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 선대위 여성본부의 서영교 본부장과 문정복 부본부장은 22일(월) 오전 10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 여성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영교 본부장은 여성본부가 전국 활동가 1만 명이 100명의 지지자를 확보하는 백만물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구 여성당원들에게도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교제살인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방지 대책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여성과 현실적인 보육문제로 힘들어하는 여성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발굴하여 지지층을 넓혀나가자는 등의 논의도 이루어졌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2021 대구국제기산업대전이’ 19일(금) 성황리에 폐막했다. 전시회에는 7개국 275개 사가 참가, 25,000여 명이 참관했고, 지난 16일(화)부터 4일간 개최된 수출상담액 8,231만달러, 계약추진액 4,400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2012년부터 기계, 부품소재, 로봇 전문전시회를 통합 개최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위드코로나 시기에 맞춰 국내 254개 사, 국외 21개 사가 적극 참가한 가운데, 변화되고 있는 산업환경에 주요 기업들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로봇산업 분야의 국내·외 메이저 기업들이 참가해 제조로봇 자동화 표준공정 및 서비스로봇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해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현대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부터 호텔 접객 및 물류 등 서비스로봇까지 다양한 분야의 로봇제품을 선보였고, 작년 대비 올해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 참가한 한국야스카와전기는 대형 도장로봇, 초소형 미니로봇, 피킹로봇,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로봇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트위니는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 및 대상 추종로봇 ‘따르고’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현장형 ‘더불어민주당 대구시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발족을 위한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시당은‘현장형 원팀·통합’,‘개방·플랫폼’,‘미래·비전’이라는 3대 방향성과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헌신적인 현장 중심의 인선을 준비 중이며, 지역협력위원제도의 국회의원을 적극 활용해서 특히 외연 확장과 대통합의 정신으로 지역의 역량 있는 인사들을 고루 영입할 계획이다. 다음달 중 선대위 출범을 목표로 선대위 구성을 준비 중인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분골쇄신의 의지로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대통합의 선대위를 꾸리고 2022년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1 대구경북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한마당’ 행사가 11월 19일(금)부터 3일간 엑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고 (사)재대구경북도민회(회장 조동희)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 대구의 한뿌리 상생강화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경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에는 20여 시․군․구에서 참여해 사과, 샤인머스캣, 버섯, 유가찹쌀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배추와 젓갈류(멸치액젓, 육젓 등), 양념류(고추가루, 마늘) 등 김장 재료 구입도 가능토록 준비한다. 매일 1시에는 선착순 할인판매, 농산물 퀴즈, 4시에는 농산물 경매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각 지역의 향토가수들이 시·군을 대표해 문화공연을 펼치고, 19일 개막행사에는 유명 트로트가수의 공연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통합신공항, 취수장 다변화뿐만 아니라 로봇, 미래차,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 등 대구경북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로 경북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추경호)은 11월 19일 오전 10시 당사 주차장에서 2021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추경호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인줄 알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나누는 것은 공당인 국민의힘의 의무”라며 김장 담그기 행사의 의미를 말했다. 당직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대구시 관내 장애인단체, 복지센터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8일 11월 16일 ‘MBC-TV「말로만 공약 이행..재원 확보는?’ 제하의 보도에 대해 재정확보의 어려움과 공약이행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을 밝혔다 . 대구시장 공약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총 금액 37조7,501억원인데 비해 지난해 말까지 확보한 재정은 12조로 30% 수준에 불과하고 - 재정이 필요한 사업임에도 확보재정이 없는 사업이 10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2. 