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화예술인 2,461명이 8월 12일 오후 3시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문화예술인 이재명 경선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이재명 열린캠프 국민소통본부가 주최한 지지 선언식에는 김준권(한국목판문화원장), 이재무(시인), 조경훈(한국애니메이션산업회장), 강은일(해금 솔리스트), 김대균(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이사장), 박소은(소프라노), 리아(가수), 백형기(공연기획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지 서명에는 김준권(한국목판문화원장), 이재무(시인), 조경훈(한국애니메이션산업회장), 강은일(해금 솔리스트),김대균(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이사장), 박소은(소프라노), 리아(가수), 백형기(공연기획자), 김정헌(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김진수(방송인), 원수연(웹툰), 안병주(전통무용), 명계남(배우), 모그(영화음악 감독), 최창호(방송인), 박불똥(전, 민예총 이사장), 장윤성(부천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임철민(숭실대 음악원 주임교수), 김노암(파주 아트벙커 예술인협동조합 이사장), 김동수(성신여대 음대학장), 김관진(부활 연주자), 황유순(소프라노) , 우호성(소설가), 차정보(미술), 한전기(연극연출가)등 문화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8월 12일 오후 1시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현장인 ‘경주 현대자동차연수원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한 뒤 파티마병원 의료진과 해병대 1사단 군 장병, 대구시 공무원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대구시민을 위해 기꺼이 시설을 제공해 준 현대자동차그룹 측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와 구미가 상생의 물꼬를 트고 상호 조건부 협력을 하기로 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8월 12일 오후 3시, 대구시청 본관에서 해평취수장 공동활용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전날 구미시가 해평취수장 공동활용 방안에 대해 조건부 동의 입장을 밝힘에 따라, 대구시 차원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선 용단을 내려준 장세용 구미시장과 구미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양 도시 상생 발전에 대한 의지와 함께 구미시민들이 그동안 우려했던 사항들을 해소하기 위한 약속도 재확인했다. 그동안 대구시민은 구미국가산단의 주기적인 수질오염사고로 인해 먹는 물로 인한 고통을 겪어 왔으며, 반면 구미해평취수장 인근 지역 주민들은 기존에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입지규제로 인해 재산권 제약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고, 지역 발전에도 장애가 있었다. 지난 6월 24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심의 ․ 의결을 거쳐 확정된 「취수원 다변화 방안」에 따라 대구는 안전한 취수원 확보에 대한 지난 30년간의 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구미는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최근 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열린캠프’ 전용기 대변인은 11일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광훈 목사와 극우성향 단체들이 오는 8월 15일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전광훈 목사와 보수단체들이 굳이 도심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이 싫다고 그것도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어 주권을 다시 찾은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인 광복절에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줄 이유가 무엇이란 말이냐고 반문하며 온 국민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사투를 벌이는 이런 상황에서 이에 아랑곳없이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전광훈 목사 등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또,전광훈 목사는 그동안 여러 차례 방역 수칙을 어겼고 지난해 광복절 집회 때는 자신이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이미 수십 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도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집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교인들에게도 집회에 참석하도록 독려했고 최근에도 정부 방역지침을 어겨가면서 대면 예배를 강행해 왔다고 말헀다. 전용기 대변인은 “코로나 시국이라도 헌법이 보장한 집회의 자유를 일방적으로 제한하는 건 바람직하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3일 부터 대구국제공항의 대구-양양노선 운항(주8편)을 재개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여행욕구 충족과 공항 활성화를 위함으로 대구에서 양양까지 고속도로 이용 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반면에 하늘길을 이용하면 실 비행시간으로 40분 정도가 소요돼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 여객터미널 방역 및 소독 실시 ▲ 탑승객 발열체크 ▲ 상업시설 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 마스크 쓰GO 운동 수시 점검 등 대구시와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뿐만 아니라 항공사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대구국제공항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실상 국제노선 운항중단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항공수요 회복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에 운항 재개될 양양노선이 제주노선과 함께 공항 활성화와 막힌 해외 하늘길의 대체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찬균 대구시 공항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운항환경 속에서 시작하는 대구-양양노선이 내수경제 활성화와 침체된 대구공항 재도약 발판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택배관련 범죄예방과 주민택배 편의를 위해 올해 동구 관내에 안심택배함 5대를 추가 설치한다. 