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2월 21일 – 더존IT그룹의 교육전문기업 더존E&H(대표 최성길)가 운영하는 더존평생교육원은 구직자(신규실업자 및 전직실업자)들이 정부로부터 일정한 금액의 지원을 받아 자기 주도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내일배움카드제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존평생교육원은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1·2급, ERP정보관리사 자격증 대비반을 비롯하여 국내 대표 세무회계프로그램인 더존 iPLUS 실무과정 초·중·고급반 등 수강강좌를 다양화하여 구직에 필요한 역량을 집중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용노동부가 담당하는 내일배움카드제(직업능력개발계좌제)는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며 금액 범위 내에서 취업에 필요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이수 후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교육대상은 전직∙신규실업자, 청년실업자 및 대학졸업생, 졸업예정자이며 취업을 원하는 주부도 가까운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으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사용되는 더존IT그룹의 교육용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다수의 직업전문학교와 오프라인 교육기관 등에서 내일배움
“곽노현은 법 이전에 도덕적으로 아이들 앞에 설 수가 없다.” 최근 교육현장에서 학급담임을 기피하고 명예퇴직 신청자가 급증하는 등 혼란과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1,000명의 교장 선생님들이 “원천이 곽노현 교육감에게 있다”며 곽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선언을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은 18일 을 통해 “갈등을 수습해야 할 장본인이 갈등을 계속 재생산하고 있다”며 “수도 서울의 교육수장으로서 본분을 다 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곽노현 교육감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곽노현은 중죄인이기 때문에 잠시라도 서울 교육을 맡길 수는 없다”면서 “곽노현은 100만원 벌금만 받아도 당선무효인데 벌금 3000만원의 유죄 선고를 받았다”고 환기했다. 이어 “서울시교육감은 초중고교 학생 132만 명을 거느리는 수도 서울의 교육수장으로 권한 못지않게 책임이 막중한 자리다”면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벌써 물러났어야 한다”고 일침했다. 계속해서 “반성의 빛이 전혀 없는 곽노현은 파렴치범으로 도덕적 파탄자”라며 “신학기 학교 반장선거에서 선의로 돈 주고 다른 아이 출마 못하게 하는
초ㆍ중등 온라인교육사이트 지니어스(www.gnears.com)가 20일부터 초중등 온라인강의를 파격가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니어스가 신학기를 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출시한 것으로 지니어스의 초중등 온라인 종합반 상품을 대폭 할인해 제공하는 것. 현재 지니어스에서는 지니어스Z의 출시를 기념해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2월 20일부터 판매하는 지니어스Z의 가격을 맞추는 이벤트와 지니어스Z 소문왕을 선발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니어스Z의 가격을 맞추는 회원을 추첨해 최신형 디지털카메라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지니어스Z를 널리 알린 소문왕에게는 갤럭시탭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지니어스(www.gnear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기주도학습형 종합반 지니어스Z는 2월 20일부터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제공된다. 전화 문의는 T:1599-1409로 하면 된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김봉건)는 오는 15일 오전11시 한국전통문화학교체육관에서 2011학년도 전통문화사 학위 수여식을 갖고 6개 학과에서106명의 문화재전문인력을 배출한다.학위수여자는 학교초빙교수인 고부자선생이 조선시대 상류층과 덕망있는 유학자들이 입었던 심의(深衣)를 현대감각에 맞게 디자인한 학사 가운을 입고 참여할 예정이다.교수와직원,학생들의 그동안 노력은 개교한지 12년 밖에 안되는 짧은 역사이지만 전통문화유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으로서 을 구축하고, 지난해에 문화재 수리기술자시험합격자 80명 중에 14명이 합격했다.지난해 7월에는 ‘한국전통문화법’이 제정되어 올해 7월 15일부터는 ‘대학교’라는 이름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명실상부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 교육으로 출발하게 되었다.2013학년도 대학원신설을 시작으로 학과를 증설하는 등 전문인력양성의 전문화·다양화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고자하며, 우리의 전통문화에 미래를 담아 문화재 전문가가 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것이다.한국전통문화학교는 중국,일본,러시아,영국등 세계 여러 국가의 전통문화와 문화재관련대학과 교류를 통하여 21세기 세계적인 문화중심대학으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은 13일 2013학년도 전공적성시험에 따른 강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2학년도 수시1학기 100%, 2학기 90% 합격 배출한 CMG전공적성연구소는 CMG전공적성전문학원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직접적인 홍보 및 합격전략 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공지했다.대치동 한티역 롯데백화점 후문에 위치한 CMG 학원측은 2013학년도를 위한 개념정리 및 기초다지기 학습을 3월에 개강한다고 한다. 또한 기초반과 기본반 및 실전반으로 나뉘어진 집중관리를 실시하게 되고, 화상교육을 통한 서비스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한다.2012학년도 수시2학기부터 화상강의를 서비스화 하여 많은 수험생들에게 간접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화상교육이 2013학년도에는 수험생 전원에게 서비스 공급화 되게 된다.대입적성 강의는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실시되며, 주1회 강의반과 주2회 강의반으로 나뉜다.자세한 문의는 별도의 개별 상담으로 이뤄진다..CMG전공적성전문학원:TEL, 070_4246_0365
