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구 기초단체장 공천신청 현황을 8일 오후 8시 20분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기초단체장 공천신청 현황<최종> 2022. 4. 8(금) 20:20 현재 □ 총 25명 * 가나다 順 선거구 (신청자수) 성명 주요 학・경력 비고 중구청장 (4) 류규하 (56년생) ● 現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임형길 (60년생) ● 前 국회입법보좌관(4급) 황규원 (82년생) ● 前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디지털위원회 사무국장 홍준연 (63년생) ● 現 대구중구의회 부의장 남구청장 (2) 권오섭(63년생) ● 現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조재구 (62년생) ● 現 대구광역시 남구청장 동구청장 (5) 배기철 (57년생) ● 現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우성진 (59년생) ● 現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윤석준 (68년생) ● 現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장상수 (50년생) ● 現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 차수환 (60년생) ● 現 제8대 동구의회 의장 서구청장 (2) 김진상 (63년생) ● 前 서구 부구청장 류한국 (54년생) ● 現 대구광역시 서구청장 북구청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에 최초로 설치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준, 이하 특위)가 홍석준 위원(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인선 위원(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오정근 간사, 이기우 위원 등 10여 명의 위원으로 방문단을 구성, 4월 9일(토) 대구를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연일 강조하고 있는 ‘지방시대 개막’의 밑그림과 비전을 그리고 있는 특위가 구성 후 처음으로 지역 현장 방문 일정으로 대구를 찾는 것은 그만큼 지역의 현안 해결에 긍정적 신호로 분석된다. 앞선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17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도 윤 당선인은 특위에 중앙-지방 간 ‘소통창구’ 역할을 당부한 바 있다. 이번 특위의 지역 방문은 지역의 애로사항과 한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생한 민생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기 위한 것으로, 지역인재 양성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 현장과 대표적인 민생현장인 전통시장, 그리고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인 중소기업 현장 및 경산지식산업경제구역 등이 방문일정에 포함됐다. 이날 첫 방문지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는 융복합 연구기관으로서의 전국적인 모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에 도전하는 윤석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은 지난 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동구는 청년 이탈이 늘어나고,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노인의 삶의 질은 떨어지는 등 지속적인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으며 지역 경제는 총체적 위기 상황에 내몰렸다”며 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주민과의 활발하고 정확한 소통으로 지역의 현안들을 추진력 있게 해결할 구청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구시의원 재선을 하며 검증된 행정 전문성과 주민 소통 역량을 토대로 동구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향후 동구의 비전으로 ▷영남권 대표 관광도시로의 재도약 ▷활발한 인구 유입을 위한 ’명품 교육 도시화’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적지에 '대구 제2랜드마크' 조성▷청년 일자리 증대와 4차 산업을 선도할 ‘첨단산업 허브도시’ ▷생애주기 맞춤 복지 실현 ▷효율적인 행정을 위한 구정 혁신 등을 제시했으며, “건실한 민자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김재원 예비후보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후보의 공약 및 대구시 발전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정책자문위원회 참여 인사는 다음과 같다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전 대경연구원장, 전 영남대학교 대학원장을 역임한 이성근 교수 위원 총 18명 <공개 위원 명단> 이성근 영남대 정치행정대학 명예교수 (위원장) 이선규 금오공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박영석 계명대 언론정보학과 특임교수/ 대구 228기념사업회 회장 이기환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특임교수/ 전 소방방재청장 김병주 영남대 교육학과 교수 이순화 영남대 환경공학과 명예교수 서철현 대구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 임원현 대구한의대 산림비즈니스학과 교수 김한수 계명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임신숙 대구가톨릭대 공연예술대학 교수 권영봉 영남대 건설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 이춘근 전 대경연 선임연구위원/ 전 한국지역경제학회장 윤광재 영남대 행정대학원장/행정학과 교수 이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진상 前 서구 부구청장은 새 정부와 함께 새로운 서대구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8일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또한 자신이 젊고 패기 있는 인물이라며 서구 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 김진상 예비후보의 5대 공약 ▲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서대구역을 연계한 서대구역세권 대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서구를 영남권의 중심으로 새롭게 탄생시키겠다. ▲서대구공단, 염색공단 등 도심과 어울리지 않은 시설들을 첨단 디지 털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 ▲계층별·소득별 맞춤형 육아·학습 지원을 통해 소중한 우리의 아들· 딸, 손자·손녀들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서구를 건설하겠다. ▲매연과 악취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환경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밝고 맑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 ▲ 모든 구민들이 노후까지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서구를 건설하겠다. 