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역 관광자원 안내와 문화해설 담당 실무 종사자의 근무복을 개선하고 관광 접점에서 해외 관광객 환대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한복근무복을 개발했다. 진흥원은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한복 근무복 개발 공모 사업’을 전국에 공모했고, 전통 한복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품격 있는 디자인과 관광종사자의 근무 특성에 맞는 활동성과 계절적 기능성을 고려해 우수한 한복근무복을 선정했다. 특히 글로벌 도시 대구의 문양(패턴, 소품, 자수, 매듭)을 개발, 한복근무복에 적용해 한국 전통 복식 문화와 우수한 문화예술 가치를 지닌 대구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전달한다. 선정된 한복근무복은 대구 대표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직접 대면하는 관광안내원, 문화관광해설사, 전시 및 문화예술 안내원, 대구시티투어 기사 등 총 300여 명 관광실무자에게 제공되며,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오는 봄부터 산뜻한 한복근무복을 마주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회 최미란 해설사는 “최근 대구시로 편입된 군위군까지 대구의 모든 문화관광해설사가 같은 근무복을 착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대구에 소속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8일 “중구청과 1천여만 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맺어 제명당한 중구(가)선거구 권경숙 중구의원이 오늘(8일) 대구지법 제2행정부 판결(효력정지가처분“인용”)에 따라 복직하게 되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는 4월 10일(수) 민주당의원 잘못으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무공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 4·10 총선에서 중구 보궐선거로 인해 다시 선거를 치르는 것은 제1야당으로서 대구민주당이 대구시민과 당원들의 신뢰를 저버린 행동이므로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공당으로서 책임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 대구민주당은 이번 기회를 통해 책임정치 실천을 강화하겠으며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여 오로지 대구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윤종진 포항북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의 ‘종횡무진(縱橫無盡)-윤종진의 길’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오후 라메르웨딩에서 많은 포항시민과 각계 분야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윤 전 차관은 30여년 간 종횡무진 달려온 길을 정리하고, 다시 ‘포항’의 미래를 위해 종횡무진 달릴 설레고 벅찬 마음을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에서 참석한 포항시민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진솔하고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은 축하영상메세지를 통해 “윤 전 차관은 불가능할 것 같았던 국가보훈부의 수십년간의 숙원사업을 함께 이룬 주역으로 능력과 추진력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유능한 공무원이었다”며, “이런 공직자를 정부가 떠나 보낼때는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포항 고향분들은 믿음직한 머슴 하나를 얻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라며, “더 큰 뜻, 더 큰 쓰임새로 일 잘하고 섬김도 잘 할 앞날을 응원한다”라며 축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취임 초기 저와 함께 든든한 행정부지사로서 일했다”며, “지금까지 해 온 신념대로 거침없이 소신껏 전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고, 그리고 최외출 영남대학교총장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유명 국제기구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크리스토프 김’ 한국대사는 8일(월)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을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한국 명예 대사로 위촉했다. ‘크리스토퍼 김’ 사무총장은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한층 더 글로벌 진출로의 도약을 위해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엑스코 대표이사로서 행정과 경영 혁신의 경험으로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적의 인물이다’고 한국 명예 대사 위촉에 대한 배경을 밝혔으며,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은 ‘K-푸드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Best of Gastronomie)’는 1984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글로벌 미식가와 전 세계의 전문 셰프들, 그리고 미국 일본 독일 호주등 171개국 27만명이 참여하는 국제기구이다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은 30여년간 공직 생활을 통한 행정전문가로, ㈜엑스코 창립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한 바 있는 경영전문가로 통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를 찾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천하람·허은아·이기인(천·아·인) 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정면 승부의 뜻을 밝혔다. 지난 6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과 천하람·허은아·이기인 개혁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등이 길거리 당원모집운동을 벌였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는 총선에서 정면 승부를 하겠다고 했다”며 “주 전장은 영남지역이 될 것”이라며 “가칭 개혁신당의 돌풍을 기대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당의 대구·경북 지지율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겨야 한다”며 “어떤 분은 과거 1995년도 자민련 열풍을, 어떤 분은 친박연대의 돌풍을 이야기하지만, 개혁신당은 그 두 가지와 성격이 다른 돌풍을 기대해도 좋다”고 언급했다. 