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적으로 마약이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우리나라도 마약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정부와 민간이 또한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 대처와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한국마약범죄학회는 1991년 마약중독의 원인을 규명하고 제거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2021.6.26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기해, 한국마약범죄학회∙한국사이버시민마약감시단 전경수 회장의 한국마약범죄학회 창립 이후, 30여년간 긴 여정 끝에 약학, 정신의학, 법학등 인접학문을 융합하여 마약범죄학 총5권을 만들었다 . 제1권 마약범죄론 제2권 향정범죄론 제3권 환각성물질범죄론 제4권 마약류투약범죄 정책론 제5권 마약류투약범죄 교정론을 탄생시켜 응용한 마약류투약범죄대체의료교정주의 교정이론을 주창했다. 재투약하지 않으면 못견디게 중독시켜 놓고 폭리를 취하는 판매상의 유혹의 덫에 걸려 가정파탄의 고통 정신적 육체적 고통 법적처벌의 두려움과 판매상의 보복으로 부터 두려움을 지닌 중독된 국민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며 (법적처벌을 받고 교도소에서 출소하면 교도소에 또 온다. 정신병원등 구금시설에서 퇴원 하면 또 한다 -) 는 필로폰등 마약중독자를 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윤형 전) 대구 동구의원이 한국마약범죄학회. 한국 사이버 마약시민감시단 대구지부장에 임명됐다. 이 (전) 의원은 오랜 기간 꾸준히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왔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대구지부장에 임명됐다. 이윤형 대구지부장은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전) 동구의회 연구단체 통풍 대표, (현) 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현)대구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자문위원,(현)영남대학교행정대학원총동창회부회장,(현)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자문위원등을 맡고 있다. 이윤형 대구지부장은 보다 활발한 활동을 위해 며칠전 동구 신천동 송라로 3길 39에 한국마약범죄학회 대구지부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 지부장은 “중요한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밝은 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그의 활동이 기대된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7월 2일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18 한국관광의 별 ‘20 한국 최우수 외식거리 안지랑곱창골목 거리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거리패션쇼는 당초 6월 12일에 개최키로 하였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연기되어 7월 2일 에 개최되게 되었다. 남구는 평소 잘 접하기 힘든 패션쇼를 통해 남구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주로 실내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패션쇼 행사를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야외무대에서 개최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해진 시민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취지이다. 이번 패션쇼는 미군부대 CAMP HENRY 주둔지이며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은 남구의 특성을 살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복을 쇼 메인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한복 패션쇼에는 대구경북한복협회의 정미정, 임현정, 최경숙, 김필순 디자이너의 아동한복 및 궁중한복은 물론 문승련 한복연구소의 전통한복을 비롯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 내 웨딩전문업체인 (주)고구마 웨딩의 웨딩드레스를 쇼에 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청의 장애인 관련 민원서비스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중구청은 매일 수많은 민원인들이 출입을 하고 있지만 정작 신체적으로 힘든 휠체어 장애인들은 구청 현관문 조차 자유롭게 통과 할수 없다. 이에 대구 중구의회 이경숙 의원은 6월 21일 ‘중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원실 담당 부서장에게 장애인에 대한 배려 부족과 불친절한 서비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현재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구청 출입문 3개 중 자동문으로 사용하던 동편을 봉쇄하고 모든 방문객은 수동 현관문을 통해 열 체크와 소독 후 청사에 들어올 수 있다. 그럼에도 현관 앞 눈에 잘 보이지 않은 곳에 직원 호출벨 안내문을 작은 글씨로 표시하고 있다. 얼마전 민원서류 때문에 중구청을 방문한 휠체어 장애인 A 씨는 “ 벨을 눌러도 직원이 나오지 않아 민원인들이 현관문을 열어 주었고 힘들게 2층 민원실에 올라가니 장애인 민원데스크에 아무도 없어 한참이나 담당자를 찾았다”며 어이없어 했다. 이경숙 의원은 “민원실 위치가 2층이라면 1층 입구에서 민원실이 2층임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이 있어야 하나 안내테스크에 가로 3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25일 대구시청에서 가진 차별금지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국민동의 청원이 공개된지 22일만에 10만명의 국민 동의를 받아 성립 되었다며 이번 청원은 단지 다르다는 이유 만으로 ‘ 평범’을 빼앗긴 수많은 시민들이 시민 모두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은 결과”라고 말했다 .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정의당 대구시당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박명애 대경차제연 공동대표, 강민진 청년 정의당 대표가 참석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요구했다 . 이들은 2006년 7월 , 국가인권위원회의 ‘입법 추진 권고’ 이후 많은 이들이 차별 금지 법 제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2007 년 12월 차별금지사유 일부가 삭제된 정부안이 공개되자 시민들은 분노했고 이후 고 노회찬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지만 임기만료로 폐기 되었다면서 시민들의 땀과 눈물에 정부와 거대 양당은 끝내 응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최근 G 7 정상회의에서 ‘ 열린사회 성명’을 통해 불평등과 차별이 세계 각국의 위협이 되고 있음을 확인 했고 우리 모두가 존엄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시복 운영위원장(비례)은 6월 24일~25일 양일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역별 공항 특별법 제정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제안했다. 