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태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의성군을 항공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자립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태한 예비후보는 30일 더타임즈에 “의성군은 하늘길이 열리면서 향후 10년간 놀라운 속도로 바뀌는 기술 발전을 업고 경북권의 성장 요충지, 미래형 자립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형 자립도시란 산업의 미래화, 기술의 성장화, 인구의 밀집화, 도시계획의 첨단화가 이뤄져 경제소득과 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경제자립도가 50%를 넘는 도시를 의미한다”면서 “첨단기술의 총화인 항공 관련 산업과 기술이 농촌지역을 신산업 첨단 항공도시로 바꾸고 관련 산업과 기술이 모여지면 자연 돈과 사람이 모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챗GPT AI 로봇 등의 역할이 커지면서 의성군이 유치한 항공물류단지는 첨단화되고, 항공정비산업단지(MRO)는 기체의 경량화와 첨예화된 항공산업이 접목되어 의성을 항공산업도시로 탈바꿈 하게 될 것”이라면서 “신공항이 신기술을 탑재한 신산업을 유발할 것에 대한 대책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글로벌 항공물류기업 유치, 화물터미널 첨단기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황영헌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북구 을 출마를 선언했다. 황영헌 부의장은 30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당장 문제를 해결하기에 급급한 정치가 아니라 나라와 지역에 닥칠 미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치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보다 나은 내일을 원한다면 개혁신당과 숙성된 황영헌을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21대 총선에서 북구을 지역구에 나섰던 고배를 마셨으나 8년 동안 성숙하는 기간을 거쳤고, 개혁신당의 많은 개혁전문가와 함께 북구의 희망을 만들 것이라며 ‘창의교육’·‘혁신경제’·‘선진정치’를 통한 행복사회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정책연구위원,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당협위원장,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등 다양한 정치·정책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정치와 행복사회를 연구했다”며 “기득권을 보호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많은 법률안과 시대착오적인 행정절차, 창의와 도전을 막는 규제를 개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부의장은 “점점 추락하는 대한민국과 지역의 문제를 두 거대 정당이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번에는 개혁신당을 선택해달라”며 “22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지역소비 활성화와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로페이’ 할인판매를 개시한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 설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를 설 명절 전에 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1인당 월 할인 구매한도는 30만 원,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7%이고 연간 발행 규모는 약 3,000억 원이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정부예산이 전년도에 비해 30% 정도 감액 편성된 점을 감안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월 할인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했으며, 조기 판매를 대비해 월 판매한도를 설정해 선착순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7월 모바일 기반의 전자결제서비스 수요 증가 등 변화된 디지털 상거래 환경을 반영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구로’ 앱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물카드 형태의 ‘대구행복페이’에서 모바일 앱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인 ‘대구로페이’로 전환했다. 그 결과, 대구사랑상품권의 대구로 앱 내 결제 비율은 2022년 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국 최고의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본격 추진과 미래모빌리티 융합산업 육성에 1,390억 원(국비 971, 시비 385, 기타 34)을 집중 투입한다. 최근 자동차산업은 온실가스 규제와 국가별 친환경 정책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CASE*로 대변되는 모빌리티 신기술뿐만 아니라 2024 CES의 최대 화두인 AI·소프트웨어까지 접목되면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모빌리티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 커넥티드(Connective), 자율주행(Autonomotive), 공유(Sharing), 전동화(Electrification)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모빌리티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경계확장 등을 계기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E-모빌리티 소재·부품·모듈 및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선다. 특히 민선8기 출범 후 모빌리티분야 산업구조 혁신정책 추진으로,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및 앵커기업 투자협약(1.1조 원), ‘모빌리티 특화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선거구)는 1월29일(월) 오후 2시 영덕읍에 소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삶의 모습을 바꾸게 될 첨단 4족 로봇과 드론을 소개한다. AI기술을 적용한 4족 로봇이 물건을 싣고 이동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영덕 5일장에서 장보기에도 나서 우리 일상에서 로봇이 활용 가능한지 실증에 나선다. 4족 로봇은 실내에서만 활용가능했던 기존의 서빙로봇과는 달리 일상생활 어디서나 운용할 수 있어 앞으로 로봇의 대중화가 될것으로 보인다. 강후보는 앞서 6대 핵심 공약으로 밝힌 ‘노지형 무인 농기계 실증센터’ 유치를 언급하며 “4족 로봇의 등장은 노면이 고르지 않는 산지나 노지에서 과수 수확 등을 가능케 할 유용한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이어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로봇이 농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법,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성주 후보는 지난 32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AI·로봇·디지털 경제정책전문가로 알려졌다. 