보도내용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은 ‘총 금액 37조7,501억원인데 비해 지난해 말까지 확보한 재정은 12조가 되지 않은 30% 수준에 불과’ 보도에 대하여, ⇒ 총 금액인 37조7,501억원은 민선 7기 공약 134개 사업의 기투자와 임기 이후까지 소요될 국비, 시비, 민자 등의 재원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 기투자(민선7기 이전) 2조8,857억원(7.6%), 임기 내 소요예산 13조2,799억원(35.2%) 중 11조5,618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임기 후 예산은 21조5,845억원(57.2%)이다. ○ ‘재정이 필요하지만, 대구시가 한 푼도 확보하지 못한 사업은 10개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는 보도에 대하여는 ⇒ 대구시 공약사업 중 재정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가 다시금 외국 관광객들은 볼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다. 15일부터 시행된 한국-싱가포르 간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에 따라, 지난 16일에 입국해 7박 8일 동안 한국에 머무는 첫 싱가포르단체관광객 16명은 19일(금)에는 1박 2일간 대구방문을 시작으로, 2차는 12월 1일에 11명, 3차는 12월 중순 경에 15명 등 순차적으로 대구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한국-싱가포르 간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로 11월 15일(월)부터는 양국을 여행하는 국민(백신을 접종하고 일정 기간이 경과한 자)은 상대국 방문 시 격리 부담 없이 비교적 자유로운 여행(개인 및 단체여행, 상용 또는 관광목적 모두 허용)을 할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해외 단체관광객은 싱가포르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싱가포르(창이국제공항)에서 한국(인천국제공항) 지정 직항편으로 입국하는 싱가포르 국적자(비자요건 별도)여야 한다. 입국 전에는 여행 전 14일간 싱가포르에 체류하고, 한국행 비행기 탑승 전 출발일 72시간 기준 PCR 음성확인서, 백신접종완료 증명서, 백신접종완료 목걸이 비표를 준비해야 한다. 입국 시에는 P
민주당 대구시당, < 노동·인권조례 토론회>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대진)은 내일(19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지역 노동·인권 조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나원준 경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정아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사무처장, 이정진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부장과 대구시당에서는 김보경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장, 이주한 서구의회 기초의원이 참석하여 발제와 토의, 질의응답 순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 앞서 대구시당은 양대노총과 간담회, 민주당 소속 대구 전체 지방의원회의, 기자회견 등을 개최하며 민주당이 모든 대구의 깨어있는 시민들과 함께 노동 및 인권 조례 제정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당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시 한번 대구지역 노동·인권 조례 재정의 필요성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하며, 나아가 250만 대구 시민의 노동권과 인권 증진을 위한 방안을 이재명 대선후보에게도 전달할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주요 시정과 정책 결정에서 권영진 시장을 보좌할 정무특보로 김철현 전 국회보좌관을 11월 22일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철현 정무특보는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하다 제7대 서울시의원(2006~2010)을 거쳐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2010~2011)을 2년 동안 맡았다. 이후 이완구, 최연혜, 김승수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현장에서 정무적 감각을 쌓는 동시에 (재)여의도연구소,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정책적 전문성도 높여 왔다. 대구토박이인 김철현 내정자는 오랜 기간 현장에서 갈고닦은 정무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적한 시정과제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데 속도를 높여 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국회, 정당, 지자체 등에 두루 포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비확보, 지역정책수립 등 대구시의 외연 확장에 기여할 뿐 아니라 대시민 소통과 홍보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국회·중앙정부와 소통과 협력을 강조해온 권영진 대구시장은 “김철현 특보는 우리지역 출신으로 30여 년간 국회와 서울시에서 쌓은 정무경력과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대구시의 주요시정 추진에 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역 기계·부품·로봇산업 3개 분야별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인 ‘2021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21)’이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2012년부터 3개 부문 전시회*를 통합해 올해 10회째를 맞는 DAMEX 2021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계·로봇 전문 전시회다. *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 위드코로나 시기에 발맞추어, 다시 뛰기 위해 준비하는 지역 기업들의 회복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275개 사 694부스 규모로 구성되고,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및 대기업·중견기업 구매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개최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로봇 분야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대구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 및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을 같은 기간 내 동시에 개최하고,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지정’(’20. 7월) 및 ‘국가로봇 테스트필드 혁신사업’ 유치 선정(’21. 8월) 등을 계기로 글로벌 서비스로봇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로봇과 함께 가는 대구의 미래’ 청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