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9 (금)

  •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25.8℃
  • 맑음서울 26.4℃
  • 구름조금대전 24.9℃
  • 구름많음대구 26.0℃
  • 구름많음울산 25.9℃
  • 구름많음광주 26.4℃
  • 구름많음부산 27.2℃
  • 구름많음고창 24.4℃
  • 흐림제주 29.1℃
  • 맑음강화 23.5℃
  • 구름조금보은 23.5℃
  • 구름많음금산 23.4℃
  • 구름많음강진군 25.4℃
  • 구름많음경주시 26.0℃
  • 구름많음거제 24.1℃
기상청 제공

정치

국민건강 위협하는 전광훈과 극우세력, 오세훈 시장이 정리해야

광복절에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줄 이유가 무엇인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열린캠프전용기 대변인은 11일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광훈 목사와 극우성향 단체들이 오는 815일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전광훈 목사와 보수단체들이 굳이 도심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이 싫다고 그것도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어 주권을 다시 찾은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인 광복절에 일반 시민들에게 피해를 줄 이유가 무엇이란 말이냐고 반문하며 온 국민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사투를 벌이는 이런 상황에서 이에 아랑곳없이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전광훈 목사 등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전광훈 목사는 그동안 여러 차례 방역 수칙을 어겼고 지난해 광복절 집회 때는 자신이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이미 수십 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도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집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교인들에게도 집회에 참석하도록 독려했고 최근에도 정부 방역지침을 어겨가면서 대면 예배를 강행해 왔다고 말헀다.


전용기 대변인은 코로나 시국이라도 헌법이 보장한 집회의 자유를 일방적으로 제한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지만 의도적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면서 국민 건강을 위협한다면 집회의 자유를 넘어선 국민을 향한 폭력임을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극우세력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으론 정부도 살얼음판이나 다름없는 방역 전선에 구멍을 내고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행태인 만큼 단호하게 대응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리고 전광훈 목사가 정부의 지침에도 불법 집회를 강행한다면 집회에 함께 참여했었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리 해주어야 마땅하다고 주문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