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2월 12일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 교수연구자 연대회의 주최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215호에서 ‘지역 불균형과 지방 고등교육의 위기’를 주제로 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지방 지원정책과 대학 재정지원 및 거버넌스의 변화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지역 국립대의 연구역량 약화, 지방 사립대의 재정위기, 학문 재생산 위기 등과 같은 지역의 고등교육 생태계 균열이 단지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서 발생했다고만 치부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그 원인과 방안을 다각도로 짚어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토론회는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 교수연구자 연대회의 의장인 안현효 교수(대구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북대 최인철 교수, 대구대 원효식 교수, 영남대 권오근 교수가 각각 지방의 국립대 문제, 사립대 문제, 비정규교수 문제에 대해 발표했다. 사회는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 교수연구자 연대회의 사무국장인 배득성 교수(경북대)가 맡아 진행했다.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 교수연구자 연대회의는 고등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실천적 연대체로서 시대적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향하는 경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임재화 전.대구고등법원 판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동구갑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예비후보 등록 후 공식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들에게 참배를 하고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힘든 현실을 당당히 이겨내 동구구민들의 삶을 지키고 동구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동구에서 성장한 임재화 후보는 동구갑 선거구에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들 가운데 유일하게 초,중,고를 졸업한 후보이다. 유일한 “동구 사람 임재화” 라는 슬로건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임재화 전.대구고등법원 판사는 지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정권에서도 소외되지 않는 실력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지역에서 자라고 학창시절을 모두 보낸 동구 사람의 시각으로 새로운 힘으로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루겠다” 며 큰 포부를 밝혔다. “대구에서 학창시절과 사회생활을 해 오면서 갈고 닦은 실력에 지역과 정치변혁에 대한 진정성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과거에 얽매인 정치인과 정치세력을 청산하고 대구로!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야한다. 거기에 최고 적임자는 임재화이다. 이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22)이 12일, 대구 중ㆍ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예비후보 등록 기간이 시작된 이날 오전, 곧바로 등록을 마친 강 예비후보는 “당장 오늘부터 중구와 남구 곳곳을 누비며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의견을 강사빈표 공약에 적극 반영해 발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동성로광장(중구 동성로3가 32-4)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강 예비후보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청년이 살고 싶어 하는 중ㆍ남구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청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적합하다”면서도 “선거사무소에서 모든 세대와 소통하며 세대 간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계기 역시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대구 민심은 눈치 보지 않고 지역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을 가진 정치인을 요구한다”며 “중앙당에서 쌓은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을 대변하는 ‘당찬 스피커’ 역할을 맡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 예비후보는 “선거철에만 청년을 찾으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청년들에게 필요한 의제를 논하고 정책을 만든다면, 중ㆍ남구는 ‘젊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달서 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권 전)시장은 12일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 8년간 '산업구조혁신, 공간구조혁신, 시정혁신이라는 3대 혁신을 실천하는데 서대구역처럼 완성된 것도 있지만 '대구시청 신청사'처럼 아직도 진행 중이거나 미완인 과제들은 정치혁신을 통해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는 "10년 전 대구시장에 도전할 때 '대구혁신에 목숨 걸겠다'고 다짐했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서울시 정무부시장, 제18대 국회의원, 그리고 8년의 대구시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서 대구혁신을 완성하고, 새로운 달서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권 전)시장은 새로운 달서시대를 열기 위해 결자해지(結者解之)의 각오로 대구시청 신청사 2028년까지 완성, 두류 신청사와 이월드, 두류공원 일대 두류관광특구 추진, 두류관광특구와 서대구역을 연결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권 전)시장은 1962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청구고등학교와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상환 변호사가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11월 12일 정 변호사는 이날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10 총선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이번 선거는 4년 전 선거 이후 두 번째 선거”라며 “선거는 다들 이기려고 하는 싸움이지만, 과정이 아름다워야 한다.”면서 “ 그 과정을 지키면서도 좋은 결과가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무엇보다 현재 국민의힘 대내외적 상황이 어려운 만큼, 현재의 침체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모맨텀을 찾아야 한다. 