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일로이룸은 청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취·창업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7월 24일(토) 오후 2시 동성로 비즈니스센터(중구 국채보상로)에서 ‘2021 상반기 청년내일학교 내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내일콘서트는 6월부터 2개월 간 운영된 상반기 청년내일학교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써, 온·오프라인으로 100명이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내일콘서트 참여와 함께 청년내일학교를 최종 수료하는 청년들은 150만원의 사회진입활동지원금(대구형 청년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내일학교는 대구시 청년 진로탐색 지원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약 6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 및 수료했다. 상반기 청년내일학교는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2개월 간 진행되었으며, 자아발견, 진로·취업·창업·창직특강,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멘토링데이 등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진입기 청년들의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내일콘서트는 지난해 참가자 중 취·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신의 일을 찾은 내일 발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7월 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 회장에 김보경 달성군의원을 임명했다.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지난해 8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제57차 당무위원회에서 의결된 기구로 자치분권 활성화와 정책협의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의 장은 당규 제6호<지방조직규정> 제28조<시·도당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에 따라 시·도당위원장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임명한다. 새로 임명된 김보경 협의회장은 “다가올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대구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구시 민주당 기초의원 모두가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소통하고 발로 뛰어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이며, 기초의회원내대표회장으로서 지방자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당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22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6일 까지 미술 공모전 전문 사이트 ‘엠굿’에서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미래 한국만화 산업을 주도할 예비 만화가를 발굴하기 위해 2000년대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만화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는 장이다. 공모전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동일연령 청소년(검정고시 합격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부문은 ▲중등부-카툰, 이야기 만화, 캐릭터 ▲고등부-카툰, 이야기 만화이며, 작품주제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해마다 전국에서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온 이번 공모전은 1차 예선심사 후, 중등부 최종 수상자와 고등부 2차 실기대회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실기대회는 코로나19 방역 단계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을 포함하여 경기도 교육감상, 부천시장상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상 등 총 4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홍보마케팅팀 이미정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외국인의 대한민국 토지 보유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특히 중국 국적자의 토지 보유 증가 속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외국인 토지보유는 71,575건, 190,550,794㎡(공시지가 24조 9957억원)에서 2020년 157,489건, 253,346,774㎡(공시지가 31조 4962억원)으로 증가했다. 2011년 대비 2020년 필지 기준 2.2배, 면적 기준 1.3배, 공시지가 기준 1.3배 증가했다. 취득용도별로 보면, 2020년 필지 기준으로는 아파트 취득 관련이 40,431건(공시지가 3조 6430억원)로 가장 많았고, 면적 기준으로는 공장용지가 58,780,685㎡(공시지가 10조 1488억원)로 가장 많았다. 아파트 취득 관련 토지보유 현황을 연도별로 보면, 2011년 18,156건, 2,118,715㎡(공시지가 2조 8995억원)에서 2020년 40,431건, 2,247,982㎡(공시지가 3조 6430억원)으로 필지 기준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토지보유 현황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 국적자의 토지보유가 매년 빠르게 증가하
