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서서나 기자]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의 히로인 김현숙이 다음달 결혼해 화제다.김현숙은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일반인을 만나, 다음달 12일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김현숙은 최근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숙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아직은 결혼사실을 알리기 조심스럽다”면서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르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tvN 드라마 '막영애' 측은 지난 25일 트위터에“‘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영애 김현숙. ‘막영애’ 시즌13 1화 예빈이 결혼식장에서 부럽게 바라보던 영애 언니마저.. 우리는 어떻게 살라고.. 망부석처럼 있어줘야지.."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 글을 기웅과 승준은 싫어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트위터)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랩퍼 최자와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2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주은 최자 지갑'이란 제목으로 최자의 지갑 속에 설리와의 다정한 사진이 있음을 공개했다. 또 설리가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데, 이 사진에는 '돈 작작 써'라는 짧은 글이 적혀 있다. 최자 지갑을 공개한 이는 "최자의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고 주장했다.반면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확인결과, 분실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면서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온라인상에서 공론화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설리와의 열애설 등과 관련해선, "이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한편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 논란이 불거졌으나, 이들은 각각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며 부인했다.
사업가와 3차례 성관계 후 5천만 원을 받은 혐의(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지난 23일 재판에서벌금 200만 원을 구형받았다.성현아는 이날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서 200만 원을 구형받았다.앞서 성현아는 무죄를 주장하며 지난달 16일 정식재판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유죄를 인정했다.한편 성현아의 선고 일정을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다. 성현아 측 변호인은 "선고기일이 잡혔다. 모든게 그때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지난 2006년 싱글앨범 '트라이앵글'로 데뷔한'시베리안허스키'의 보컬유수연이 22일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인의 나이 만 34. 현재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유수연이 속한 '시베리안 허스키' 측은 이날 새벽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수연의 사망 소식을 글로 알렸다. 시베리안 허스키 측은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6월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며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강서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이다. 유수연이 속한 시베리안 허스키는 지난 2006년 싱글앨범 '트라이앵글'로 데뷔해 2010년 KBS2 '톱밴드2'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수연은 시베리안 허스키의 보컬로 활동해왔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엑소 멤버 백현이 지난 19일 열애 중이라고보도된 가운데 태연이팬들에게 사과했다.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원,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 받았죠?"라며 "굳이 느끼지 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제가 좀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요"라고 사과했다.태연은 이어"아프게 해서 미안해요"라면서 "'인스타그램(SNS)에 티나게 사진 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그런 목적이 아니었다고..."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9일 태연과 백현의 기사가 나가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과 각종 연예기사에는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등을 재언급했다.예를 들면,태연이 과자 '오레오' 사진을 올린 것이 백현(흰 백, 검을 현)을 상징한 것이라는 추측도 돌고 있다.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이 나자,두 사람이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인정했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 버럭해설, 돌직구해설로 인기고공행진중인 MBC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의 남다른 건강관리 비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후쿠오카로 최저가 배낭 여행을 떠나는 안정환-리환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락과 물을 챙겨가는 장면에서 요즘 웰빙족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수소수 생성기가 포착된 것. 기적의 물로 유명한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이 대표적인 수소수는 세계적인 의학지 ‘네이처’에 소개된 수소가 다량함유된 물로,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독성 활성산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준다고 알려지며 최근 각광받고 있다. 안정환 부자의 건강관리 비결로 꼽히는 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의 세계 최초 냉온수 수소수 생성기 ‘나다나’는 현존 수소수 생성기 중 최장용존시간(3일), 최고용존수소량(1600ppb)을 자랑하며 수소수 선진국 일본보다 월등한 기술력을 탑재한 제품이다. 솔고 나다나 수소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nadana.net)또는 전화(1588-0275)로 문의 가능하다. [솔고 '나다나 수소수기']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배우 공효진(사진)이 19일 새벽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오던 중 화물차와 3중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공효진이 탄 승합차는이날 새벽 1시께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1㎞ 앞에서 공효진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4.5톤 화물차와 추돌했다. 이 화물차는 공효진 차량보다 앞서 있었고, 공효진 차량에뒤이어 오던 2.5톤 화물차와도 추돌해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효진을 비롯해 공효진이 탑승한 차량의 운전자 공모(29) 씨와 두 투럭의 운전사들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공효진은 왼쪽팔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효진은 내달 방송될 SBS TV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중이었다.이와 관련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공효진이 이마와 얼굴을 조금 다쳤지만 다행히 사고 내용에 비해 부상은 경미한 정도"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스태프들과 함께 검사 중이며, 휴식을 취한 후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방송 일정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서서나 기자] = 지난 16일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 출연한故 최진실 씨의 어머니 정옥숙 씨가 최진실 씨의 전 남편 故조성민 씨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정옥숙 씨는 “어느 날 최진실이 ‘엄마, 조성민이 내 팬이래. 방송국에서 같이 만나게 해준대’라고 하더라”면서 “만나고 온 후에 ‘역시 잘 생겼다. 키도 크고 멋있다’고 칭찬을 했다”고 회상했다.정 씨는 이어 "이후에 두 사람이 의남매를 맺고, 조성민 부모님한테도 인사를 했다더라"며 "자꾸 만나게 되니까 감정이 달라지는 거 같아서 ‘그런 감정 가지면 절대 안 된다’고 했지만, 서로 집에 드나들면서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특히 정 씨는 “두 사람의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께 갔는데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그냥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정 씨는 또 고인 조씨에 대해"환희 낳고 둘째 임신할 때 까지만 해도 조성민을 보고 어쩜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면서도 "환희 아빠는 평생 죽을 때 까지 안 변할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타임스서서나 기자]예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에서 도전자 림수미가 진행자 정려원에게 깜짝 입맞춤 퍼포먼스를 해 화제다. 지난 15일밤 11시 방송된 '아트스타 코리아'(아스코)에서 림수미는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 금기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라' 미션을 받고, 정려원에게 이마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에 다른 도전자들은 림수미에게 “(정려원) 입에다 했으면 탈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고, 림수미는 “입에 하면 떨어지지 않는 거야?”라고 되받아쳤다. 이어 림수미는 정려원에게 다가가 깜짝 입맞춤을 했고 정려원은 다소 당혹했다. 이를 본 다른 도전자들은 깜짝 퍼포먼스에 웃음을 터뜨렸다.
비스트의 장현승이 자신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치현 편에 출연한 장현승은 과감한 시스루룩으로 시선을 끌었다.과감한 시스루룩으로 비춰진 마른 몸매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몸무게에 궁금해 했고, “장현승은 현재 몸무게가 58kg”임을 밝혔다. 이에 MC 문희준은 “58kg면 난 데뷔할 때 몸무게다”라고 발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장현승은 이치현의‘사랑의 슬픔’을 선곡, 지난 주 발라드에 이어 파워 넘치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으로 전설의 극찬을 이끌어냈고, “한국의 마이클잭슨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설과 출연 가수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장현승의 감각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치현 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