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 군위군을 TK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군위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군위군에 TK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및 생활 SOC 구축을 위해 최대 20조 원 규모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신공항 인근지역을 각종 규제를 배제하는 'TK신공항프리존'을 조성하여 중남부 신경제권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첨단산업1·2지구', '신 주거지구', '문화·관광지구', '군부대이전지구(후보지)'로 구분하고, 공항신도시·공항산업단지·공무원연수시설·맑은물 하이웨이 등 핵심사업과 연계돼 있으며, 장래 도시 확장성 및 군위 지역의 균형발전 측면도 고려해 교통망, 미래형 에너지, 정수장, 소각장·매립장, 하·폐수처리장 등 사회기반시설 계획도 반영했다. 신공항 첨단산업지구는 대구-군위 공동합의문의 공항 배후산업단지 3.3㎢(100만 평)를 훌쩍 넘는 파격적인 규모로 최대 30.7㎢(930만 평) 규모의 부지 확보를 계획했다. 첨단산업단지는 동서 방향 산업벨트 형태로 1차에서 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구 수성구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정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수성구 달구벌대로 2611, 2층)을 갖고 ‘더 큰 수성을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은 편하신 시간에 언제든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온종일 열렸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은 “여러 사람의 바램이 하나가 되면 소망이 된다, 나의 바램만 있으면 탐욕이 된다. 모두가 소망의 마음으로 여기 오신 것”이라며 “장이 섰는데 장을 잘못 보면 4년을 기다려야 한다. 잘 판단해서 살찐 고양이가 아니라 지역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킬 호랑이 새끼를 선택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소야대 정국이 새출발하는 윤석열정부의 발목을 잡기 일쑤,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 이후 침체된 여당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고 하면서 그 시작이 수성갑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수성구의 문제는 높은 학구열을 바탕으로 좋은 학생들을 잘 키워서 남주는 도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녹색당 등 진보정치세력과 선거연합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목) 저녁 대구를 찾아 대구 당원들과 '선거연합신당' 창당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4일 선거연합신당을 공식화하는 정의당의 당대회를 앞두고 당원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11일(목) 저녁7시 전교조대구지부 강당에서 열린다. 정의당은 지난 11월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뒤 민주노총 등 노동세력과 녹색당 등 진보정치세력, 그리고 지역정당추진모임 등 제3 정치세력과 함께 하는 선거연합신당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14일 당대회를 통해 선거연합신당을 공식화하고 25일까지 당원총투표를 거쳐 오는 2월 3일 창당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0일 국민의힘 조지연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9일 자신의 후원회장으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위촉한 것에 대해 논평을 냈다. 경북도당은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분권위원회를 통합해 설립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우동기 위원장은 엄연한 공직자 신분임에도 특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선거개입 의혹을 사고 있다.” 했다. 그리고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실의 선거개입이 갈수록 노골화 되는 가운데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후원회장 위촉은 정당민주주의의 근본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대통령실의 또 하나의 선거개입 사례가 아닐 수 없다.”고 문제 제기를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만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후원회장 위촉을 즉각 취소하고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자 선거개입 여부에 대해 조속히 위법성을 조사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병헌 의원이 대표발의 한 국방과학연구소법 일부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로써 그동안 무기체계 개발과정에서 보유하게 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국방과학기술이 방산수출은 물론 민수사업화에 활용되는 길이 열렸다. 그동안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무기체계를 수출하는 업체와 민수제품화 하는 기업에 대해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해왔다. 하지만 국방과학연구소의 이 같은 역할이 법령상 근거가 없어 연구원들이 본연의 업무가 아닌 대국민 봉사 차원에서 방산업체와 중소‧벤처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적 지원을 수행해왔다. 그렇다 보니, 방산업체와 민간 중소‧벤처기업에서 국방과학연구소의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희망해도 선제적‧능동적으로 지원하는데 제약을 겪어 왔다. 이런 문제와 관련, 국민의힘 임병헌 국회의원(대구 중구‧남구)은 그동안 국회 정책세미나(‘23.5월) 개최로 공론화했고, 각계 국방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국방과학기술을 민수사업화에 활용해 국방과학기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점을 피력해왔다. 이법 통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기술사업화를 전담할 수 있는 ‘연구소 기업’을 설치하여 방산수출과 민수제품화를 더 적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대 병원에서 퇴원했다. 이 대표는 연초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 하던 중 피습당해 서울대 병원에서 응급수술과 치료를 받고 이날 퇴원했다 . 이 대표는 “우리국민들께서 살려 주신 목숨이나 앞으로 남은 생도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서만 살겠다, 함께 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그런나라 꼭 만들어서 보답드리겠다. ”고 말했다. 또, “이번 사건이 증오의 정치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하는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했다. 그리고 “상대를 죽여 없애야 하는 전쟁 같는 이 정치를 이제는 종식해야 하고.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타협하는 제대로 된 정치로 복원 되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우리 정치가 어느날 인가부터 절망을 잉태하는 죽임의 정치가 되고 말았다” 며 “ 이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되돌아 보고 저 역시도 다시 한번 성찰하고 그래서 희망을 만드는 살림의 정치로 되돌아 갈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생사가 갈리는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부산에 소
