 정말 지켜주지도 못해서 미안하다는 생각, 많은 반성, 그리고 통렬한 자기반성,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 마음이 착잡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정부와 우리 국회, 집권당인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처절한 마음으로 (사고 수습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다짐했다.새정치민주연합이 요구한 '세월호사고'국정조사에 대해선 "다 논의할 수 있고, 야당보다 선제적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청문회, 국정조사, 국정감사, 특검을 얘기하는데 중복되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원대대표는 '선(先) 수습, 후(後) 진상규명'을 강조했다.이 원내대표는 "일이라는 것은
[더타임스 구자억 기자] 윤덕홍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에 당적이 없음을해명했다.윤 예비후보는 자신의 탈당신고서, 당적말소절차 누락경위서등을 공개하면서 "(본인은 새정치민주연합에) 더이상 당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윤 예비후보는 지난 4월 새정치연합 경북도당의 공천관리심사위원장을 맡아 당적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행법상 교육감 후보는 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15일)로부터 1년 전까지 당원이 아니여야 한다.한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예비후보 측은 지난 7일 논평을 통해 “올해 서울시 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이미 시민사회에서 합의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조희연으로 확정됐다”면서 윤 예비후보의 재단일화 의사표명에 반발한 바 있다.그러면서 “윤 예비후보는 민주당 당적 포기와 관련해 교육감 피선거권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 중임은 시인한 것으로 9일 드러났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배우 주지훈은 8년 동안 오랜 친구사이였다가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주지훈이 가인과 한 달 여 전부터 교제 중"이라고 밝혔으며, 가인 측 관계자는"그간 주지훈과 알고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지난 1월 가인의 싱글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뒤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뮤직비디오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가인은 농도 짙은 베드신을 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뮤직비디오에서는 주지훈과 가인이 서로 농염한 눈빛을 이어받으며 서로 키스하는 등 스킨십이 주를 이었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지난 7일 포항북부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중요범인검거 유공경찰관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4월 28일 포항 북부서와 남부서 관내에서 각 발생한 살인사건을 해결한 유공 경찰관들에 대해 표창과 수사비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포항북부서 형사과 박문길 경위와 김무룡 경위는, ’지난 28일 주점에서 여주인과 도우미 1명을 불러 함께 술을 마시다가 여주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피 중에 전화대화방을 통해 만난 여성을 또다시 성폭행한 피의자를 검거한 공을 인정받았다.포항남부서 수사과 이흥록 경위와 전진영 경사는, 지난 28일 같은 원룸 건물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을 시비 끝에 자신이 살고 있는 원룸으로 끌고 가 살해한 피의자를 검거한 공을 인정받았다.권기선 청장은, 살인사건을 조기에 해결한 형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수사형사들이 살인, 강도 등 강력사범 척결에 더욱 매진하여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홍익사회 건설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는 5월부터 시작되는 ‘스탬프백서비스’의 정식 오픈을 맞아 서현역 주변 상권과의 제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현역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여하는 서현역 주변 가맹점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탬프백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스탬프를 5회 또는 10회 적립시 쿠폰이 발행되며, 페이뱅크와 해당 매장이 함께 제공하는 사은품을 받게 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 추첨을 통하여 ‘갤럭시TAB’을 총 5대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Play 스토어’에서 ‘스탬프백’ APP을 다운받고, 즐겨찾기 항목에서 원하는 서비스의 가맹점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페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전단지를 통한 비효율적인 홍보와 비용 부담에서 벗어나, 단골고객과 신규고객의 데이터 확보를 통해 매장의 매출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최자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