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10월 20일(목) 서초구 내곡동 소재 인릉에서 인릉봉향회 주관으로 기신제를 봉향할 예정이다. 인릉은 순조 숙황제(조선 23대)와 순원 숙황후 김씨의 묘소로 헌릉과 함께 사적 194호 지정돼 있고, 조선시대 왕릉 42기 중의 하나로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명실 공히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선 3대 왕 태종의 묘소인 헌릉과 지척에 있어 ‘헌인릉’이라고 익히 불리고 있다. 역대의 왕이나 왕후의 기일(忌日)에 각 능(陵)에 지내는 제사를 일컫는 기신제는 신관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의 순으로 전 과정이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평소에 보기 힘든 제향 음식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조선 시대 종묘 제향 때 첫 잔을 올리는 일을 맡았던 “초헌관”의 역할은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직접 주민의 대표로 참여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행할 예정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세계문화유산 ‘인릉’의 전통문화행사에 가족 모두가 참여해봄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옛것에 대한 소중함을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서울시 계약심사과의 전문 심사관을 초빙해 10월 20일(목), 21(금)일 이틀간 직원 대상 원가계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사는 공사, 용역, 물품의 분야별 서울시 계약심사과 전문 심사관이 계약심사 주요개선사례, 설계우수 및 실패사례, 용역분야 일반‧학술용역 대가기준 적용 시 유의사항 및 제경비 산출방법, 물품분야 산출기초조사서 작성방법, 가격조사방법 등을 강의하게 된다. 원가계산 교육을 실시하게 된 이유는 지난 6월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이 실시한 건설공사 계약금액조정 실태점검에서 따른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설계변경 사유 및 절차 이행의 적정여부, 시공수량 산출 및 시공내용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다수 지적된 사례가 있어 동일사항의 착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서초구는 지난 7월 원가계산 매뉴얼을 제작해 각 부서에 배포한 바 있다.이번 원가계산 교육으로 서초구 직원들의 원가산출 능력향상과 계약행정의 투명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경기침체로 자금조달 등이 어려운 청년실업자, 퇴직예정자, 직장인 등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소상공인 중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에게 힘이 되고자, 오는 11월 10일(목)과 11일(금) 2일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초구청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강좌』를 개최한다. 매년 상·하반기 연2회 개최하는 이 강좌는 올해가 10회째로 2006년부터 실시하여 1,723명(9회까지)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사당지점(서초지역 관할)과 서초구상공회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개최하는 창업강좌는 서울특별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www.seoulsbdc.or,kr)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관리와 사후관리가 이루어진다.이날 강좌에서는 각 기관 전문가로부터 창업 트랜드 및 아이템 선정, 상권조사 및 입지분석, 점포 인테리어, 창업세무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한 마케팅 전략으로 창업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날 창업교육 13시간을 수료하고 사업자등록을 한 후 3개월 이내 자금을 신청할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일반창업자금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은 200명 선착순 접수 마감하며, 신청은 서초구민 또는 서초구에 사업장을 둔 사
웰빙,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가생활과 야외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주말농장에서 농촌체험도 하고, 테니스장 및 다목적구장에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12일(수) 내곡동 신흥마을에 주민들의 체력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건립 준비를 마치고 착공식을 갖는다. 내곡동 1-16번지에 들어서게 될 생활체육시설은 유휴 구유지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내곡동 지역에 테니스 동호인의 수는 60개 클럽에 1,400명인데 비해 운동을 할 수 있는 테니스장이 4개소 47면으로 턱없이 부족하여 점점 높아져가는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야외할동 욕구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테니스장을 비롯하여 배드민턴, 게이트볼, 족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 주말농장 등 주민들이 활용 가능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구비(8억 4천)를 포함한 서울시특별교부금(4억 6천)을 지원 받아 총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되는 생활체육시설은 면적이 8,730㎡로 2012년
서초구청 세무1과 6급 이규종(시명: 이훈강)이 단편소설집「타잔과 백수」를 발간했다. 시인에서 이제는 작가로서의 면모까지 보이고 있는 이규종은 이미 각종 매스컴과 인터넷을 통하여 이훈강 시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시집 1집부터 3집까지 독자들의 입을 통해서 알려졌으며, 일본 무궁화 통신과 루마니아 세덴 문예지에 작품 ‘새’를 발표 하였고, 국내 유명 문예지 ‘문학과 창작’ 등에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2008년에는 시집 2집「서울 하늘은 별빛을 기다린다.」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시문학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도서출판 한은 대표 김남조는 “「꽃은 향기로 말한다」 「서울하늘은 별빛을 기다린다.」와 「새」 등 주옥같은 시를 국 내· 외 발표하여 온 그가 감동으로 점철된 단편소설집으로 독자를 다시 찾아왔다.” 고 말했다.그리고 “시처럼 간결하며 긴장감 도는 문체와 간절한 희망의 메시지는 버거운 삶에 숨쉬기조차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산소탱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시집과 마찬가지로 단편 소설집 「타잔과 백수」에 흐르고 있는 주된 정서는 휴머니즘이다. 또한 굵직한 목소리로 그가 늘 외쳐오던 희망의 메시지다
