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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6.2조 추경, 매표성 우려…민생 중심 재편 필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3월 31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전쟁을 명분으로 한 매표성 추경”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다만 산업 위기와 민생 어려움을 고려해 추경 자체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전면적인 재검토를 예고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는 “현재 경제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라며 “이런 국면에서 무차별적인 재정 살포는 물가를 더욱 자극하고 장기적으로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환율이 1,530원대를 기록하는 등 경제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환율 상승은 단순한 외부 요인이 아니라 산업 구조와 통상 환경 등 구조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오일쇼크로 타격을 받는 산업과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은 시급하다”며 “선거용 재정 살포가 아닌 ‘민생 생존 추경’으로 전환되도록 면밀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치 현안과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국정조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재판 중인 사건에 영향을 미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