김진상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과거 서구의 명성을 되찾고 역동적인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진상 예비후보 (만58세)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 (정치학 석사)을 졸업하고 대구시 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교육감 마숙자 예비후보와 임준희 예비후보는 4월 7일 대구모처에서 만나 교육감 교체를 위해 각자 가진 기득권을 내려놓고 단일후보를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두 예비후보는 현실에 개탄하고, “오늘 우리에게 현 교육감의 온갖 비리 의혹과 비상식적인 행정으로 인해 무너진 웅도 경북교육의 위상을 세워야 하는 큰 과제가 주어졌다.”라며, 현 경북교육감 교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오직 경북교육의 내일을 위한, 교육감 교체를 위해 각자 가진 기득권을 내려놓고 상호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단일후보를 추대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측 선거사무소는 “단일화를 위한 세부절차는 경북교육 개혁을 위한 단일화 실무위원회를 통하여 진행될 것”이며, “정치공학적인 단일화가 아닌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진정한 단일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산나루끝마당 조감도- 포항시는 도심 수변 환경 복원의 디딤돌인 ‘학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위해 쉼없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404억 원을 투입해 우현동 철길숲~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빈내항으로 이어지는 길이 900m, 폭 23m 구간의 복개도로를 철거하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하천에는 산책로와 친수 생태체험 공간을 만들고, 수질정화용 수생식물도 심어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수변접근형 공간을 만들어 2023년까지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7년 2월 포항 도심 4대 하천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생태하천복원사업 프로젝트의 막을 열었다. 그간 수많은 행정절차와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거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위한 초석을 다져갔다. 이어 2018년 12월 도심 4대 하천 중 학산천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이듬해 학산천에 대한 복원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부지 현황 조사 및 수질 조사 등을 포함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사업구간 주변 주민과 상인들이 사업 후 우려되는 부정적 효과를 들어 거센 반발을
(촤)-한국수자원공사관계자, 건설 관계자, 최기문 영천시장, 직원- 영천시는 지난 7일 영천댐 취수탑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한국수자원공사 및 건설 관계자들과 취수탑 공사 현황과 댐 저수율 등 안전한 물 공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봄 가뭄으로 인하여 영천댐 저수율이 41%대로 매일 임하댐에서 24만톤을 공급받아 포항에 16만톤을 공급하고 우리 시에 상수도사업소 원수 4만톤 및 하천 유지수로 19만톤을 방류하고 있다.영천시는 댐 상류지역의 상수원 보호를 위해 2023년까지 자양면 일원에 240여억원을 투입하여 상수도급수시설을 완료하면서 더불어 생활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시설도 420여억원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완공하여 상수원 오염원을 제거할 예정으로 죽장 등 포항시 권역에서 유입되는 하천수에 대한 안전한 상수원보호 방안을 요청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영천댐은 1980년에 준공한 댐으로 상수원 오염원 처리 시설이 설치되지 않았고, 현재 상류지역 유지수에 대하여 매월 1회 이상 수질 영양분석평가를 통하여 수질을 검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포항시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안전하고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
-전 찬 걸 울 진 군 수- 울진군은 산불 피해로 집을 잃고 한 달 넘게 생활 중인 이재민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세심한 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부터 임시조립주택 입주가 시작되어 8일 현재 27세대가 생활 중이며, 60동 이상 추가 설치되어 입주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울진군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 지원과 더불어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임시조립주택에 생활 중이거나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을 수시로 방문해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울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심리안정을 위한 상담을 계속 진행 중이다. 전찬걸 군수도 8일 소곡리 임시주거단지를 찾아 점검하고 민원을 청취했으며, 여전히 가장 많은 이재민들이 임시거처로 머물고 있는 덕구온천호텔을 방문해 보금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위로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기부 전시가 열리고 있는 덕구온천호텔의 송율갤러리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율갤러리는 개관식 축하화환을 대신해 쌀을 받아 이재민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며, 초대전을 열고 있는 지역 대표 작가인 홍경표 화백도 작품 판매대금을 일부 기부하기로 했다. 전찬
영천시는 지난 7일, 내년도 국비예산 2,727억원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 국비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국·소장 및 주요 사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건의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실질적인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내년도 국비예산 총 2,727억원을 목표로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신성장 산업 발굴, 민생 안정을 중점으로 SOC, 문화, 복지, 농림, 환경 등의 분야에서 총 61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중앙부처의 지속적 방문·건의, 국가 재정정책 분석, 각종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 예산 편성 순기에 앞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 우리 시의 주력이 될 신규 사업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전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새로 들어서는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에 발맞춰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을 면밀히 살펴보고 적극 대응, 발굴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