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생계 유지 곤란을 이유로 들어병역 기피 논란이일었던 배우 김무열이 현역취소소송에서 패소했다.이에 대해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명예 회복을 위한 소송"이라며 "군생활을 끝까지 하는것은 소송의 승패 여부와 무관하다"고 밝혔다.이어 "이 소송은 2012년 11월에 제기됐고 판결은 2013년 5월 30일에 이미 나왔다"며 뒤늦게 화제가 된 데 대해 심경을 밝혔다.또한 TPC 측은"2012년 11월 병무청을 상대로 김무열의 명예회복을 위한 소송을 진행했다"면서 "본인이 아닌 소속사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특히TPC 측은"2012년 10월 병무청 재조사 통보를 받은 뒤 김무열은 우선 자진입대를 결정했으며 당시 김무열의 군 입대 결정과는 무관하게 병무청의 잘못에 대해서는 소송을 통해 바로잡고 넘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김무열은 병역을 기피한적이 없고 병무청이 진행한 절차에 따라 면제가 되고 또 병무청이 다시 진행한 절차에 따라 입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TPC측은 "면제도 입대도 병무청이 손바닥 뒤집듯 결정을 했고 그 지침을 따랐으나 그 과정에서 마치 김무열이 자의로 병역을 기피한 것 처럼 알려져 명예가 실추됐다
[더타임스 박소정기자] 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배우 고준희를 향해나쁜 눈을 해화제다.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우결’ 특집판 커플 화보를 찍게 됐다.이에 고준희와 정진운 가상부부는 헬스클럽을 찾아 운동에 시간을 보냈다.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고준희를 보더니 “운동하기에 옷이 불편해 보인다”고 말했고, 이에 고준희는 “그럼 벗고 해?”라며 입고 있던 상의를 벗었다.그러자 정진운은 고준희에게 눈을떼지 못하고 나쁜 눈을 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하상은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윤후가 워터파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이 워터파크는 지난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들 후가 워터파크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는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후는 오리가 그려진귀여운 티셔츠를 입고 아빠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윤후는 라면 광고와 이동통신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광고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넬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저작권료에 대해 털어놨다.넬은 이날 방송에서 보컬 김종완이 작사 작곡을한다며 저작권에 등록된 노래만 무려 100곡을 넘는다고 밝혔다.넬 멤버들은 "저작권 수입이 다 있긴 하지만, 김종완이 작사 작곡이고 우리는 편곡으로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래서 김종완이 술도 사고 밥도 많이 사고 있다"며 "저작권료 들어오는 날짜를 기다리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타임스 박소정기자]
가수 이효리가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정신과 검진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효리는 검진을 받은 이유에 대해 “방송국 사장, 광고주 등 자신보다 신분이 높거나 자신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이유 없이 반발심이 생겼다"며 "’싸가지없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어 “그래서 정신과 검진을 받아보니 이유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검진을 받고 난 뒤 이효리는 편안해졌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하상은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말을 대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템플스테이 중인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던 중,준수가 “이조녁”이라고 말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스님은 준수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고 후는 준수 대신 “이종혁”이라고 답해 동시통역에 나섰다. 이어 준수가대뜸 “짜라깜”이라고 말하자후는“(아빠가) 장난감을 많이 사줘서 좋대요”라고 대신 말해주었다.
[더타임스 박소정기자] 개그맨 김현철의 아내가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출연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철은 "제가 10년 전 포장마차를 할 때 아내가 손님으로 왔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현철은 "당시 아내는 억대 연봉을 받던 병원 코디네이터였다"면서 "그런데 나를 보더니 김현철 씨를 안다면서 순수하게 다가왔다. 그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회상했다.이에 김현철의 아내는 "김현철이 원래 계속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고 물어봤었다"면서 "그래서 제가 박명수 씨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더니 '걔 이상해'라고 대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달 30일 밤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연출 오진석) 2회에서는 노승수(장현성 분)와 신시아 정(클라라 분)의진한 베드신이 화제다. 극중 방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 중인 노승수와 신시아 정은 각자 다른 사람과 결혼했지만 대낮에 진한 애정행각을 일삼았다. 소파에서 노승수와 신시아 정은 키스를 수차례 했고, 샤워를 하고 나온신시아 정의 모습도 그려졌다.이에 시청자들은 눈이 휘둥그레했을 듯 하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소 민망하다", "클라라 역시 몸매 아찔", "엄마랑 TV보다가 민망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의 들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보영의 ‘변호사룩’ 또한 많은 여성들 사이 오피스룩의 교본으로 떠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작 ‘내 딸 서영이’에서도 변호사 역을 맡았던 이보영은 차분하면서 지적인 느낌의 변호사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서영잇백’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는 까칠하지만 코믹스러운 반전매력을 지닌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으로 다시 한번 ‘혜성잇백’ 신드롬에 도전한다.이보영은 주로 깔끔하고 단정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의상 컬러 또한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을 선택해 신뢰감이 생명인 법조인 캐릭터의 특성을 한껏 살렸다. 지난 6월 12일 방영분에서 이보영은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포멀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서류가방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사각디자인의 블루 사첼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센스있는 패션감각 또한 잊지 않았다.그런가 하면 지난 6월 19일 방영분에서 착용한 숄더백은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의상은 단정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베이직 자켓과 베이지 면팬츠를 입고 편안한 느낌의 운동화를 매치해 너무 캐주얼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더타임스 이세희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에성공해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前) 국민요정의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정경미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경미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전보다 훨씬 날씬한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긋지긋한 복부비만 탈출하려고 열심히 운동합니다. 이 놈의 옆구리살왜 안빠져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분 많으시죠?"라는글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