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

대구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 (25건 안건 심의)

- 9월 1일 부터 10일 까지 10일간 회기 운영

- 2021년 시 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5건 안건 심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91일 부터 10일 까지 10일간 제285회 임시회를 열어 ‘2021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2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정하고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에 대구시의회는 ‘2021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하여 제·개정 조례안 16, 동의·승인안 7,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사 대상 조례안 16건 중에는 시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조례안이 1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시정 개선을 위한 제8대 대구시의원들의 높은 관심과 강화된 전문성을 보여준다.

 

시 교육청의 제2차 추경예산은 기정액 35,338억원에서 3,162억원이 증액(8.9%)38,500억원이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력 저하 극복과 학교 안전강화, 교육시설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예산안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 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91() 10:00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개최하고 시 교육감의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은 뒤,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2() 14:00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다. 시정질문은 2명의 의원이 나선다. 박우근 의원은 ‘3차 순환도로 완전 개통을 촉구하고, 홍인표 의원은 지난 제284회 임시회에 이어 다시 한번 현풍하수처리장의 건설·운영에 대해 따져 묻는다.

 

계속되는 5분 자유발언에서는 6명의 의원이 나서서 주거취약 아동의 주거권리 보호 정책 적극 추진’(배지숙 의원), ‘청년 역외유출 완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영애 의원), ‘감염병 전문병원의 철저한 건립 준비 및 연계사업 구축’(김규학 의원), ‘경북도청 후적지 관련 도로 개설 및 엑스코선 지선 건설’(박갑상 의원)‘, ’상인고가교 철거‘(김성태 의원),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을 위한 성교육 필요성‘(황순자 의원)을 주제로 목소리를 낸다.

 

93()부터 99()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 심사와 현장방문이 예정되어있다.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는 올해 행정사무감사대상 기관과 주요 감사사항 검토하여 감사계획도 확정한다.

 

끝으로, 대구시의회는 910() 10:00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285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별도의 방역 대책을 수립하여 회기를 운영한다. 본회의장 출입 인원을 50인 미만으로 철저히 통제하고, 국민의례 절차도 약식으로 진행하며, 주요 보고사항을 서면으로 대체하는 등 더욱 강화된 방역 대책을 적용하여 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의사 일정()

9. 1.() 10:00 : 1차 본회의(개회식)

9. 2.() 14:00 : 2차 본회의(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9. 3.() ~ 9. 9.() : 위원회별 안건 심사, 현장방문

9. 10.() 10:00 : 3차 본회의(안건처리, 폐회)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