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이 지난 2일 지역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방문한 곳은 지역에 본사가 있는 ㈜EME코리아로, 이 기업은 2018년 설립이래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스마트악세사리, 2차전지 배터리 등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상품을 개발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날 배 청장은 아직 법제화가 이뤄지지 않은 퍼스널모빌리티 사업 분야의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미래형 이동수단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주고 있어서 감사하다. 우리 동구에서도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는 9.1.(수)~9.3.(금) 3일간에 걸쳐 후보등록을 완료한 접수신청자 15인에 대한 사전검증 및 심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3일 오전 1차 컷오프 경선 진출후보 12명을 선정하였고, 해당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총 12인 ※ 가나다순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성과 흥행성을 모두 고려한 경선 과정을 통해 12명의 후보들 중 8명의 2차 컷오프 경선 진출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1) 먼저 9.4.(토)~9.10.(금) 7일간을 ‘봉사활동 주간’으로 선정, 이 기간 동안 후보들은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의무사항 아님)이며, 활동영상은 당 공식 유튜브 ‘오른소리’에 업로드 되고 (2) 9.5.(일)에는 <선거관리위원회-경선 후보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공정경선 서약식’과 함께, 후보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3) 9.7.(화)에는 <체인지 대한민국, 3대 약속> 국민보고회를 통해 후보들의 3대 대표 정책공약과 비전을 듣는 자리를 마련힌다. (4) 9.9.(목)~9.10.(금)에는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을 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9월 2일 대구·경북 최대 식품산업 박람회인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이 엑스코 서관에서 개막했다. 식품제조업 및 관련분야를 서로 연결하여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월 5일까지 개최된다. 3일 오후 2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 홍석준 국회의원, 배기철 동구 청장,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 부시장, 이인선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노병수 영남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전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전시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식품 산업 발전에 관심을 나타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2년 만에 개최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음식·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막창, 볶음밥 가정간편식(HMR) 선물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구치맥 페스티벌 참가브랜드가 대거 참가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밖에도 추석명절선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로 참관객을 맞이한다. 또한 문양푸드의 지역 농산물과 달빛동맹관의 광주 대구 식품이 함께 전시되어 새로운 영호남의 교류와 협력이 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지역의 대표 브랜드 수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다양한 행정․정무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안정적으로 경제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는 정해용 前정무특보를 새로운 경제부시장으로 4일 내정했다. 정해용 경제부시장 내정자는 대구시의회 시의원(재선(2006~2014), 예결위원장, 공기업특위위원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6년간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정무특보로 재임하면서 탁월한 정무적 감각과 행정, 입법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활한 대내․외 소통과 시정 현안 추진에 기여해왔다.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타개해 나가고 대구의 산업 혁신을 위한 정책 실현을 위해서 국회, 시의회, 경제인 등 각계각층과의 소통이 절실한 만큼 대구시는 지역 현안에 밝고 시정 이해도가 높으며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한 정해용 前정무특보를 내정한 것으로 보인다. 정해용 내정자는 지난해 대구 코로나 환자의 폭발적 증가세 속에서도 시정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소화한 역량을 발휘해 안정적으로 경제 정책을 추진하면서, 대구시 최연소 경제부시장으로서 젊은 리더십을 가지고 대구 대도약과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9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2*명(지역감염 52, 해외유입 0)으로 총확진자 수는 13,819명(지역감염 13,527 해외유입 292)이다.* 대구 신고 후 타시도 이관 1명 포함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13,986명(+51)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748*명으로, 지역 내외 11개 병원에 342명, 생활치료센터에 396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자가치료 2명, 입원예정 8명 포함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3,016명이다. 9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낙연 민주당 경선 후보의 부인 김숙희 여사가 9월 3일 대구를 방문해 대구 대학생들과의 만남--(엘리시아호텔 옆 정자)을 가지고 이어 오전 11시 부터 달성군 텍폴을 방문(의료.