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3분기 이후 전국민 코로나19 예방 접종 계획에 따라, 취약계층 장애인의 안전한 예방접종 지원 및 접종률 제고를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시비로 추가 지원한다. 시는 취약계층 장애인이 코로나 19 예방접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비하여, 활동지원 이용자 중 돌봄이 필요할 때 가족이 없어 이상반응의 관찰, 케어가 어려운 독거 세대에 대하여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 발 빠르게 지원 방침을 마련했다. 이번 추가지원은 ① 장애인 활동지원 이용자 중 독거세대 접종자로, ② 7.1.부터 12.10.까지 ③ 코로나19 1,2차 예방 접종일 부터 4일 이내 ④ 총 40시간(561천원)의 활동지원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는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사가 신체활동, 가사지원, 이동보조 등 활동지원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이다. 서비스는 바우처(이용권)로 제공되며, 총 40시간(561천원)의 활동지원급여를 이용기간 내 요일이나 시간 관계없이 한도 내에서 본인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동 사업은 시의 ‘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7월 1일 자로 시정 핵심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과 업무 연속성 확보에 초점을 두고 국·과장급 간부인사를 단행한다. 또한 4급이상 여성간부 비윻도 2018.6월말 9명에 비해 2021.7.1 일 인사에서 18명으로 2배 늘어났다 . 대구시는 적극적인 코로나19 방역대응과 대구의 변화와 혁신의 가시적 성과 창출,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고려하여 간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전문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소수직렬 간부공무원들에게 중책을 맡겼다. 이번 간부인사는 행정·경제 양 부시장이 최대한의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 만들기를 위한 소관 실·국 인사안을 먼저 마련하고, 권영진 시장이 양 부시장과 협의하고 조율한 끝에 국장급 13명과 과장급 53명 등 총 66명의 승진·전보 등을 최종 결정했다. < 국장급(2·3급) > 지방이사관에 엑스코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기여한 신경섭 도시철도건설본부장(57세)을 의회사무처장으로 승진 보임하여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지방의회의 입법권 강화와 인사권 독립 등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부이사관에는 코로나19 방역의 빈틈 없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9구조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7월 8일까지 119구조대 팀 단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교육대 훈련탑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원 팀워크 향상과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 관내 11개 구조대, 33개 팀 모두가 참여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훈련은 ‘로프 활용 인명구조’, ‘유해화학물질 누출대응’, ‘지하 농연장 인명검색’ 과정으로 진행해 다양한 재난 현장에 대비한다. 한편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일 4개 팀이 훈련 과정별로 분산하여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정남구 소방안전본부장은 “재난 현장이 복잡 다양화되고 있어 대응을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구조 역량이 필요하다”면서 “지속적 훈련을 통해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대구광역시당․대구광역시는 6월 28일 오전 10시20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2022년도 대구시 현안사업 및 국비예산 논의를 위해 송영길 당대표 및 김용민·강병원·전혜숙·이동학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유동수 정책위수석부의장, 맹성규 예결위 간사, 김진욱 대변인,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 김대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대구지역위원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전9시 현장 최고위원회를 시작으로 오전10시 20분 <2021 더불어민주당 – 대구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지도부의 인사말, 홍의락 경제부시장의 지역 현안 및 2022년 국비건의사업 보고, 대구광역시당 지역위원장들의 각 구별 건의사업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영길 당대표는 대구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도록 민주당이 힘을 다해 돕겠다며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단지 내 인프라 확충, 산업단지와의 접근성 제고, 대구형 한국판 뉴딜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구시가 현재 구상 중인 ‘5+1 미래 신산업’을 뒷받침할 것과‘물 산업 클러스터’ 예산 역시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반영하여 대구 시민들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가 29일 오전 10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윤영애)를 열어 제12대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자질 검증에 들어간다. 제12대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는 최길영(‘52년생) 전 대구시교통연수원 원장으로, 제6대와 제7대에 걸쳐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과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24일 대구시로부터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9명(기획행정위원회 위원 6명, 의장 추천 3명)의 인사청문위원을 선임하고,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문회 진행방식과 실무사항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사전간담회에서 인사청문위원들은 “지방공기업 수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경영 능력, 리더십,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밝히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물이 대구시설공단을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윤영애 인사청문회위원장은 “대구시설공단은 도로, 교통, 문화, 복지시설 등 시민들의 삶에 가장 가까이 있는 여러 시설을 관리하는 곳”이라며, ”시민들이
