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통합 상품권인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해피머니아이엔씨(대표최병호 이하 해피머니)는PlayStation®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해피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밝혔다.이번 PlayStation®결제 서비스오픈으로 PSN℠(PlayStationNetwork)Card를해피머니상품권 해피캐시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PSN℠Card는PlayStation®에서판매되는 콘텐츠 및 게임을 구매할 때 사용되는 선불카드로3,000원~50,000원까지총5종류의카드가 있다.아울러 해피머니는 오는4월13일까지PlayStation®결제 서비스오픈 기념 이벤트를 홈페이지(www.happymoney.co.kr)에서진행한다.이벤트는PlayStation®홈페이지에서PSN℠Card를해피머니 해피캐시로 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PlayStation®41명,인퍼머스:세컨드 선(한글판)3명,해피캐시30,000원10명,해피캐시10,000원50명등 총150만원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해피머니아이엔씨관계자는 “지난해PlayStation®4국내 출시 당시초반 품귀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가 아주 높았다”며“이제PlayStation®에서해피머니 결제 서비스가 추가
오는 6·4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혜훈 예비후보가 31일 여성을 위한 정책 5가지를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공립 보육시설 2배 확충 ▲여성인재뱅크 설립 ▲지하철 여성전용칸 지정▲육아도우미 인증제 도입 ▲문화체험단 운영 등 여성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울시장에 당선될 경우 임기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2배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연간 200곳씩 800곳 이상을 신설하되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되지 않은 13개 동과1개만 설치된 동부터 우선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지하철 5번째 또는6번째 칸을 여성전용칸으로 지정해 지하철 안에서 발생하는 성폭행·성추행 등을 막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육아와 관련해선, 육아에 대한 일정 교육을 이수하고 범죄기록, 병적, 적성검사 등 적격성 심사를하는 '육아도우미' 인증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밖에도 이 예비후보는 전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의사, 경력, 취업희망직종 등을 조사·등록하고, 출산과 육아휴직 등 각종 사유로 대체인력을 필요로 하는 관공서 및 기업에 전문성 및 경력을 고려해 맞춤형 여성인력을 파견하는 '여성인재
30일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수첩에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어 '수첩공주'로 불리는 박 대통령은 지난 23~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와 25~28일 독일 국빈방문에서도 수첩에 메모를 했다.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지난 24일네덜란드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과 그의 모친을 만나가진 오찬에서 식사 도중 메뉴판에 메모를 했다고 한다.국왕의 모친인 베아트릭스 전 여왕은 박 대통령에게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적고 있느냐"고물었고, 박 대통령은"국왕의 말씀이 너무 지혜로워 적고 있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이에 여왕은 "내 아들이 그렇게 지혜로운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줄 몰랐다"고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박 대통령이 메모한 국왕의 발언은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조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네덜란드 국왕은 15년동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역임했한 바 있다. [더타임스 구자억 기자]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전날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 공천 폐지 문제 등정국현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대통령을 끌어들여 기초공천 문제를 다시 선거 이슈로 만들려는 꼼수"라고 31일 비판했다.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에서 중립 의무를 준수해야 할 대통령에게 회담을 제안하는 것은 오만 그 자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최 원내대표는"대통령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초공천 문제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것을 안 대표가 모를 리 없을 텐데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원내대표는 또 "기초 공천을 해야겠다는 자기 당 내부의 거센 반발을 무마하려는 꼼수"라고 주장했다.특히 최 원내대표는 "입으로는 새 정치를 외치면서 틈만 나면 여당을 건너뛰고 대통령을 만나자고 외치는 민주당의 구태를 그대로 답습한 것"이라면서 "이는 제왕적 총재, 도로 민주당의 모습"이라고 힐난했다.반면, 영수회담은 제의한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최고위원회에서 "(박 대통령이) 아직 답변이 없다"며 "다시 회동 제안을 상기시켜 드린다"며 제안 수용을촉구했다.안 대표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가 미란다 커를 한국 모델로 발탁한 이후 분당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목표치의 130%를 초과달성, 연이어 매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지난 12일 오후 10시 40분 GS샵에서 첫 공개된 미란다 커 ‘섹시와이어프리’ 제품은 방송 첫 회 만에 6,400세트 판매를 돌파, 이후 25일 2차 방송에서는 첫 방송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워 2회만에 총 16,000 세트를 판매하며 원더브라가 대세임을 입증했다.이번 기록은 올해 들어 GS홈쇼핑에서 방송된 속옷 판매액 중 최고치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역시 원더브라’ 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원더브라 관계자는 “뉴욕에서 직접 촬영한 미란다 커의 사진과 영상을 보고 그녀를 닮고 싶어 하는 여성들의 관심이 사전 주문으로 이어져 방송 전부터 접수 물량이 폭주하고 있다.”