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베이비주얼리 전문업체 세비아(대표 이선민/ www.com-esta.com)는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유아동존 7층에 꼼에스타 매장을 열고 가정의 달을 맞아 월트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 한 ‘맘베이비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디즈니의대표캐릭터이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키미니마우스를 형상화한 주얼리는 모두실버로 출시되었으며, 5월을 맞아 나들이가 많은 유아를 위하여 미아방지용 각인을 새길 수 있는 디자인으로선보인다. 또한, ‘겨울왕국’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엘사여왕 목걸이는 섬세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주얼리로 세련된 디자인이 어른들이 착용하여도 무방하다.꼼에스타관계자는 “최근 엘사여왕 노래는 물론 엘사헤어스타일 엘사드레스 등 애니메이션의 감상에만 그치지 않고좋았던 추억을 직접 경험하여 되살리고자 하는 아이들의 열망을 보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오브제를 만들고 싶었다”며 “아이의 이름이나 기념일 문구를 주얼리에 새기는 것은 그래서 더욱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더워진날씨에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은 컬러풀한DIY주얼리도출시되었는데 가죽팔찌에 디즈니시리즈를 조합하여 나만의 주얼리도 만들 수 있어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일일 집계에선71%의 최고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14~1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 5백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을조사한 결과,지난주 결과보다 1.6%포인트올라 64.7%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3.3%포인트 하락해 27.2%로 집계됐다.이에 대해 리얼미터는 "세월호 실종 가족들과 만난 다음날인 금요일(18일)에는 일간집계상으로는 취임 후 처음으로 71%를 기록,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고 밝혔다.다만"구조 활동에 속도가 나지 않은 주말, 실종자 가족들이 청와대에 항의 방문을 추진하면서 경찰과 대치하는 등, 실종자 가족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지지율 강세가 유지될지는 불투명하다"고 내다봤다.한편, 박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에 이어 새누리당 지지율도 동반상승했다. 새누리당은 지난주보다 0.9%포인트상승한 53.4%를기록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1.6%포인트떨어진 26.9%로 나타났다.통합진보당은 2.0%, 정의당은 1.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파는 15.0%였다.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새누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전라북도가 10억 원을 투자해 2014년 RD연계 기술애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 현장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기술애로에 대한 신속한 현장맞춤형 기술애로해소 지원을 통해 기업의 매출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RD연계 기술애로 지원 사업은 도내 영세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시제품, 시작금형 제작, 제품 공정개선을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사업성과물이 바로 상품화가 가능하다. 또, 단기간 내 기업의 매출 증대를 가져올 수 있도록 기업당 2천∼3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회의 신청을 받아 4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1차로 3월, 4월에 접수·평가를 통해 총35개 과제를 신청 받아 실질적 사업 효과성이 있는 사업 16개 과제를 선정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5억 원을 투자해 27개 기업을 지원한 결과 150억 원의 매출증대와 더불어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2008년부터 도내 매출규모 100억 원 미만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RD연계 기술애로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우수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매출 증대
지난 17일 오전 11시에 오픈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일반 상영작 예매가 5시간 만에 110회차 티켓이 매진됐다. 이는 2013년 14회 전주국제영화제 동 시간대(오후 4시 57회차) 대비 53회차나 증가해 2배 가까운 증가 추세를 보였다. 가장 빠르게 매진된 작품으로는 개막작 ‘신촌좀비만화’가 22초, ‘레디 액션 청춘’ 1분 19초, ‘마녀’ 1분 41초를 기록하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가 주력하고 있는 ‘한국독립영화’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증명했다. 특별히 ‘60만번의 트라이’, ‘무드 인디고’,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내 이름은...’, ‘그가 없는 8월이’ 등 총 26편의 작품은 전회 차 매진을 기록했다. 섹션 별 매진 추이도 눈길을 끈다. 경쟁부문의 ‘국제경쟁’ 13회차, ‘한국경쟁’ 15회차, ‘한국단편경쟁’ 8회차가 매진됐다. 이는 경쟁부문 작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새롭게 얼굴을 알리는 감독들을 통해, 앞으로의 영화 경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비경쟁부문인 ‘디지털 삼인삼색’은 4회차, ‘월드 시네마스케이프’ 24회차,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6회차, ‘익스팬디드 시네마’ 6회차, ‘시네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장영수(52) 대구지방경찰청 인권위원은 21일 대구시의회 의원선거 동구 제1선거 구(신암1,2,3,4,5동)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장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대변인 역할 충실, 동구 장애인 종합복지센터 설립,, 혁신도시내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할당채용 제도화, 수협공판장 후적지에 청소년 종합문화타운 설치, 전국 초중고 관악경연대회 창설개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사람이 살맛나는 동구, 젊음과 문화가 있고 사람이 모이는 동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동구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제와이즈맨 대구 애플클럽 회장, 국민연금공단 동대구지사 수급자격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진도 세월호 침몰 현장에 긴급 투입된 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이하 ‘학부모비대위’, 위원장 송인정)는 18~20일 동안 진도 현지에서 세월호에 갇힌 학생의 학부모대표들과 함께 정부의 재난대책을 긴급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다. 