특히 길거리 당원모집 운동 첫 번째 행선지로 대구를 택한 이유에 대해 “결국,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 정면 승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피해가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아·인'의 대구·경북지역 출마설에 대해선 “여러 가지 연고를 찾아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출마할 수도 있지만, 이곳에서 사랑받는 만큼 다른 지역에서도 사랑 받아야 한다”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ABB 기술 적용을 통해 지역 제조혁신의 표준이 될 ‘파워풀 ABB 실증팩토리 구축·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제조기업 현장에 인공지능(AI) 제조혁신의 핵심인 ABB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수준의 선진화된 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 ABB 기업을 함께 참여시켜 지역 제조기업과의 실증을 통해 성과를 확산한다. ◀ ABB 팩토리 ▶ ▸(개념) 지역 기업이 개발한 ABB기술을 제조기업 현장을 활용하여 실증․사업화하고, 집약 고도화를 통해 동반성장이 가능한 실증형 팩토리 - (예시) 자율적 공장 운영 ❶인공지능(AI) 기술:생산(공정지능화,자유제어), 품질(고장예측,원인분석) 등 ❷빅데이터: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학습, 분석으로 합리적 의사결정 지원 ❸블록체인:부품 공급망 데이터 연계 등 신뢰성 확보 ▸(사업기간/사업비) ’24.~’25./ 160억원(시80,민 80) 그동안 정부 및 지자체, 기관 등의 스마트화 사업추진으로 제조기업의 디지털전환 의식 변화와 저변 확대가 있었으나, 다수의 기업이 기초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급변하는 대외 환경 대응과 글로벌 수준의 제조 환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월 6.일 오후 킨텍스 제1전시장 1층 5A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나라의 존망을 걱정할 정도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김 대통령님께서는 특유의 뚝심과 지혜로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로 모아서 위기를 극복하셨다. 당시 저희 집에서도 금 모으기 운동에 길게 줄을 서서 동참했었는데 지역과 진영에 상관없이 정말 이 나라가 하나가 되는 굉장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이 나라에 꼭 필요한 화합과 공감의 경험을 그때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모든 국민들과 함께 해내셨다. 우리 국민의힘은 그리고 저는 바로 그 마음으로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지금보다도 훨씬 더 열심히 하겠다.” 면서 “ 지금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계셨다면 꼭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계셨기에 이 위대한 나라가 더 자유로워지고 더 평등해졌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할 것”이라며 고맙다고 덧 붙였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첨예한 대립의 정치가 좀더 유연해지고 어려운 경제 여건을 해결할수 있고 협력과 경쟁이 될수 있는 정치를 바라는 예비후보의 목소리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 김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의성읍에서 개최되어 각계각층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김태한 애비후보의 ‘부드럽게 세상을 움직여라’라는 저서 출판기념회에는 평소 김 예비후보자를 지지하고 선거운동 기간 중 도움을 준 경향 각지 인사들이 입추의 여지 없이 모여 출판을 축하하고 저자의 뜻이 현실 정치에서도 잘 구현되길 기원했다. ( 정치 )보복을 금지하고 상생을 강조해 온 김 예비후보자는 이날도 “정쟁과 싸움으로 날을 새는 정치권 모습을 혁파하고 싶었다”면서 “가정 먼저 적대감을 높이는 마주 보는 국회 상임위의 좌석 배치를 개선하고 집단의식을 자극하는 국회 본청의 정당별 지정 좌석도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북유럽의 경우 국회의원들에게 지정된 좌석은 없으며, 다선 의원이 오히려 앞자리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뒷줄의 초선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현재 우리 국회가 보이는 첨예한 대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이재명 대표 대구 방문 시 위협하겠다는 60대 남성의 체포와 관련 “신속한 수사하고, 규명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7일 논평을 통해 “지난 5일 달서구 두류동의 한 공중전화에서 서울청 112상황실로 전화를 걸어 내용을 말하고, 소식을 접한 경찰이 협박범을 체포해 범행 이유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곧 치러질 4월 총선은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다. 나아가 모든 선거는 국민통합의 과정”이라며 “치열하게 토론하되 결과에 승복하는, 그래서 선거에 이긴 쪽은 그 뜻을 실현하고 선거에 진 쪽은 더 잘해서 선택받기를 반복하는, 합의로 나아가고 그래서 통합을 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대표의 부산 피습 후에 이곳 대구에서도 상기 협박 전화가 왔다는 것은 불행하고 불안한 일”이라며 “더 이상 이런 끔찍함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시민 담화도 발표할 필요가 있고, 총선거에서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와 그에 따른 예방책 등의 대책도 준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는 4월 10일 제2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이 쌍특검법을 거부한 것에 대해 “국민들의 존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택흥 달서 갑 예비후보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5일 윤 대통령이 쌍특검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며 “특히, 대통령 가족의 비리 의혹과 관련된 특검 법안을 대통령이 거부권으로 막아선 건 헌정사상 처음으로 입법부에 대한 최후의 견제 수단을 ‘배우자 비리 의혹’을 방어하는데 활용하는 사적 수단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구시민들은 윤 대통령의 특검 거부에 대해 ‘백번 양보해서 김건희 특검은 배우자를 지키기 위해 욕을 먹더라고 남편으로서 거부했다 쳐도 50억 클럽 특검은 왜 거부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며 “간호사법, 노란봉투법, 양곡관리법 등 주요 민생법안을 거부한 것도 심각한 문제지만, 이번 쌍특검 거부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가 최고 권력자가 배우자에 대한 비리 의혹 특검을 거부하는 것은 헌정사상 최초의 사적 권한 남용”이라며 “이번 특검 거부는 67%의 김건희 특검 찬성과 70%의 특검 거부권 행사를 반대하는 국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