안상수(安相洙) 전 인천광역시장(민선3,4대 인천시장,3선 국회의원, 국민의힘)이 "성장 속에 분배가 있어야 한다.",‘민생대통령 안상수’라는 캣치프레이즈를 들고‘문제는 경제다’라는 책을 펴 냈다. 아인슈타인식 발상으로 안상수가 국가 예산 없이 일자리와 주택을 만드는 비법이 이 책에 적혀 있다.안상수의‘문제는 경제다’는 논술시험과 논리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안상수 지음‘문제는 경제다’/한샘 출판사 ☎ 02)501-1016 정가 17,000원 책 내용 ‘안상수 스마트시티’로 200만 개 일자리 창출 안상수(安相洙) 전 인천광역시장(민선3•4대 인천시장, 3선 국회의원)은 ‘스마트 메가시티(일자리 도시)로 국가 예산 없이 일자리 200만 개를 만든다. 어떻게 일자리 200만 개를 만들까? ‘스마트 메가시티’(이하 ‘안상수 스마트시티’로 칭함)는 유휴 농지 1억 평을 활용해 만든다.‘안상수 스마트시티’에 활용되는 유휴 농지 1억 평은 우리나라 논의 약 4%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우선 ‘안상수 스마트시티’로 개발되는 1억 평의 유휴 농지 70%인 7천만 평을 첨단 부품 소재 산업단지로 개발한다. 반도체, 바이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2 대선에 출마하는 추미애 민주당 경선후보가 19일 오전 대구시의회 에서 ‘대구경북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미애 대구경북 비젼’ 발표를 했다. 추 후보는 자신의 고향 대구와 정치 경력 25년을 강조 하며 여러분께서 추미애의 손을 맞잡아 달라고 말했다. 추 경선 후보는 대구경북의 초광역 4.0 시대를 제안하고 가속화되고 있는 지방 소멸에 맞서 대구와 경북이 4차 산업 혁명에 힘입어 하나로 통합 되는 대구경북 메가시티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달빛내륙철도는 부가가치와 동서간의 화합의 상징성도 엄청나게 큰 것이며 호남이 가진 장점과 대구가 집중하는 신산업이 상호연결이 되면( 좋을 것 )이라고 말헀다 . 자신이 민주당 당대표 시절 “4강 외교를 추진했는데 러시아가 기초과학기술을 한국과 상용화 응용산업 함께 하기를 원했다”며 “제 고향 대구의 의료산업 메카와 연결 해보려 했었다”고 밝히며 “ 내륙도시 대구가 남북간에 하면 소모적이다 생각하는데 지역의 경제를 대륙의 시장으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다시 평화라는 정치적 주제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추미애 민주당 경선후보는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해서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2 대선에 출마한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19일 대구시의회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감사원장이나 윤석열 총장이나 정치중립을 생명처럼 여겨야 되는 자리라고 말했다. 또 “감사원장은 헌법 기관이고 정치중립... 그 때문에 신분 보장을 해 준것이지 정치하라고 신분 보장해 준것 아니다, 헌법을 파괴하는 헌법을 흔드는 정도다” 라며 날을 세웠다. 추 전)장관은 “제가 윤석열을 꿩잡는 매가 되겠다라고 강하게 질책하면서 교육을 했는데 그런 분들은 꿩 대신 닭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며 비유적으로 평가절하 했다. 추미애 전 ) 법무장관은 “진보정권이지만 대통령은 보수인사도 국민을 위해 탕평인사를 했는데 국민을 배신하고 대통령을 배신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청의 관리·감독 과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정비사업장 3곳을 대상으로 변호사, 공인회계사, 한국부동산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정비사업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시범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시행계획인가 후 관리처분계획인가 전 사업장 중 서구, 북구, 수성구 각 1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각 사업장별 10건 내외의 위반사항이 지적됐다. 총 29건의 지적사항은 해당사업 관할구청에 통보해 고발 등 조치토록 하고, 위반 사례를 전체 정비사업장에 전파했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 유형을 살펴보면 업체선정 등 계약 관련 위반 12건, 자료보관 관련 등 행정처리 부적절 6건, 정관 및 운영규정의 회계처리 등 부적절 6건, 정비사업의 각종 자료의 정보공개 부적절 5건 등 29건에 대해 지난 7월 14일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처분결정 심의회의를 개최해 29건에 대하여 고발조치 7건, 시정명령 6건, 행정지도 16건을 결정했다. 현재 대구시 관내에는 조합설립인가를 득하고 사업을 추진 중인 사업장이 80여 개소가 있으며, 이번 시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대학교에 유학중인 미얀마 대학생 ZM 씨는 당장 다음 학기에 갈곳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됀다, 다음 학기에는 학교기숙사에서 나와야 되고 생활 할수 있는 공간도 찾아야 하는데 미얀마에 있는 가족들이 형편이 어려워져 학비를 제대로 보낼수 없고 송금조차 군부가 막아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 16일 기자와 인터뷰를 한 ‘의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ZM씨는 한국에서 학업을 계속하여 장래 미얀마에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려고 한다. 하지만 군부의 탄압으로 현지 사정이 어려워져 학비와 생활비를 미얀마 가족으로부터 받지 못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동안 편의점 도시락으로 매 끼니를 때우며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가족의 안전도 걱정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러한 어려움에 빠진 미얀마 유학생들은 대구 전체에 40명, 경북대학교에 14명 정도가 있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미얀마 학생들은 매주 일요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시위를 계명대역 앞에서 벌이고 있지만 그마저도 코로나 확산 여파로 8월까지 중단되었다. 위기에 처한 국내 미얀마인들에 대한 시민과 한국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미얀마( 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으로 각종 선심성 정책을 펼친 탓에 기금이 고갈되고 있다며 재정 건전화를 위한 정부의 특단 대책을 촉구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인 2017년 말 고용보험기금 적립금은 10조 2544억원에 달했지만, 복지 지출을 계속 늘린 탓에 지난해 1조9999억원까지 급속하게 줄어들었다며 정부는 기금 고갈을 막기 위해 비상금인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지난해 4조4997억원을 빌려왔고, 올해 역시 3조2000억원을 빌릴 예정이고 이번 2차 추경 예산안에 편성된 4,398억원의 고용대책도 기금 적자를 면하기 위해 전액 세금으로 보전해주기로 해 국가 재무상태는 더욱 악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석준 의원은 “정부의 각종 선심성 정책 탓에 묵묵히 근로하며 고용기금을 갹출하고 있는 일반 근로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고용보험기금에서 시행할 필요가 없는 사업들을 원점 재검토하고 고용시장을 악화시켜 기금 불안정을 가속하는 정책에서 회귀해 하루빨리 기금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