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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화예술인 2,615명 이재명 경선 후보 지지 선언

예술인을 지원하는 지도자로 지지

실용적이고 혁신적이며 과감한 추진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화예술인 2,461명이 812일 오후 3시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문화예술인 이재명 경선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이재명 열린캠프 국민소통본부가 주최한 지지 선언식에는 김준권(한국목판문화원장), 이재무(시인), 조경훈(한국애니메이션산업회장), 강은일(해금 솔리스트), 김대균(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이사장), 박소은(소프라노), 리아(가수), 백형기(공연기획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지 서명에는 김준권(한국목판문화원장), 이재무(시인), 조경훈(한국애니메이션산업회장), 강은일(해금 솔리스트),김대균(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이사장), 박소은(소프라노), 리아(가수), 백형기(공연기획자), 김정헌(,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김진수(방송인), 원수연(웹툰), 안병주(전통무용), 명계남(배우), 모그(영화음악 감독), 최창호(방송인), 박불똥(, 민예총 이사장), 장윤성(부천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임철민(숭실대 음악원 주임교수), 김노암(파주 아트벙커 예술인협동조합 이사장), 김동수(성신여대 음대학장), 김관진(부활 연주자), 황유순(소프라노) , 우호성(소설가), 차정보(미술), 한전기(연극연출가)등 문화예술인 2,615명이 참가 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2021720'경기도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창작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이 코로나19의 장기 지속과 확산으로 겪고 있는 생활고를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경기도의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은 가뭄의 단비처럼 반가운 소식"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기적절한 이재명 지사의 지원정책에 환영의 박수와 지지를 보낸다""예술인들은 우리가 처한 현실을 이해하는 사람을 지지한다. 진심으로 우리의 복지와 사회보장에 관심을 가진 정치인을 지지한다. 실용적이고 혁신적이며 과감한 추진력으로 예술인을 지원하는 지도자를 지지한다. 우리는 그런 사람이 이재명 지사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예술인들은 이재명 지사가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연대할 것이다. 우리는 이재명 지사가 문화예술을 찬란하게 꽃피워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문화강국으로 발돋움시킬 지도자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대전환의 시대, 우리는 이재명 경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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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