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토)

  • 구름조금동두천 27.8℃
  • 구름조금강릉 25.4℃
  • 맑음서울 29.5℃
  • 구름조금대전 29.7℃
  • 대구 27.0℃
  • 구름많음울산 27.2℃
  • 박무광주 25.9℃
  • 맑음부산 29.0℃
  • 맑음고창 28.1℃
  • 소나기제주 26.7℃
  • 맑음강화 25.3℃
  • 구름조금보은 27.8℃
  • 구름조금금산 28.5℃
  • 흐림강진군 26.8℃
  • 구름많음경주시 29.0℃
  • 구름조금거제 27.7℃
기상청 제공

정치

이앵규 ‘나쁜 정치를 심판해야...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이앵규가 국회에 들어가 대구·경북과 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앵규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이 내년 4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연구위원은 11일 수성구 범어동 소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선언문을 통해 정치 상황을 보면 윤석열 정부가 원활하게 국정을 이끌어 가기에는 험난한 처지에 놓여있다가오는 총선에서 나쁜 정치를 심판해야 대한민국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국회에서는 보수의 가치를 높이고 지켜낼 투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남구 출신인 이앵규가 국회에 들어가 대구·경북과 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동안 대구 중·남구는 20년 동안 내리꽂기식의 공천으로 지역과 융화되지 못하고소통하지 못하는 리더십과 정책의 부재로 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안겨줬다이제 더 이상의 내리꽂기식의 공천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보수의 가치를 드높이고 공정과 정의, 상식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불공정하고 부패한 허위 세력과 맞서 싸우는 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는 소통과 정책의 전문가 중남구 전문가라고 감히 자부한다·남구의 딸로서, ·남구 아이들의 엄마로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중·남구 주민들이 짊어지고 있는 고단한 삶의 무게를 나눠질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 전 연구위원은 무엇보다 행복한 대한민국, 행복한 중·남구를 만들고자 한다모두 행복해지려면 정치가 바로 서야 하고, 경제가 여유로워야 하며 문화가 풍요롭고 사회공동체가 튼튼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구의 시급한 현안에 대해선 남구는 인구가 줄고, 중구는 인구가 증가하는 현상이 있다. 지켜본 결과 중·남구 지역민들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 수성구로 이사를 가는 경향이 있다그래서 중·남구가 교육 부분에 대해선 강세를 보여야 하며, 교육 강화를 위한 학교 설립을 위해 재단 등과 면담 중에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장점에 대해선 자신감과 섬세함을 내세웠다. 이 전 위원은 국회에서의 여러 가지 경험이 있는 만큼 그 어떤 초선 의원들과 다른 전문성이 있다실제 의원들의 공약을 검토하고, 연구해왔다. 자신은 정치와 정책의 전문가라고 자신감을 내세웠다.

 

이 전 연구위원은 세종대, 계명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회 정책연구위원(1급 상당)을 역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