환경 간담회)한다. 오후2시에는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모임 간담회--더불어숲 사무실에서 진행하고 오후 3시 30분 국채보상기념사업회를 방문하여 지지세를 높이기위한 행보를 할것으로 보인다 이후 지지자 간담회를 --더불어숲 사무실(동구 동대구로 503)에서 진행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호남 청년 4,000인이 뜻을 모아 29일 11시 화개장터 인근 화개보건소 앞에서 ‘희망 2022 영·호남청년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화개장터가 있는 하동에서 진행된 이번 지지선언 기자회견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구현 등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흙수저·비주류로 시작한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는 영·호남 청년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지지선언 기자회견은 박해원 호남청년대표의 개회사와 장종하 경남도의회 청년 도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으며, 영·호남 청년 4,000명을 대신해 안준범 이재명 열린캠프 경남청년본부장과 조성원 성원교육컨설팅대표가 지지선언문을 낭독하였다. 영·호남 청년들은 지지선언문 낭독 이후 청년의 문제가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후보, 청년들이 삶을 꾸려나갈 희망과 미래가 있어야 이 사회가 지속할 수 있다고 믿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이 후보의 청년 공약을 홍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형석 ‘이재명 광주경선대책본부 상임본부장’ 및 주철현 ‘이재명 전남경선대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9월 1일 논평을 내고 지난해 7월 대구 최초로 여당 소속 부시장으로 취임한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1년 2개월이라는 대구 여야 협치의 여정을 끝내고 오늘 퇴임했다고 말했다 . 대구시당은 “홍의락 부시장은 그간 야당 시장인 권영진 시장과 협력하여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인 ‘대구형 뉴딜 산업빅데이터 실증 도심융합 특구 지정’,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면제 통과, 달빛내륙철도 확정,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유치 등의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나아가 올해 대비 15% 증가한 내년도 대구시 정부예산안 3조 6천 17억원 확보 성과에 최대 공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의 30년 숙원이었던 취수원 이전을 위해서도 환경부, 대구시, 구미시와 소통창구 역할을 하며 취수원 다변화 논의의 물꼬를 텄다.”면서 “이렇듯 대구발전을 위해 여야를 뛰어넘는 협치와 상생의 모범을 보여준 홍의락 부시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오늘 홍의락 부시장의 퇴임은 대구 정치가 더욱 성숙하는 협치 상생의 주춧돌로서 대구 정치발전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가 9월 1일 부터 10일 까지 10일간 제285회 임시회를 열어 ‘2021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2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정하고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 대구시의회는 ‘2021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하여 제·개정 조례안 16건, 동의·승인안 7건,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사 대상 조례안 16건 중에는 시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조례안이 1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시정 개선을 위한 제8대 대구시의원들의 높은 관심과 강화된 전문성을 보여준다. 시 교육청의 제2차 추경예산은 기정액 3조 5,338억원에서 3,162억원이 증액(8.9%)된 3조 8,500억원이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력 저하 극복과 학교 안전강화, 교육시설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예산안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 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9월 1일(수) 10:00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개최하고 시 교육감의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은 뒤, 회기운영을 위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6월 30일 기준 인구의 86.3%에 해당하는 2,068,388명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21년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 기준으로, 4인 가구의 경우 직장가입자는 31만원, 지역가입자는 35만원 이하인 가구가 해당하며, 1인가구·맞벌이 가구는 특례를 적용했다. 다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고액의 자산을 보유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이며 소요되는 예산 규모는 5,171억원 정도이다. 대상자 여부 조회 및 신청은 9월 6일(월)부터 온라인을 시작으로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보공단 홈페이지,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앱에서 가능하며, 현장방문 신청은 9월 13일(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카드사 연계 은행창구 등에서 할 수 있다. ※ 신청 첫 주 5부제 접수(출생년도 끝자리 따라 1,6(월), 2,7(화), 3,8(수), 4,9(목), 5,0(금), 토・일요일은 5부제 해제 시행 단, 온라인 접수만 가능 ※ 현장방문신청 : 9.13(월)~10.29(금)/신분증과 제출서류를 지참,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