이번 총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쿄와 오사카 지역의 경북도민회 신년회 참석과 히로시마현 교류를 위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일본 출장에는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및 임종식 교육감도 동행해 도민들을 격려하고 한일 지방정부간 교류에 힘을 보탰다. 26일 일본에 도착한 이 지사는 경북의 민간외교에 앞장서는 해외자문위원(조옥제 자문위원 등 3명)을 만나 환담하고 업무 방향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27일은 도쿄도민회(회장 최용일), 28일은 오사카도민회(회장 정훈) 신년회에 참석해 도민을 격려하고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북도 해외도민회는 일본 7개 도민회를 비롯하여 미국(2개), 호주,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7개국 14개가 설립되어 있다. 해외도민회는 경북도 국내외 행사와 수출 통상 협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해외 인적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지사는 한류와 K-FOOD의 열풍이 확산하는 한류 발상지인 도쿄 신오쿠보 거리와 한인 매장(화장품 도매상)을 방문해 일본 소비자 반응과 경북제품의 일본 내 판로 가능성, 마케팅 전략을 청취하는 등 수출지원 및 판로확대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전 동구청장이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 갑 예비후보가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개소식은 오후 3시 부터 였으나 오전부터 동구의 주요인사 및 주민 약 1천500여 명의 많은 인파가 몰려와 뜨거운 지지를 표현했다. 배기철 예비후보는 안전상의 문제로 미처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추운날씨에 밖에서 머무르고 계신 주민들에게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축사로는 사공정규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가 “대구는 보수의 성지이며,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 였으나 지금은 무너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정치 개혁이 필요하며 적임자는 행정전문가이고 정신건강이 올바른 배기철이 꼭 필요하다”고 특별한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서예가 율산 리홍재 선생이 배기철 후보의 선거 슬로건인 ”멋진동구 세계적 명품도시“ 친필 격려작품을 증정하며 동구의 발전을 당부하면서 개소식을 빛냈다. 배기철 예비후보는 ”동구 발전의 6대 공약을 제시함으로 동구를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하면서 “지역 현안문제를 중앙정부에 당당히 요구하여 해결하며 주민과 함께 하는 국회의원, 일 잘하는 국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총선 대구북구을에 출마하는 이상길 예비후보는 30여년의 공직 생횔과 기업 최고 경영자의 능력을 내세우며 저출생과 지역 불균형의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신공항과 금호강의 거점도시, 북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1월 27일 오후 대구 북구 태전역 인근 빌딩에서 가진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상길 예비후보는 “㈜EXCO의 최고경영자로서 경영혁신을 통하여 역대 최고 경영실적을 올렸으며,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밝히면서 대구시 행정부시장 재직시에는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고민하여 누구보다 대구의 구석구석을 이해하고, 대구 미래 50년의 청사진을 준비한 바 있다고 하면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저는 대구시 행정부시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구시정과 중앙정부에서의 경험,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정책본부에서 지방분권정책위원장을 역임하여 대구시와 북구의 현안에 가장 밝고 대구시, 북구청, 중앙정부와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북 발전의 최적임자라고 자부”한다며 “제가 사랑하는 강북을 신공항 거점도시로 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노승권 중구남구 예비후보는 26일(금) 오후 4시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대구경북지역 영화인협회 배우, 탈렌트, 모델, 가수 등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경북 영화인협회 이중락회장, 영화감독 신재천등 영화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하여 중구남구 노승권 후보 지지선언도 함께 했다. 노 예비후보는 “중구남구는 제가 태어나고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고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저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준 고마운 존재”라며 “공직 생활 마지막 고향의 기관장인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근무한 복 받은 공직자”라고 말하고 현재의 외면받는 정치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다는 인사말과 함께 지역현안인 중구·남구의 선결 과제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저출산, 인구감소, 고령화, 지방소멸, 저성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위험신호로 청년 일자리 문제가 해결돼야 지방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는 해법을 제시하였다. 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출한다면, 낙후된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창의와 혁신의 정치를 통해 미래지향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유영하 변호사는 2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22대 총선 대구달서갑에 출마선언을 했다 . 유변호사는 “정치란 국민 모두를 등 따습고 배부르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배웠다.”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 늙어가고 있다’라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심각하다”고 했다. ”그럼에도, 저는 최소한 정치가 우리 시민들에게 오늘보다 내일이 더 잘 살 수 있고,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은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유 변호사는 우리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에서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좌파 정권의 연장을 막았다. 그러나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국회를 장악한 거대 야당의 횡포로 인해 무엇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며 정권이 교체된 것인지 실감조차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우리의 앞날은 암담해지고, 다음 세대에게는 절망만을 물려주게 될 것이고 그래서 이번 22대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서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어야 하고 그 시작은 보수의 성지인 이곳 대구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우리 대구가 하나의 지방 도시로만 인식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