現代 戰에서 적에게 이기기 위해서는 敵보다 정보력이 한 수 앞서 나가야 한다 < *이 기사는 2018년에 쓴 것을 수정하여 다시 올리는 것임> 한국의 부정선거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고 대책을 협의하는 한국부정선거연구대책반에서 한국의 부정선거에 대해서 매주 모여 분석하고 토의 한다. 최근 이 곳에서 "한국 부정선거에 중앙선관위 뒤에 검은 세력이 있는것 같다" 한 회원 발언에 "한국 국정원이 선거 부정에 개입하는 것 같다"에 이어 "그 뒤에는 북한 노동당이 있지 않나?"란 말 까지 나왔다. 한국 선거에 북한 노동당이 개입 하고 있다고? 한국은 이번 6.13 지방선거를 치르며 결과가 아연실색하게 나왔다. (2018년 상황) 51%~ 60% 대. 상대 당(黨)이 이의를 제기 못할 수준으로 결과가 나와서 더불어 민주당이 거의 싹쓸이 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 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民心인가? 이 번 선거(지난 대선 포함)에 설마설마 하던 北韓 당국이 개입한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언이 확인 됐다. 장치혁 전 고합회장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의 장관급 인사가 (북한에서) 한국의 선거 결과에 대해 조정을 요구 했다는 것이다. (북한에서) 한국의 선거 결과에 대해 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또 하나의 큰 국제행사를 유치하게 되어 기쁨을 주고 있다. 기계로봇 소프트웨어 분야 국제회의인 ‘2023 로봇공학: 과학 및 시스템컨퍼런스(이하 RSS 2023)’의 개최지가 대구로 확정됐다. 대구시는 최한림 카이스트(KAIST) 교수와 함께 제출한 ‘RSS 2023’ 대구 개최제안이 국제본부인 ‘로봇공학: 과학 및 시스템(RSS) 재단’ 임원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다고 27일 밝혔다 RSS 2023은 아마존, 쿠카, 삼성, 구글, 엔비디아,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 글로벌 로봇 관련 기업과 세계적인 석학 5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회의이다. 본 국제회의에서는 로봇 메커니즘/디자인, 로봇러닝, 필드로봇, 로봇-인간 상호작용, 생명공학 로봇, 모바일 로봇 분야의 연구성과를 나눈다. ‘RSS 2023’은 2005년에 시작된 이래로 주로 미국과 유럽에서 개최했으며 아시아 대륙에서는 처음으로 대구가 유치했다. 대구시 국제회의 전담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대표: 배영철)와 최한림 카이스트(KAIST) 교수는 이번 행사의 유치를 준비하면서 온라인 방식을 적극 활용했다. 대구와 대전이라는 물리적 거리의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회의 플랫폼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은 6월 26일 토요일부터 백신 접종 후 방문하는 유료 관람객을 대상으로 만화 관련 굿즈(Goods)를 선물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 이번 백신접종 인증 이벤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기 일상 회복을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유료 관람객들은 박물관 1층 인포데스크에서 백신 접종증명서 제시 후 랜덤 뽑기를 통해 만화‧웹툰 관련 다양한 굿즈를 받게 된다. 램덤 만화 굿즈는 주말 10명, 평일 5명을 대상으로 굿즈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또한 선물 수령 후 본인 SNS를 통해 인증하는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만화박물관 박물관운영팀 김보금 팀장은 “코로나 위기 극복 및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대구·경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25일 보건복지부 대구·경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중구 동산동(대구동산병원 현 부지)내에 72억원(국비36억, 지방비36억)의 건축비 및 장비비를 투입하여, 1일 기준 낮병동 20병상, 외래 총 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건립, 2023년에 개원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한 공공어린이재활센터 건립 사업은 권역별로 강원2, 충북1, 전북1, 경북2, 전남2 등 총 8개소에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4개소(강원2, 충북1, 전북1)는 2019~2020년 공모를 완료하여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에는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경북권), 호남권역재활병원(전남권)이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대구동산병원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장애아동, 고위험 아동의 재활치료 및 의료서비스 제공 ▷ 학교와 사회복귀를 지원 등 장애아동 가족에게 통합적 서비스 제공 ▷ 장애아동 및 소아들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하여 남구에 주요 관광명소와 내년 6월 완공될 도시형 캠핑장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야외활동이 대세가 된 여행 트렌드에 맞춰 남구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캠핑대전’에 참가하여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앞산공원, 앞산 해넘이전망대 등 남구 언택트 관광지와 내년에 개장될 도시형 캠핑장을 홍보한다. ‘가족과 떠나는 도심 속 감성캠핑 & 힐링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남구 홍보관은 앞산을 중심으로 한 남구 관광지를 소개한다. 남구 대표캐릭터 ‘너미&마지’와 더불어 캠핑감성 담긴 소품들로 꾸민 포토존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구는 내년 6월 완공인 3대가 함께 소통하는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을 중심으로 앞산 해넘이전망대, 앞산 하늘다리, 자연 친화형 스포츠 클라이밍장, 고산골 공룡공원 등 도심 속 휴식과 힐링, 생태를 느낄 수 있는 남구만의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알린다. 또한 남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