며 “봄을 맞아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볼륨 있는 가슴을 원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는 것도 매출 상승의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브라는 지난 3월, 미란다 커를 한국 모델로 발탁한 후 다양한 포즈의 란제리 화보컷을공개해 이슈를 모았으며 촬영장 영상이 유투브에서 53만건 이상의 조회수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따뜻한 봄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봄날의 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날의 나눔’ 피자파티는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하고 화사한 봄을 선물하자는 의도로 마련된사회공헌 행사. 3월에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의 학습 활동을 응원하는 ‘꿈꾸는 공부방 피자파티’를 펼쳤으며 4월에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희망의 집 고치기 피자파티’를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3, 4월 두 달 동안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공부방과 한국 해비타트 봉사단의 집 고치기 현장을 방문,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를 통해 갓 구운피자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꿈꾸는 공부방 피자파티’는 17일 성남시 해냄 지역아동센터, 18일 양주시 산북예손지역아동센터, 19일 전주시 솔내지역아동센터, 26일 광주 장운지역아동센터 공부방에서 진행됐으며 ‘희망의 집 고치기 피자파티’는 4월 5일 수원 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6일 경기 의정부시 이삭의 집, 24일 경남 거창군 화산지역아동센터집 고치기 현장에서 피자 나눔
[더타임스 미디어뉴스] 지난 30일부터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국 촬영이 시작된 가운데 첫 촬영부터 시신이 발견되는 등 순탄치 못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0분께 ‘어벤져스 2’는 마포대교에 차량을 통제하고 촬영을 시작했으나영화 제작진 측 안전요전이 마포대교 아래 교각 근처에서 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 안전요원은 119에 신고했고 다른 스태프들도 이를 발견해 충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에 따르면, 이 시신은 한 21세 남성으로 지난 10일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남성은 당시 붉은색 패딩 잠바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이 남성은 지인에게신변을 비과하는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남긴 것으로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망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국이 자살율 1위국가로 알려진 상황에서 '자살국가'라는 단면을 보여준 사례였다. 한편 이날해프닝은 이것 뿐만이 아니었다. 이날 인터넷상에는 어벤져스 촬영상황이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에서 제공하는 마포대교 CCTV(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전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이같은 정
오는 6.4 지방선거와 관련,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한 김황식 전 총리와 정몽준 의원이 경선자금과 관련해 격돌했다. 김 전 총리 측은 정 의원이 최대 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이 정 의원의 지방선거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김 전 총리 측은 29일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11월 이후 광고비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해 올해 2월까지 모두 100억원 가량의 광고비를 썼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공교롭게도 최근에 광고비가 집중돼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당 클린선거감시단에 전달하고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 의원 측 박호진 대변인은30일 보도자료를 통해 "29일 일부 언론은 김 전 총리 측이 정 의원이 금권선거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당 클린선거감시단에 제소했다고 보도했는데,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 후보측의 흑색선전이 도를 넘은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김 전 총리는 이로 인한 사태에 대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김 전 총리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수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의 경선 사무실과 고급
오는 6.4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 새누리당 경선에 뛰어든 김황식 전(前) 총리가 경선후보 압축방식에 반발, 28일부터 보이콧에 나섰다. 김 전 총리는 지난 28일 경선 일정을 전면 중단한 뒤 칩거에 들어갔다. 이에 새누리당 강석훈(서초을), 길정우(양천갑), 박인숙(송파갑), 신동우(강동갑), 심윤조(강남갑) 의원 등 서울지역 의원들은 29일 오후 2시쯤 김전 총리자택을 방문해 경선 복귀를 요청했다.뉴시스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이들을 만나 “굿바이 히트를 치든, 희생 번트를 치든 어떤 형식으로든 당에 도움이 되고 서울시장 직을 탈환하기 위해 출마했다”면서 “하지만 경선 절차가 상식과 원칙에 맞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성토했다고 한다.2자 후보 대결방식을 요구해왔던김 전 총리는 당 공천위가 이혜훈-정몽준 등 3자 후보압축한 것과 관련, 당 공천위에불만을 표한 상태다.김 전 총리는 이어 “총리 재직 시절 박원순 시장과 일을 해보니 서울시장을 정말 바꿔야겠다는 결심이 서 나왔는데 전반적으로 경선 자체가 원칙도 없고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고 거듭 불만을 표했다.김 전 총리를 설득한 길정우 의원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서운해 하는 것 같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30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선거정당무(無)공천을촉구하기 위한 회동을 제안했다.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야당 대표로서 박근혜 대통령께 기초공천폐지 문제를 비롯해 정국 현안을 직접 만나 논의할 것을 이 자리에서 제안드린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저는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을 한 후보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제1야당의 대표로서,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시기를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촉구했다.안 대표는 "정치인이 거짓공약과 약속을 내세웠다가 언제든지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 버린다면 그것은 과거 막걸리 선거, 고무신 선거만큼이나 민주주의에 대한 큰 해악이 될 것"이라고 압박했다.이어 "약속의 이행은 정치, 나아가서는 사회질서를 바로 세우는 기본"이라며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뤄져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비정상화의 정상화'는 박 대통령이 자주 언급한 것이다.안 대표는 또4녀 전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당시 박 대통령의 미생지신(尾生之信) 논쟁을 언급하면서 "지금 박 대통령께서는 미생의 죽음을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하다.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