안심택배함은 무인택배함에 비상벨(112 상황실과 연결), CCTV가 결합된 시스템으로, 지난 6월 도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1대를 포함해 현재 7대를 운영 중이다. 8월 중 5대가 추가 설치되면 총 12대가 된다. 올해 설치 장소는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 지묘1동 경로당, 안심4동 행정복지센터,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 신암2동 행정복지센터 등 단독 주택과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택배 수취가 불편한 지역들이다. 안심택배함의 이용 방법은 주문 시 안심택배함이 설치된 장소를 배송지로 지정하고, 물품 도착 후 택배 도착 문자에 적힌 인증번호를 입력해 택배함에서 물건을 찾으면 된다. 안심택배함은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단 48시간 초과 시 1000원/일 부과) 배기철 동구청장은 “안심택배함 설치를 통해 동구 주민들이 조금 더 편하고 안전하게 택배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면 한다. 앞으로도 주민들 편의 위해 안심택배함을 추가 설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대구형 배달앱(‘대구로’)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대구시는 ‘대구로’를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의 시범서비스를 거쳐 8월 25일 정식 오픈한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고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해 온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를 8월 25일부터 대구 全 지역에서 정식 오픈한다. 정식 오픈에 앞서 배달앱 주사용자인 MZ세대 밀집지역(계명대)과 플랫폼 내 가맹점 수가 많은 달서구, 달성군 지역을 대상으로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시범서비스를 운영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경북대산학협력단(스마트시티지원센터)과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대구형 배달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인성데이타(주)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배달앱 개발에 나섰다. 인성데이타(주)는 서비스에 필요한 앱 개발과 시스템 업그레이드, 가맹점 모집, 고객 유치 등 사업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대구시는 배달앱의 시장 조기 정착을 위해 대시민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대구로는 ‘주문은 대구로 배달은 댁으로’란 의미로 지난 4월 시민공모를 통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8월 9일 오전 9시 영상회의로 개최된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전국적으로 위험한 상황”이라며, “시설별로 방역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점검하고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타 지역 요양병원에서 돌파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요양병원이나 정신병원 같은 취약시설에서 돌파감염 사례 발생 시 와상환자 관리방안과 밀접접촉자의 공공격리병상 활용여부 등을 타 지자체 사례와 우리가 경험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10일 부터 달서구, 달성군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5일 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에 대해 “그동안 필요성도 많이 제기되고 시민사회 요구도 많았던 대구형 배달앱 시범서비스를 오랜 준비 끝에 시작하게 된다”며, “시민들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에게도 여러 가지 혜택들이 많은 만큼 초기에 잘 홍보해서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운영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상수도 검침원의 하절기 유연한 근무운영*과 관련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폭염 시기에 근무자 안전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한 정책이다”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 소재 클럽에서 8월 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 8/7 4명, 8/8 4명) 최근 중구 동성로 소재 클럽에서 종사자 외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구시는 8월 8일 22시부터 8월 17일 05시까지 동성로 인근 클럽 11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해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했다 . 8월 9일 0시 현재 대구시 확진환자는 종교시설과 체육시설 등에서 추가 되어 86명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 황재홍 대변인은 9일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지난 6일(금)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하여 마이크를 잡고 지지호소를 했다며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또, 기자회견에서 정책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는 등 대선후보로서 전혀 준비 안 된 모습을 보이며 자질논란에 휩싸였다고 혹평하고 선거운동기간이 아닐 때 확성장치를 사용하거나 옥외집회에서 다중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제59조(선거운동기간) 4항을 위반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자질논란은 아랑곳하지 않고 대구경북에서는 그저 박정희·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향수만 자극하면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 착각하는 보수층 대권후보들의 오만함”이라고 말했다. 황 대변인은 “대구경북 민심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여전히 지역 유권자를 보수의 텃밭 취급하는 작금의 세태는 반드시 내년 선거에서 유권자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윤석열, 최재형 예비후보 등 대구를 방문하며 연이어 구설에 오르는 보수층 대권후보들은 자질부터 갖춘 후에 지지를 호소하는 것이 대구시민에 대한 예의임을 알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