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황수연전통식품’과 ‘꿈이룸터’가 전라북도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취약계층 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황수연전통식품’은 유기농 농산물을 사용해 우리 전통 식품인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장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꿈이룸터’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운영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익산시에서는 이미 지난 2월 고령자, 장애인 등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고용해 누룽지를 생산하는 ‘(주)산마루’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또 지난 6월에는 ‘(주)효우’와 ‘(주)마한환경’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 익산시에는 총 8개의 사회적 기업과 7개의 예비사회적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중 9개 기업에서 모두 62명의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관광, 교육 및 서비스분야 등에서도 사회적기업을 발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
면접은 직장에서 선택 당하는 자리만이 아니라 나도 직장을 선택하는 동등한 자리가 되어야 한다.대한민국 직장인들은 하루하루 이직에 관련한 갈등과 방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온라인 설문조사에 직장인의 버킷리스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 48%가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각자가 지닌 커리어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선뜻 이직하는 것에 대해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다. . 이토록 방황과 갈등의 시간은 점점 길어지는데, 모든 직장인들의 커리어나 경력들은 다듬어지지 않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되지 않은 채 제자리에 똑같은 상황에 놓여있다. 현재 주어진 삶뿐 만이 아니라 경력자들의 5년 후, 10년 후를 바라보았을 때에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 대변해 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하다. 이와 같이 이직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사는 이들을 위해 [CJ 온스타일 소나기쇼]에 인사계의 TOP 멘토로 출연한 (前)LG전자 인사부장 / (前) 맥킨지 채용팀장 박은영 전무가 이직과 커리어를 위한 개별 맞춤 코칭을 하는 이직스쿨을 개최한다. 일정은 9월8일(토)부터 5주간 진행되며 특강, 그룹컨설팅, 개인컨설팅으로 세분화 되어있다.
[더타임스=김남지 기자] 경기불안 속에 추석을 맞게 된 주부들의 아르바이트 구직 열기가 뜨겁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아르바이트 구직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특히 35세 이상 여성 구직자의 이력서 증가가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9월 들어 5일까지 최근 닷새간 알바몬에 새롭게 등록된 신규 이력서수는 총 4,224건. 지난달 같은 기간 동안 등록된 3,489건에 비해 121.1%가 증가했다. 특히 중장년 구직자의 신규 이력서 등록이 두드러져 35세 이상 여성의 경우 지난달 168건에 비해 176.2%가 증가한 296건, 35세 이상 남성의 경우 지난달에 비해 146.5% 증가한 167건의 이력서가 새롭게 등록됐다.대한상공회의소가 6일 발표한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29.6만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정 경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중장년 층에서 단기 알바 등을 통해 부담을 줄이려 했을 거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 실제로 조사 기간 동안 등록된 이력서 중 근무기간이 1주일 이하로 한정되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희망하는 신규 이력서도 전월 79건에 비해 289.9%가 증가한 229건에 이른다.이에 알바몬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되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차세대 인터넷과 모바일 트렌드를 이끌어갈 신입사원 OO명을 오는 9월 14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개발, 서비스 기획, 비즈니스, 마케팅, 경영지원 분야이며, 2013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 가운데 다음과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틀에 박힌 지원 기준을 두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는 창의성과 열린 커뮤니케이션, 올바른 가치관, 전문성, 열정 등 다음의 핵심가치를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해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전형 절차는 온라인 사전테스트가 포함된 서류 전형을 거쳐, 직무능력 테스트, 인적성 테스트 및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직무 능력테스트 및 인성면접을 통해 기획력과 창의력 등 지원 분야에 따른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사전테스트는 다음과 함께하고 싶은 지원자의 열정을 보기 위한 것으로, 지원자의 생각을 간략하게 묻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다음 채용 사이트(http://recruit.daum.net)를 통해 진행되며, 채용정보 외에도 다음의 ▲인재상 ▲인사제도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이 한 달여 남짓 남았다. 남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취업 성패가 갈리는 법. 길지 않은 기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에 문을 두드려보자.국가핵융합연구소는 ‘제1회 핵융합에너지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일반 또는 단체 1팀 4인 이내로 응모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핵융합에너지’다. 응모분야는 웹툰 등 이미지와 순수창작의 동영상이며 분야에 제한 없이 대상(300만원) 1명, 금상(100만원) 2명, 은상(50만원) 3명 등 총 15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블로그(blog.nfri.re.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이메일(nfri_contest@naver.com)로 참가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콘텐츠 공모전에 대한 세부사항 및 문의사항은 콘텐츠 공모전 담당자(02-3270-791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에이블씨앤씨는 ‘제6회 미샤 마케팅&디자인 공모전’을 주최한다. 국내외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생이 개인과 4인까지의 팀 구성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과제는 ‘미샤 전 제품라인 중 하나를 선택해 신상품 및
