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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의회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인사청문회’ 개최

지방공기업 수장이 갖춰야 할 자질과 도덕성 검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가 29일 오전 10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윤영애)를 열어 제12대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자질 검증에 들어간다.

 

12대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는 최길영(‘52년생) 전 대구시교통연수원 원장으로, 6대와 제7대에 걸쳐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과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24일 대구시로부터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9(기획행정위원회 위원 6, 의장 추천 3)의 인사청문위원을 선임하고,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문회 진행방식과 실무사항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사전간담회에서 인사청문위원들은 지방공기업 수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경영 능력, 리더십,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밝히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물이 대구시설공단을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윤영애 인사청문회위원장은 대구시설공단은 도로, 교통, 문화, 복지시설 등 시민들의 삶에 가장 가까이 있는 여러 시설을 관리하는 곳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대구시설공단을 잘 이끌 적임자를 뽑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인사청문회는 지난 2017년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간에 대구시 공사·공단 5개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시행을 합의한 인사청문협약(‘17. 6. 20.)에 따라 개최되며, 이번 청문회는 8회째이다.

 

한편, 대구시설공단은 정원 905, 예산 141억원(‘21년 당초예산기준)운용하는 대구시 지방공기업으로 체육, 도로시설 등 6개 분야 25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사청문회 개최 후,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대구시는 오는 7월경 새 이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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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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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