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

김부겸 - KTX 서대구역사 건설 및 복합 환승센터 건설 -

- 서대구 부도심 개발을 통한 동서 균형발전 실현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9일, 대구시 균형발전 정책 공약으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교통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면에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서대구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KTX 서대구 역사 건설 및 서민중심의 서대구 역세권개발`로 명칭된 이 공약의 요지는 서대구화물역 부지 및 주변지역을 상업, 업무, 교통, 물류 거점지역으로 개발하여 서대구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KTX 서대구 역사 및 복합환승센터 건설을 통해 교통편의와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대구시 이현동에 위치한 서대구화물역은 운영주체였던 대구복합화물 터미널 주식회사가 2006년 3월에 폐업함으로 인해 그 시설이 방치되고 있다. 현재는 대구시, 한국철도공사, 대구서구청, 국토해양부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부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활용가능한 면적은 약 3만6천 평에 달한다.

 

서대구역세권개발계획의 시작은 이 서대구화물역으로부터 평리지하도까지를 KTX 서대구 역사로 건설하는 것이다. 또한 북부시외버스터미널 및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이전해 복합환승센터로 조성할 것이다.

 

KTX 동대구역의 현재 이용객 중 40%는 북구, 서구, 달서구 지역주민이 차지하고 있으며, 고속버스 환승터미널인 서대구고속버스 터미널에서는 버스 당 약 50% 승객이 승하차하고 있다. KTX 서대구 역사를 건설하여, 동대구역과 교차로 운행을 하도록 하고, 복합환승센터로 시민의 교통편의를 도모할 것이다.

 

둘째. 서대구 역세권 개발로 대구의 동․서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김부겸 후보는 서대구복합환승센터의 조성과 더불어 상업, 업무, 문화, 교통, 물류의 거점지역으로 조성하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을 추진할 것이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구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며, 대구의 대표적인 부도심 중 하나로 부상하게 할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동대구 역세권 개발과 함께 대구시 동․서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서대구 에너지자립형 공공임대주택 보급할 것이다.

 

기존의 대규모 재개발들은 서민을 위한 공약이 아니었다. 원주민과 세입자등 서민은 밖으로 내몰렸으며, 부동산을 통해 이윤을 챙기려는 사람들의 배를 불려준 경향이 강했다. 이번 서대구역세권개발은 무엇보다 주변 지역을 서민에게 보급하는 것에 역점을 둘 것이다. 개발의 이익을 공공임대주택 보급으로 사용하여, 주거 기능을 잃은 곳의 주민을 비롯한 서대구지역 서민들을 우선 입주시킬 것이다.

 

특히 공공임대주택을 에너지자립주택(지열, 태양열 등을 이용한 스마트 그리드)으로 보급하여 서민들이 값싼 에너지비용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것은 차세대 성장 동력인 에너지자립도시계획의 방안으로 차세대 에너지 동력 마련과 서민주거안정이라는 두 가지 목표아래 실행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대구시가 정부 및 철도공사와 협의아래 이루어지며, 약 7천억 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국비 및 시비 뿐 아니라 상권개발에 걸 맞는 민자가 사용될 것이다. 개발이익의 일부가 서민주택의 보급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비용대비 시민의 삶에 가져오는 효과는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도시가 그렇듯, 대구 역시 지역 간의 개발차이로 인해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각종 재개발이 서민의 삶을 보장하지 못하는 지금, 우리는 도시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김부겸 후보의 이번 서대구역세권개발공약은 단순한 교통요충지 활용을 넘어서 대구의 균형 발전, 서민의 주거기반 마련을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