이시복 운영위원장은 “여러 지역에서 지역공항 이전·확장에 대한 요구가 잇따르고 있으나 지역만의 역량으로는 성공적 추진이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이를 위해 각 지역별로 공항 특별법을 제정하여 명확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촉구할 것을 건의했다. 지역공항에 대한 요구는 지역의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각 자치단체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부산은 이미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제정된 바 있으며, 대구·경북도 통합신공항 특별법이 발의중에 있고, 광주의 무안국제공항과 경기남부 통합 국제공항 등 여러 지역에서도 관련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건의안이 전국 운영위원장의 지지를 얻어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공식안으로 채택되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시복 운영위원장은 “이를 계기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경북권의 관문공항으로 성장하는 근간이 마련될 수 있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 공모에 참여한 4개 의료기관을 심사한 결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경북권(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소재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3.31.(수) ~ 5.27.(목)까지 감염병전문병원 공모를 실시했고, - 의료·간호·건축분야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서면평가, 발표평가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종합점수 최상위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하였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그간의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료 실적 및 감염병전문병원 운영방안, 건축부지 적합성 등 대부분의 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되었다.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은 대규모 신종 감염병 발생 등 국가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은 권역 내 대규모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집중 격리 및 치료를 통해 감염 확산을 조기차단하기 위한 전문 의료기관이다. - 감염병 위기 시에는 권역 내 중증환자 집중치료, 권역 내 시·도간 환자 의뢰·회송 체계 관리 등 감염병 의료대응 컨트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일본의 몰 염치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반대 릴레이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 류규하 중구청장은 24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태평양으로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공식 결정을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이승율 청도군수의 지목을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는 우리 국민의 안전 및 생활환경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나아가 지구 생태계 전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임이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에 이번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했다. 한편 류규하 중구청장은 릴레이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권경숙 중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교육연수위원회(위원장 은병기)는 6월 28일(월) 오후1시~6시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1층 C-quad에서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지방의원 교육연수를 실시한다. 당 윤리규범 제12조(윤리기강 확립), 제15조(교육의무)에 근거, 선출직 공직자로서 책임 있는 정치리더십과 청렴, 도덕성을 함양하고자 시행하는 이번 교육연수는, 1강 은병기 대구광역시당 교육연수위원장의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당헌·당규> 2강 이진섭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부패방지교육> 3강 민병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담당관의 <개정선거법 및 정치관계법> 4강 양경숙 국회의원의 <예산·결산 심사 : 전략과 핵심기법> 의 순서로 진행된다. 대구시당 교육연수위원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의원들이 의회에 첫발을 내딛었던 순간으로 돌아가 남은 임기를 성실한 의정활동 수행으로 구민들에게 보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 6. 24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진보당 대구시당은 24일 논평을 내고 대구시의 공무원 가족들의 땅 투기 의혹 조사가 미흡하다며 조사 대상을 현직 공무원이 아니라 최근 퇴직자까지 넓혀 면밀히 훑어 보고 문제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하는 것이 옳다면서 조사 대상을 공직자를 넘어 '개발사업의 결정권자'나 '계획수립자 외 개발사업계획을 공시 이전에 취득한 자'로서 '개발사업 공시 7년 이내 퇴직자', '공기관과 개발사업 위수탁기관이나 단체의 임직원'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그리고 대구시 역시 현직에 대한 단 한 번의 조사로 그치지 말고 조례 제정 같은 법적인 제도화까지 촘촘히 짜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 다음은 진보당 대구시당은 24일 논평 전문이다 . 23일 대구시는 공무원 가족들의 땅 투기 의혹을 전면 조사한 결과 내부 정부를 활용한 불법 투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합동조사단을 꾸려 공무원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5,659명을 들여다 봤더니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 1건 이외에 특별한 사항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조사를 한 것만으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을 모두 해소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무엇보다 조사 대상을 현직 공무원이 아니라 최근 퇴직자까지 넓혀 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