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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21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

추석명절 선물 최대 50% 할인 가격, 9월 5일까지 나흘간 개최

달빛동맹관에서 대구• 광주 농• 특산물 전시 영호남 우의 다져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92일 대구·경북 최대 식품산업 박람회인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이 엑스코 서관에서 개막했다. 식품제조업 및 관련분야를 서로 연결하여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95일까지 개최된다.

 

3일 오후 2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 홍석준 국회의원, 배기철 동구 청장,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 부시장, 이인선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노병수 영남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전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전시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식품 산업 발전에 관심을 나타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2년 만에 개최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음식·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막창, 볶음밥 가정간편식(HMR) 선물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구치맥 페스티벌 참가브랜드가 대거 참가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밖에도 추석명절선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로 참관객을 맞이한다.

 

또한 문양푸드의 지역 농산물과 달빛동맹관의 광주 대구 식품이 함께 전시되어 새로운 영호남의 교류와 협력이 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지역의 대표 브랜드 수성 고량주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60 년대 부터 수십년간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붉은 수수로 제조하는 향이 일품인 고급 술이다. 또 수제맥주도 독특한 맛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사무국(K-FOOD EXPO : 053-601-5311) 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