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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서울 서초구, 전국최초 신개념 벽면부착식 도로명판 도입

기존 도로명판보다 축소된 『벽면부착식 도로명판』 설치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대부분의 승용차에는 내비게이션을 장착해 복잡한 지번이라도 집찾기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직접 걸어 다니며 지번을 통해 집을 찾아본 경험이 있다면 녹록치 않다는 걸 느꼈을 것이다.

 

누구나 훨씬 간편하고 편리하게 주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한 제도, 바로 도로명주소다.

 

그러나 도로명판이 설치가 큰 도로(대로변) 위주로 설치되어 있어 막상 골목도로에서는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골목이나 막다른 도로에는 기존 도로명판이 설치가 안 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현재까지 도로명판 1,189개와 건물번호판 17,096개를 설치해왔음에도 아직도 6m이하의 골목도로와 막다른 도로에는 보행자용 도로명판이 턱없이 부족해 목적지를 쉽게 찾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서초구는 보행자용 도로명판이 필요한 틈새지역에 도로명판을 설치하기 위해 도로명판 외국사례 등을 종합 분석해 구(區) 자체적으로 획기적인 개선안을 선보였다. 보행자 눈높이에 맞는 『벽면부착식 도로명판』이 바로 그것이다.

 

먼저 기존 보행자용 도로명판 사이즈를 대폭 줄였다. 기존 사이즈(가로 : 65㎝ ~ 130㎝, 세로 : 26㎝)보다 작은 크기(가로 : 40㎝, 세로 : 10㎝)로 변경해 도로명, 기초번호(로마자포함)와 QR코드를 표시한다. 벽면 부착식이므로 건물벽면 또는 담장에 비와 바람에 떨어지지 않도록 강력한 실리콘과 접착 스티커로 설치하게 된다. 더불어 보행자 눈높이에 맞춰 도로명판을 설치해 보행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초구는『벽면부착식 도로명판』은 1개당 12,600원(전자공개입찰금액기준)으로 1,500개 설치 시 약 1,9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며, 모든 지방자치단체(229개)가 설치할 경우 약 643억7천만 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초구는 관내에 연말까지 『벽면부착식 도로명판』250개를 서초1,2,3동에 시범설치하고 내년 초에 1,250개를 모두 설치할 예정이다.

 

진익철 구청장은 “2014년 도로명주소의 본격사용에 앞서 골목이나 막다른 도로와 같은 보이지 않는 틈새 지역에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해 주민들이 주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다”며“설치비용도 기존 비용의 6% 밖에 안돼 중앙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해 타 자치단체에도 확대 설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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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