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 흐림동두천 29.1℃
  • 구름많음강릉 32.1℃
  • 구름조금서울 31.7℃
  • 구름많음대전 33.7℃
  • 구름조금대구 33.0℃
  • 구름조금울산 32.2℃
  • 구름많음광주 33.6℃
  • 구름조금부산 32.9℃
  • 구름조금고창 33.9℃
  • 제주 28.3℃
  • 구름많음강화 28.7℃
  • 구름많음보은 31.8℃
  • 구름조금금산 32.9℃
  • 구름조금강진군 33.8℃
  • 구름조금경주시 33.5℃
  • 구름조금거제 33.4℃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국 관광의 별 안지랑곱창골목’ 패션쇼로 빛난다!

슈퍼모델과 미스코리아,시니어 모델까지 총 40여명 출연

다문화 가정 비율이 높아 외국인 좋아하는 한복을 쇼

7월 2일 개최 안지랑 곱창골목 거리패션쇼 온.오프라인 행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72일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18 한국관광의 별 ‘20 한국 최우수 외식거리 안지랑곱창골목 거리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거리패션쇼는 당초 612일에 개최키로 하였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연기되어 72일 에 개최되게 되었다.

 

남구는 평소 잘 접하기 힘든 패션쇼를 통해 남구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주로 실내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패션쇼 행사를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야외무대에서 개최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해진 시민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취지이다.

 

이번 패션쇼는 미군부대 CAMP HENRY 주둔지이며 다문화 가정의 비율이 높은 남구의 특성을 살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복을 쇼 메인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한복 패션쇼에는 대구경북한복협회의 정미정, 임현정, 최경숙, 김필순 디자이너의 아동한복 및 궁중한복은 물론 문승련 한복연구소의 전통한복을 비롯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 내 웨딩전문업체인 ()고구마 웨딩의 웨딩드레스를 쇼에 선보임으로 청년층이 많이 찾는 안지랑곱창골목에 청년관심컨텐츠를 구성하고 레깅스 및 평상복(RAYCOOL)과 함께 마스크(석순이 천연염색) 패션쇼를 준비하여 방역 우수 콘텐츠로 준비하였다.

 


아울러, 슈퍼모델과 미스코리아를 포함한 전문 모델과 지난 해 대덕문화전당 모델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모집된 시니어 모델까지 총 40여명의 모델이 출연한다.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안지랑 곱창골목 거리패션쇼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등 다양한 방송 채널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여러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

특히, 올 해 개국한 남구앞산마을방송국에서 자체 채널을 활용한 마을방송과 남구의 대학생 푸드서포터즈인 앞산 프렌즈등 동영상 콘텐츠가 쏟아질 예정이다. 또한, KT와 대구영상미디어센터의 지원으로 남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생방송을 진행한다.

 

주민들이 행복한 명품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패션쇼에 청년세대들의 관심 아이템으로 레깅스 및 웨딩드레스를 선정함과 동시에 전통한복을 선보임으로서 패션문화와 패션쇼행사가 젊은 청년세대에 친숙한 문화트랜드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남구에서 개최될 신천음악 버스킹 공연이나 할로윈축제, 청년예술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주민에게 제공하는 정책으로 많은 남구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문화기획, 행사참여 등 문화의 주최가 되고 혜택이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특히,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관련되어 도움이 되는 일들을 적극 찾아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개요>

 

‘18 한국관광의 별 ‘20 한국 최우수 외식거리 안지랑곱창골목 거리 패션쇼

- 일 시 : 202172() 18:30~20:00

- 장 소 : 안지랑곱창골목 제2공영주차장

- 패션쇼 : 대구경북한복협회, 문승련 한복연구소, )레이쿨, ) 고구마 웨딩, 석순이천연염색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