서울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대군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7월 25일 광주 제대군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취‧창업 및 교육지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취‧창업 설명회에서는 오전에는 『성공취업을 위한 파워이력서 작성』과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 TIP 및 진로』라는 주제로 멘토 특강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창업지원팀에서『창업프로세스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창업아이템 소개 및 시식회』코너를 마련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목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전국적으로 제대군인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창업을 희망하는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은 언제든지 서울센터를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더 타임스 신가희 기자] 국내 최대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 www.hsd.co.kr)은 오는 26일부터 8월 말까지 휴가시즌을 맞아 격주 간격으로 전국사업본부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창업설명회는 7월 26일, 8월 9일과 23일 오후 2시에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 충청, 호남 등 전국 지역사업본부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솥도시락은 창업설명회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도시락 프랜차이즈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 시식회와 직영점 견학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 특히 예비 창업자라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아이템 선정부터 시장 분석, 상권 정보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며, 설명회 후에는 개별 상담을 통해 고민과 문의 사항을 해소하고 본사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관련 문의 및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장광오 한솥도시락 개발부장은 “10년 이상 장기 가맹점이 27%에 달하는 한솥도시락만의 경영 노하우와 가맹점 수익 구조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라며 “최근 창업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높아져 이례적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창원시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과 소규모사업장 저임금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 지원사업’ 가두 캠페인을 24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가밀집지역인 성산구 상남상업지역에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소규모사업장 사업주와 저임금 근로자의 가입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보험 두루누리 지원사업’ 지원대상은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주 및 근로자 부담 보험료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해당 근로자의 ▲월 평균보수가 35만원~105만원 미만인 경우 1/2을 ▲105만원~125만원 미만인 경우 1/3을 정부가 각각 지원한다. 신청은 해당 사업장 사용주가 ▲기존에 가입된 사업장은 보험료지원신청서 ▲신규가입사업장은 당연적용사업장해당신고서를 구비하여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홈페이지(www.4insure.or.kr) 통해 신청하거나, 근로복지공단 또는 국민연금공단 각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사회보험 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전광판 및 BIS시스템, 시보 등 가용할 수 있는 홍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청년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인재경영교육원에서 실시한 청년취업멘토클럽 제1기생이 지난 23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청년취업멘토클럽에 참가한 학생들은 매 주마다 이루어지는 전문강사들의 1대 1 코칭으로 실제 면접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교육을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청년취업멘토클럽은 한국인재경영교육원의 수익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전원 무료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한국인재경영교육원은 청년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2기를 9월중 모집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타임스=최은찬기자)중국이 흔들거리면 세계가 흔들거리고 중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는다. 현재 세계 경제는 중국이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모든 분야의 엘리트들은 중국의 언어, 문화에 대한 것을 익히는 것이 전반적인 분위기이다. 거기다 그동안 선호됐던 미국이나, 캐나다 등 선진국으로의 유학은 비용 뿐 아니라, 현실적인 교육 기대 효과가 저조하거나 자녀와 오랜 시간 동안 떨어져 지냄으로써 생기는 정서적인 유대 문제 등으로 실패 사례가 많아지면서 중국 유학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한동안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조기 유학 열풍도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피해 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경제 사정이 나빠졌다고 해도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포기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런 점에서도 중국 유학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중국 유학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언제든지 자녀를 만나러 갈 수 있다는 특성 외에 저렴한 물가, 그리고 중국어와 영어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한국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중국의 교육 제도는 최근 많은 발전을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