대치동 특례입시전문, 강남KS학원이 2013학년도 입시 개편에 맞춘 강의를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고 학원관계자는 13일 밝혔다.더불어 특례전문 유명강사를 영입하여 색다른 강의 색깔로 재미와 흥미를 위주로 집중관리하게 된다고 공지했다. 강의는 국어,논술반과 영어,수학반으로 구성되며, 국어는 4명의 강사진이 관리집중하여 평일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실시된다.2012학년도 100% 합격 신화의 주역으로 유명한 강남 KS학원은 이제 막 시작한 특례전문 초년생이다. 대치동 입성 4년차의 특례전문학원으로 입시컨설팅 전문가도 2명 구성된 입시전문가 학원이다.자세한 궁금증은 아래와 같다.-강남KS학원:02_561_9536-위치: 한티역 롯데백화점 후문-개인 상담 문의:070_4407_3460
(사)한국 신지식인협회에서 주최하는 ‘2012년 지식경영인 최우수기업 선정식’이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미래지식경영원(대표 최세규)과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원장 백두옥), 코리아 헤럴드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날 시상식에서 ‘2012 지식경영인상’ 수상자로 (사)한국교육마술협회 함현진 회장과 서장원 포천시장이 선정됐다.함 회장은 2009년, 한국능률협회가 인정하는 ‘2009년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교육마술부문 최초 수상’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수상소감으로 마술이 단순히 흥미와 재미가 아닌 멋진 한 분야로서 창의성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교육마술사로써 창의인성을 키울 수 있는 탁월한 교육마술을 발전시키는 전문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초ㆍ중등 온라인교육사이트 지니어스(www.gnears.com)가 7일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초중등 온라인강의를 파격가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니어스가 신학기를 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출시한 것으로 지니어스의 대표적 상품인 종합반 1개월 수강권을 93% 할인가인 10,000원에 제공한다. 수강권 구매자는 구입 후 1개월 동안 초등과 중등 강좌를 무제한으로 선택해 들을 수 있어 단기간내에 많은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지니어스의 초중등 강좌중에서 1개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는 1강좌 무료 수강권은 96%할인해 2,000원에 판매한다.그리고 종합반 6개월과 12개월 상품은 각각 3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지니어스 관계자는 “첫 소셜커머스 상품인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한 할인폭을 제공하며, 이번 상품을 통해 스타강사의 명강의를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쿠팡(www.coup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상품은 2월 7일과 8일에 2일에 걸쳐 선착순 2,000명에 한해 제공된다. 전화 문의는 T:1599-1409로 하면 된다.
전, EBS교육방송 및 강남구청 온라인 강사 출신의 방정하 교사출신이 운영하는 남양주 별내면의 ‘제1교시 국어논술 전문학원’이 드디어 수험생들과 만나게 된다.국어와 언어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이번 강의에서 3개월이면 국어에 자신감을 갖게된다고 조언했다.또한 강의별 특징은 수능, 내신, 논술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전문강사 2인1조의 파트너십에 의한 특별한 수업이 진행된다. 별도로 화상교육을 서비스 제공받을 수 있는 재미나고 신나는 명쾌한 강의가 수험생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기초부터 실전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 등 1등급 완성을 위한 단계별 코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직접 면접을 통한 상담으로 등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당분간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소수정예의 강의로 복잡한 시간대를 피해 낮과 저녁에 상담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강의 진행은 방정하, 정일삼 선생이 실시한다. 참고로 입시전문기관의 추민규교육컨설팅에서 프로그램을 정착한 1:1 상담 및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도 진행되고 있다.2012학년도 수시1,2학기 100% 합격의 신화를 자랑하는 추민규교육컨설팅이 제1교시 국어논술전문학원과 함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고 교육감직에 복귀하자마자 서울 학생인권조례 공포를 강행하자 교육과학기술부가 효력 무효 소송에 나서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서울교육청은 26일 서울시보에 곽노현 교육감 명의로 ▲교내 집회 허용 ▲임신·출산 및 성소수자 학생의 권리보장 ▲두발·복장 자율화 및 휴대전화 소지 허용 등의 내용이 담긴 ‘서울 학생인권조례’를 게재, 조례를 공포했다.교내 집회 허용··체벌 전면 금지··두발·복장 자율화··휴대전화 소지 허용조례는 “학생은 체벌, 따돌림, 집단괴롭힘, 성폭력 등 모든 물리적 및 언어적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해 체벌을 전면 금지하는 한편, 학교가 학생의 의사에 반해 복장, 두발 등 용모를 규제할 수 없도록 했다.또 “학생은 다양한 수단을 통하여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그 의견을 존중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의사 표현의 자유’ 조항을 통해 교내 집회를 허용하도록 했다.뿐만 아니라 ‘예배·법회 등 종교적 행사의 참여나 기도·참선 등 종교적 행위를 강요하는 행위’나 ‘특정 종교과목의 수강을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시킴으로써 종교계 사학 재단들이 설립 이념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학생들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