한국 선거에서 부정선거가 개입 했다고 많은 한국의 선각자들-교수, 변호사,학자,정치인들,시민단체-이 근거를 대며 주장히고 있다. 2020.4.15 총선에도 부정선거가 개입하여 현재 국민의힘 의석수가 적다 보니 국민의힘은 항상 멱살을 잡힌 형국을 연출하고 있다. 국민으로서 이것은 분노스러운 일인데 정작 국민의힘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적극 개입하지 않는다. 한국의 부정선거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가? 가장 가시적(可視的)으로 눈에 띄게 보이는 부정선거가 故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었다. 그는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는 봄날에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청와대 뒷산에 오르며 세계적인 명언,“선거는 국민을 속이는 게임입니다” 란 말을 남겼다.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서는 맞지 않았지만 남자로서 솔직함은 있었던 그는 한국 선거에서 속이는 현장을 봤기 때문인가? 그런 그가 한국 대통령 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대단한 스트레스이고 거기다가 ’게임‘ “오른팔 들어.왼팔 내려” 와 같이 끊임없이 뒤에서 주문하는 어떤 곳으로 부터 내려 오는 지시 스트레스. 그래서 “대통령 못해 먹겠다!”라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닌가? 그가 정상적으로 국민의 선택에 의해 대통령이 되었다면 tv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최창현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대표가 지난 5일 대구 수성구 소재 라온제나호텔에서 ‘벽을 넘어 희망으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최창현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대표를 비롯해 류규하 중구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을 하지 못한 국민의힘 임병헌(대구 중·남구) 의원, 조재구 남구청장, 일본과 필리핀 장애인 지도자들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최창현 대표는 "장애인권운동을 하게 된 계기를 찾자면 다리가 없는 강에 돌다리를 놓아줘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편케 해 주고자 했을 뿐"이라며 "마을 이장처럼 주민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해결사로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표의 책 '벽을 넘어 희망으로'엔 인터뷰어가 질문하고, 최 대표가 답변하는 형식의 정치 대담집으로서 장애인권운동가이자 시민운동가인 최창현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책에는 1부 나는 장애인이 아니라 국민입니다, 2부 벽을 넘어서 희망으로, 3부 장애는 또 다른 도전이다, 4부 끊임없는 도전, 집념의 화신 등으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앞서 최창현 대표는 2018년에 첫 번째로 자전적 에세이 '최창현 세상을 날다'를 출간한 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형룡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조정실장이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달성 출마를 선언했다. 박형룡 전 전 대통령직속 균형위 정책조정실장이 9일 중구 삼덕동 소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검사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힘 일당독주체제인 대구 정치판을 깨겠다"고 말했다. 이어 "독재의 망령이 다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엄혹한 시기를 겪고 있다"며 "전두환 군사정권은 총칼과 탱크로 민주주의를 압살했고, 윤석열 검사정권은 수사와 기소, 압수수색으로 민주주의를 압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북대 총학생회장 시절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에 목숨 걸고 맞서 싸워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다"며 "그때의 기백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권 견제를 위해서는 대구에서도 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선돼야 한다"며 "국민의힘 일당독주체제를 타파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전 실장은 대표 공약으로 '5대 권역별 다극체제 연방형 분권국가' 구축, 수도권 인구 분산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달성군 로봇산업 메카 조성 등을 제시했다. 경북 영덕 출신인 박 전 실장은 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창균 전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대구 수성 갑 출마 선언했다. 오창균 전 대구경북연구원장이 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선제적이고, 정확한 정책이 국가와 명품 수성구에 필요한 때이며 수성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책적 판단, 대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1세기 대전환의 시대에 대한 이해와 대응책 없이 정치에서 중요 역할을 하고, 입법에 참여하면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간다"며 "그래서 지금은 새로운 인물, 새로운 사고,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21세기 정치를 위해 경제 강국 대한민국의 선진정치 실현, 국민과 국익을 우선하는 선민정치, 정책 기반의 민생정치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대구의 중심 명품 수성구가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선 교육, 주거, 문화, 경제 등 수성구가 가진 강점을 더 강하게, 기능을 고도화하고 공간구조를 혁신해야 한다"며 "자신의 모든 정책능력을 쏟아 붓겠다"고 피력했다. 오 예비후보는 선민후사를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지역구 3선 초과 제한 실천, 국회의원 의정평가제로 50% 이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