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음유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MC스나이퍼와 최근 인기몰이 중인 힙합뮤지션 범키가 국내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의 E-레이싱 대회인 ‘스피라 파이널랩 챔피언쉽 2차전’의 축하 공연을 위해 오는 7월 14일 오후 1시, 서울오토살롱 어울림모터스 부스에 방문한다.

이날 축하 공연은 패션모델들의 워킹쇼 등 여러 공연이 오프닝으로 이루어 질 것이며 범키와 MC스나이퍼의 공연은 마지막 순서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어울림모터스의 제프 박(Jeff Park) 홍보실장은 “축하 공연 후 스피라 파이널랩 챔피언쉽 2차전의 본격적인 결승이 진행되므로 자동차와 게임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의 열광과 흥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경기 일정 및 공연 일정은 http://www.finallap.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