- 10/7(금)-마에스트로 김남윤이 이끄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한마당’ - 10/14(금)-한국오페라단 ‘GOLDEN OPERA - Opera Gala’ 친절한 음악회 : 예술의 전당 공연에 앞서 서초구민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음악회- 10/21(금)-서울튜티앙상블의 성악공연 ‘쉘 위 댄스 With 서울튜티앙상블’- 10/28(금)-‘(사)뮤지컬 창작터 하늘에‘ 의 ’해설이 있는 Musical Gala Concert‘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오는 7일(금) 오케스트라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7시 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구민 모두가 사랑하는 오페라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명품 음악회를 구민에게 선사할 계획이다.□10/7(금)-마에스트로 김남윤이 이끄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한마당’10월 7일 첫째주 금요일에는 마에스트로 김남윤이 이끄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서초구민을 찾아간다.오케스트라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마에스트로 김남윤의 재미있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관객들이 클래식을 보다 쉽게 들을 수 있게 해주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스케일이 큰 지휘와 수준 높은 연주력을 감상할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도로 먼지를 저감하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과 함께 도로먼지를 측정하는 이동측정차량을 12월까지 시범 운행한다. 매주 2회씩 17개 주요도로에 걸쳐 총 40.3km를 측정한 다음 재비산 먼지지도를 작성해 먼지가 많이 쌓인 도로는 집중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로 비산먼지는 도로에 쌓여 있다가 차량주행 등으로 인해 날리는 미세먼지를 일컫는 것으로 전체 미세먼지 농도 중 67%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 서울의 대기 미세먼지 농도가 49㎍/㎥인 반면 도로변은 54㎍/㎥로 5㎍/㎥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서울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로먼지 저감 관리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초구는 2014년까지 45㎍/㎥ 인 제주도 수준으로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서울시와 함께 마련, 보다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로 재비산 먼지 측정시스템을 도입·운행하게 됐다. 지난 9월 통행량, 도로상황 등을 고려하여 재비산 먼지 측정이 가능한 17개 도로를 선정하고, 재비산 먼지 발생량 등을 측정하여 먼지 발생량이 많은 몇 개 도로의 측정결과를 분석했을 때, 올림픽대로 인근에 위치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보건소가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홍보관』이 9월 27일 반포자이 아파트를 시작으로 세 군데 아파트를 찾아간다. 지난해 7월과 올해 6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인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홍보관』은 하루에 2~3백 명이 찾을 정도로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좋다. 연령대별로 꼭 필요한 검진을 내 집 앞에서 받을 수 있다는 이점 때문인데, 가장 많이 찾는 60~70대에겐 치매 조기검진과 구강검진을 , 성인병이 염려되는 30~50대 중장년층에겐 비만,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과 같은 대사증후군 검사와 체성분 측정, 골다공증, 우울증 검사, 암 예방 체크 등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검사 후 큰 질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보건소 코디네이터에게 영양 상담과 운동처방을 받아 지속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건강홍보관』의 이점 중 하나. 지금까지 약 1,400여 명이 『건강홍보관』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았고, 이 중 『건강홍보관』의 유방암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종양을 조기에 발견했던 사례도 있어 눈길을 끈다. 서초동 유원서초아파트에 사는 정미경(48)씨는 우연히
기업에서 직접 본인들의 홍보물을 생활안내도 여백에 실어 인쇄해 구 차원에서는 예산절감, 기업에서는 효과적인 홍보 →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생활안내도를 제공하여 행정만족도 UP!!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주민들에게 배포하는 생활안내도 여백을 활용하여 기업 홍보도 하고, 예산도 절감하고,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생활안내도를 배포하는 등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아이디어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서초구 생활안내도는 2008년부터 제작되어 배포해 온 것으로, 도로명주소, 지번, 도시계획, 교통 및 주요시설물을 비롯한 각종 행정정보가 수록되어 일상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책자형과 접지형 두 종류로 제작된다. 구는 지난 7월 29일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확정되어 100년 만에 지번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바뀌어 주민들이 하루 빨리 도로명 주소에 적응해 혼란스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생활안내도를 제작하여 배포하는데, 이번 생활안내도에서 특이할 만한 사항은 필요 없이 놀고 있는 여백을 활용해 기업에서 직접 본인들의 홍보물을 실어 생활안내도를 인쇄하여 구 차원에서는 예산을 절감하고 기업에서는 효과적인 홍보를 하며 또한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생활안내도를 배포할 수 있게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26일(금)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우진영) 디지털도서관 지하3층 대회의실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역량강화교육은 18개동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며, 향후 순차적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Ice-Breaking 마음열기 ▲구민고객에 대한 봉사와 서비스 마인드 제고, 고객가치창조의 의미와 중요성 인식 특강 ▲수강생들과의 소통과 상호 신뢰를 위한 게임을 통하여 팀워크를 강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서초구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총300여 강좌가 있으며, 한 달 평균 수강인원은 5,000여명이다. 자치회관이 명실상부한 지역주민들의 문화, 여가생활 및 주민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각 자치회관 별로 개설·운영되는 자치회관의 특성상, 강사나 수강생들 인근 자치회관이나 서초구 관내 자치회관과의 상호 정보교류에는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교육 목적은 이런 문제점을 상호 보안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강사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며 구민들에 대한 봉사정신과 자신들의 자부심 재인식, 동료간 소통 방법 등을 높여가려 함에 있다. 더불어 창조적인 조직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