모맨텀을 찾는 과정에서 또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변호사는 대구 능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재29회 사법시험을 거쳐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대구지검 특수부장,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주미국대사관 법무협력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수원지검 제1차장검사,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을 거쳐 인권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 더타임즈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2월 12일(화) 호텔 인터불고(만촌)에서 지역의 수출 기업과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수출의 탑을 달성한 기업과 수출 유공 포상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60회를 맞는 ‘무역의 날’ 행사는 무역의 균형적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2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리며, 그에 따라 지자체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제60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은 12월 12일(화) 오후 5시 호텔 인터불고(만촌)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지역 수출 증대에 기여한 수출 기업 및 종사자, 수출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해 수출의 탑 및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지역의 수출 유공자들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수출 기업과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대구는 ‘수출의 탑’ 58개 기업, 정부 수출 유공 26명, 지역 수출 유공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수출의 탑’은 기업이 새로운 수출 신기록 구간에 진입하거나 과거 ‘수출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대구 동구· 군위 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재만 전 동구청장은 11일 수성구 범어동 소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적 과욕으로 처벌과 반성의 시간을 통해 정치 입문 이래 롤러코스터 같은 시간을 보냈지만, 이 자리에 다시 선 것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다는 소명"이라며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전 구청장은 "거대 야당은 국가의 안위를 위한 협치는 안중에 없고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한 탄핵 남발과 국정 발목잡기로 실망만 주고 있다"며 "이 와중에 어느 젊은 정치인은 대구 국회의원들을 '살찐 고양이'로 조롱하기까지 한다. 참으로 개탄스럽지만 '이놈'하며 아무도 꾸짖지 않아 더 개탄스러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허황된 청사진으로 희망 고문하는 정치인이 아닌 주민들에게 선물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국회에 들어가면) 대구 동구와 군위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새로운 가난과 거침없이 싸우겠다"고 했다. 이 전 구청장은 대표 공약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마스터플랜 수립·실행, 혁신도시 활성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앵규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연구위원은 11일 수성구 범어동 소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선언문을 통해 “정치 상황을 보면 윤석열 정부가 원활하게 국정을 이끌어 가기에는 험난한 처지에 놓여있”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나쁜 정치를 심판해야 대한민국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국회에서는 보수의 가치를 높이고 지켜낼 투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중·남구 출신인 이앵규가 국회에 들어가 대구·경북과 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동안 대구 중·남구는 20년 동안 내리꽂기식의 공천으로 지역과 융화되지 못하고소통하지 못하는 리더십과 정책의 부재로 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안겨줬다“며 ”이제 더 이상의 내리꽂기식의 공천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보수의 가치를 드높이고 공정과 정의, 상식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불공정하고 부패한 허위 세력과 맞서 싸우는 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는 소통과 정책의 전문가 중남구 전문가라고 감히 자부한다”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1일 수성구 범어동 소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선언문을 통해 "대구를 위해, 나라를 위해 제대로 된 정치를 하고자 내년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구 갑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의 미래는 동구에 있다"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만들어지면 소음피해로 어려웠던 K-2 이전부지는 대구시 발전의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며 "멋진 대구 동구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선언하며 동구가 행복해지는 '동행 프로젝트'를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항상 주민 편에서 대한민국과 대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하지만 한번 해보겠다"면서 공약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골목경제 프로젝트 추진 등을 내세웠다. 정 전 부시장은 경주고, 경북대를 졸업한 뒤 민주자유당(국민의힘 전신) 공채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그동안 재선 대구시의원과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을 지냈으며, 활동을 종료한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에서 혁신위원으로 활동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효철 민주당 동구 갑 지역위원장의 ‘고개숙인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 출판기념회가 12월10일 오후 3시 건밴션 구 문화웨딩 6층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신 위원장은 선민후당 지역주의타파 분단극복 이념과 산업화의 담논을 뒤로하고 이제 연대와 상생을 위해 함께 하겠다며 대구가 지난30 여년간 전국에서 GRDP가 가장 낮은 도시로서 지역주의 타파를 통해 대구 동구가 정주여건이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공황 후적지개발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아트만 지을께 아니라 대구가 발전할 수 있는 R&D 특구. 산학연구기관 아시아 최대의 관광특구. 천해의 자연조건 금호강과 팔공산을 대한민국 관광특구로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한동 교수와 지자들과 주민 200여명이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