학부모비대위와 세월호에 갇힌 학생의 학부모 대표들은 19일 저녁 8시부터 재난대책상황실에서 시작된 회의와 대책요구에 대하여 총괄책임자라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김수현)은 아무런 대안도, 방향도 없어 학부모들의 분노를 더욱 가중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재해대책본부와 연락체계도 안되어 있음은 물론 전화번호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고, 해경과 해군 함정에 대해서는 단순히 협조체제로 구성되어 무전기 한 대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통신조차도 안되고, 상황실에 있는 자신의 전화기가 행정전화인지 일반전화인지도 모르는 책임자가 재해대책을 지휘하는 한심한 작태를 보였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 박근혜대통령이 다녀갔지만 아무른 핫라인 체계가 없고, 안전행정부, 국방부(해군),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를 통합할 수 있는 총괄책임자도 없고, 현지 상황실에서 상급기관에 연락을 해도 응답도 없는 상황에서 구출과 인양의 모든 것들이 책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주민들의 생활주변 불편사항을 신속히 접수 처리하기 위하여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을 통한 생활불편민원을 접수 받고 있다. 동구청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시설물 파손, 생활쓰레기 문전수거, 보안등 고장, 기타사항 등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은 불편사항을 신속히 접수 및 처리하기 위하여 감사실에 ‘주민불편살피미’제도를 두고 각 동별로 주민살피미 5∼6명씩 총116명이 활동하여 운용한다. 종전 까지는 동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주민살피미 신고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신고하면 그 내용은 즉시 담당부서로 전달하여 해결후 본인에게 통보하게 되어 있다. 최근에 동구청은 신고방법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주민살피미 전용 전화를 개설, 전 요원이 카카오톡으로 연결 할 수 있도록 하여, 이를 통해 민원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찍고 간단한 내용을 적어 올릴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4월 1일부터 시행한 결과 컴퓨터나 유선통화 등을 이용하여 신고한 경우 사진 전송의 애로사항 등이 말끔히 해소 되었고, 신고 실적도 지난달 대비 5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뷔페 및 330㎡ 이상 대형음식점 등에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환절기에 집단 식중독 등 식품 위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식재료(원료)보관실태, 조리장 등 청결관리, 무허가(무신고)원료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조리·판매,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상태, 가격표 적정표시 여부, 영업종사자의 친절서비스 이행 여부, 금연구역 지정, 원산지 표시 등 이다. 또한 영업소의 기초위생관리 준수 및 시설환경 개선에 초점을 두고, 조리기구, 종사자 손, 식탁 등에 간이측정기(ATP)를 활용한 세균오염도를 측정한다. 이로 인해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식품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경각심도 고취시킬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점검은 대규모 국제‧내 행사를 대비해 점검사항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업소가 자율점검을 할 수 있게” 하며 “대형음식점의 식품 위생관리나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해, 국제‧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6월30일까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홈스테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홈스테이는 인천시와 인천국제교류 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2인 이상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가정은 대회 기간 중 외국인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공항 픽업, 시티 투어 등도 지원해야 한다. 홈스테이 참여 가정에는 1인당 2만5,000원의 봉사료와 상해보험가입, 필요시에는 외국어 통역봉사자 등이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인천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homestay2014ag.com), 구, 동 주민센터 등에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대회운영 기간 중 관광객 3만 여명을 수용하는 숙박시설이 부족하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23일~다음달 16일까지 ‘2014년 정기 자료 공개구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료 공개구입은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전시와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한다. 구입 대상 자료는 한국 근대문학 관련한 단행본, 딱지본, 근대 작가 관련 자료, 인천 문학 관련 자료 등이다. 참가자격은 개인소장자,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등이며, 세부목록과 신청서류 및 절차는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나 한국근대문학관(032-455-7166) 홈페이지(http://lit.i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자료‧콘텐츠 중심형 문학관을 지향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